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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이번에는 가볍게 저의 플스 구입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저는 PS3라는 고대(?) 유물을 가지고 있었어요.ㅋㅋ


제 계획은 플스4를 건너 뛰고 플스5를 사는것 이었지만....



올해 너무 강력한(?) 게임들이 많이 나와 


저에게 지름신이 찾아오셨어요.... :( 


(안오시면 좋겠지만 어쩔수 없어요.. ㅋㅋ)



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플스는4는 현재 2종류가 있어요.


플스4 SLIM,  그리고 플스4 PRO



어떤걸 살까  무지 고민했어요.



플스4 SLIM은 그냥 플스4인데 그냥 얇게 나오고 

전력소모, 소음이 줄은 제품이라 보면 돼요. 

가격은 378000


플스4PRO는 4K지원 되는 TV가 있다면 훌륭한 화면을 선사하는

제품이에요. 

그 외 다양한 것들을 지원하지만 핵심은 화질이에요 :)

가격은 498000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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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지름신이 타이밍을 잘못 맞춰서 오신 바람에


플스4가 구하기는 모랫속에서 진주찾기.



전화를 여기 저기 돌렸지만 물건을 구하기 힘들어요... :(


온라인으로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중이지만 


그래도 재고가 없어요. (또르르...)




























하지만 저의 근성과 노력으로 인해 결국 원하던 물건을 겟합니다~!


(룰루랄라~♪♬♩)







그것과 함께 요즘 핫하다는 이것!!!




몬스터 헌터 월드!!!



전 한번도 해본적 없지만 


플스 콘솔 유저들은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딱히 게임 취향이 강하지 않아 엄청 무서운것 빼고는 다 재밌어 하는 타입이라


이렇게 구매를 해버렸네요.  :)



집에 도착후 구성품을 확인 해봤어요.



앞면

뒷면 ㅋㅋ


여기서 플스 명작중의 명작 라오어만 플레이 해봤는데 

여기에 포함 되어 있는 DLC를 해보지 못해 구매 해봤어요. :)



2018년 1월에 만들어 졌어요.  (나름 따끈따끈한 신품이죠!)


그리고 혹여나 저처럼 못구하신 분들은 이곳에 방문해보세요.


많진 않았지만 몇개 남아있더라고요.

(PRO 모델은 어디에도 없어요 ㅜ_ㅜ)


사장님께서 그러시는데 일본은 3월이 마감하는 달이라 


일본에서도 물건 구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참고로 여기는 소니 플스 대리점이에요!!

(부산에는 여기 포함 2군데가 있어요!!)




개봉하니 박스안에 또 박스가??!!


안에 플스가 보입니다. ㅎㅎㅎ





플스4 무선 조종기 ;)

하나 하나 꺼낼때 마다 기분이 좋아지는건 기분탓인가요? 




영롱합니다 +_+


얇아지면서 광단자를 뺐더라고요. 

머 저는 크게 신경 안써요 ㅋㅋ


소비전력도 프로 반이라고 하니 

전기값은 크게 신경 안쓰고 플레이 할수 있어요 :)


극한 난이도로 유명한 회사에서 만든


블러드 본


이건 구입한게 아니라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더라구요.

호기심에 플레이 해봤지만 ㅂㄷㅂㄷ...


무기도 없이 괴물과 싸우라고 하는데 4번 죽고 꺼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로 바로 몬헌을 해봤어요..


몬헌은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이 세계관의 자연 생태계에 존재하는

몬스터들을 잡고 레벨업을 해나가는 게임이에요.



그리고 제 파트너 아이루와 함께 말이죠.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ㅜ_ㅜ


이 친구의 역할은 서포터 역할입니다! ㅋㅋㅋ

(서포터 치고 너무 귀여워...)


제작자가 고양이를 좋아해 서포터 뿐만 아니라

요리사도 고양이들입니다. ㅋㅋㅋㅋ



현실 고양이도 물론 귀엽지만....


흠...


너무 도도해...




오늘은 여기 까지 포스팅 해볼게요. :)


다음에 뵙겠습니다.



그럼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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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본업으로 인해 포스팅 하는게 조금 늦었네요.


스페인 여행 첫 게시글이에요.  :)


스페인 역시 제가 포르투갈 만큼 흥미롭고 즐거운 추천 여행지 입니다.




간단하게 소개드리자면 


정말 정말 놀고 즐기기 좋은 나라입니다. ㅋㅋㅋㅋ


저도 처음 가 본 나라 이지만 머랄까 그냥 여기 문화 자체가 조금 즐기면서


삶을 살아간다고 해야 될까요? 




술과 안주를 간단하게 먹는 시간이 존재 하고


하루에 5끼를 먹는다고 해요. (후덜덜 하죠? 저도 처음에는 무척 놀랬어요.)


물론 저희 처럼 3끼 식사를 한다고 해서 


밥을 5끼니씩 먹는 다는 개념은 아니고


식사든 술을 먹든  그런 모든것을 통틀어 먹는 끼니가 5번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그래서 여기는 저녁을 보통 레스토랑이 8시부터 시작하고 보통 9시부터 식사를 해요.





같은 유럽이지만 문화가 많이 달랐어요.


(포르투갈은 이렇게 늦게 먹거나 하진 않았거든요.)




제 스페인 여행은 다른분들과 다르게 조금 복잡해요.


일단 제일 큰 목표는 스페인에서 축구 즉 라리가(스페인 리그)를 보는게 가장 컸어요.


월드클래스라 불리는 대부분의 선수들은 라리가에서 뛰죠.


축구계에서 가장 유명한 메시도 봤답니다. :)


간단하게 소개 한다는게 서두가 조금 길었네요. ㅋㅋ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원래 제 일정은 포르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뒤 를 타고 마드리드로 다시 넘어 가는거였어요.







그러나.... 






아뿔사....









맞아요....  문제가 생겼어요...  ㅜ_ㅜ


축구 경기 시간이 하루 앞당겨 졌어요..... ㅋㅋㅋㅋ


이렇게 되면 모든 예약한것이  다 무용지물  (저가항공이라 환불도 안되요 ㅋㅋㅋ)


미리미리 확인했어야 했는데 거의 이틀전에 알게 됐어요.


정확히는 예상도 못한 일이었어요.


하지만 저는 쿨가이에요... (사실 방법이 없었죠. ㅋㅋ)


과감히 포기하고 얼른 짐싸서 급히 잡은 열차를 타고 마드리드로 향했어요.


열차도 누워서 가는 칸과 그냥 앉아서 가는 칸이있었는데 

앉아서 가는 칸만 있고 나머지는 자리가 하나도 없었어요...

( 흑.. 흑.. ㅠ_ㅠ)


늦은 저녁 열차를 타고 마드리드에 넘어가는건 문제가 아닌데

도난 걱정때문에 깊이 자지도 못하고 열차를 타고 마드리드로 넘어갔어요.

(시간은 10시간 정도 걸렸어요.)



비몽 사몽한 상태로 아토차(atocha)역에 내린 저는


미리 봐둔 짐보관소를 찾아 축구만 보고 발렌시아로 바로 넘어갈거였어요.


짐보관소는 "consignas" 라고 적힌 곳을 찾아가면 돼요. :)


그리고 짐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다달라요.





이때 정신없이 사진찍지 못해 이렇게 구글에서 가져왔습니다.ㅋㅋ

(땡큐 구글~!)







이날 레알마드리드 홈구장인 베르나베우에서 경기가 있었어요.
(아토차역에서는 꽤 먼거리였어요.)


레알마드리드 vs 에스파뇰




이게 제가 산 티켓이에요.


축구 좋아하시는분들은 공감하실거에요. 

이걸 손에 쥐었을때 정말 세상을 다가진 기분 이었어요!   ㅜ_ㅜ


하지만 경기 시간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마드리드 당일치기라 

여기저기 관광을 하며 시간을 보내던중..






이런곳을 찾게 되었어요 ㅋㅋㅋ

베르나베우까지 걸어가다가 우연히 보게된 푸드트럭존이었어요!!!



이분들도 제가 신기했나봐요 아무래도 고프로로 찍고 다녀서 그런듯해요.

(제 표정이 너무 경직 되어 있네요;;; ㅋㅋㅋㅋㅋ), (feat. 길잃은 동공) 



현지인들이 너무 많아 너무 조금(?)긴장 했었어요...


긴장을 조금 풀기 위해 저는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






태어나서 처음 보는 광경이었어요...  (0o0)


1L 맥주래요. 


유럽은 맥주 스케일이 우리나라완 달랐어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먹을 것으로 긴장을 풀고 저는 베르나베우 경기장으로 향했어요.  :)












(두근.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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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입성!!!!!




어떤가요?





깜짝 놀란 제 표정입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포스팅하면서 지금 보는거지만 참 표정으로 설명하고 있네요.)


여기서 저는 한번더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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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노~!


호날도~!!!



이렇게 선수 소개후 경기는 진행됐어요.

(하지만 전 호날두의 팬은 아니에요 ㅎㅎ)


전 레알마드리드 다른선수의 팬이에요.


하지만 그 선수는 부상으로 한동안 출전을 하지않는 선수라 

그냥 맘편히 경기를 관람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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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레알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 베일이 나왔어요. :)

(지단 감독이 모라타를 빼고 베일을 넣었어요.)


베일은 부상으로 인해 재활을 하다 나온 첫 경기였어요  :)


스페인 까지 와서 베일을 직접 봤다는건 저에겐 큰 행운이에요. 

(감격 ㅜ_ㅜ)



중간 부터 나왔지만 저의 베일은 배신하지 않았어요.

(조금 시끄러울도 있으니 볼륨 조절 해주세요~)






골~~!!





다 보고 나니 너무 아쉬웠어요....




끝나고 레알 마드리드 스토어도 들려서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이날은 이렇게 마무리 하고 바로 아토차 역으로 가서

렌페를 타고 발렌시아로 향했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까지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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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매일도 아니도 짬짬히 포스팅하는 저는

매일 같이 포스팅 하시는 블로거 분들 대단하신것 같아요.  :)


하루도 빠짐없이 지속적으로 무엇을 한다는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니죠.

오늘로써 포르투갈 마지막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

(첫 마무리라 그런지 먼가 아쉽네요 ㅋㅋ)


그럼 시작 해보겠습니다.



저도 포르투갈에 오기전에 조금 공부를 했는데 


그러다 알게된 필수 쇼핑 구매 품목중 하나인


큐. 티. 폴.  CUTIPOL  :)


여자분들은  잘 아시더라고요.


저는 남자지만 머 그냥 그냥 기념으로 하나 사야지 하고 사왔는데...

(사실 사서 한국에 왔을땐 이정도 인기 일줄은 몰랐던 1인...)



일단 위치를 파악 하기로 했어요.






생각 보다 많이 멀죠? 


다른분들은 포르투갈만 여행 하셔서 그런지 몰라도 택시를 타고 가시더라고요.

저는 11곳의 나라중 하나였기에 그렇게 할수 없었어요...

(포르투 뿐 아니라 리스본에서도 판매하니 리스본에서 구매 하실수 있어요.)


그렇게 해서 생각 해낸게  관광 투어 버스를 타기로 했어요.

왜나하면 관광 버스는 내리고 싶으면 내려도 되고  구경하다

다시 탈수 있기 때문이죠.  (1타 2득??!!)

(절대 큐티폴 하나 때문이 아니라는 거죠.  콜록..)


그래서 저는 관광버스를 알아보고 그걸 타고 구석 구석 돌아다녔어요

 

노선은 2가지이고 A,B로 나뉘어요.


제 기억에 A가 길었던걸로 기억해요.


하지만 그건 중요치 않아요 2개 다타면 되니까요 헤헤.  :)




              저 보라색 구조물은 멀까요?


궁금해서 가까이 가봤어요.. O_O



동루이스 다리밑이었던가 그쪽 길로도 가더라고요.


버스가 구석 구석 가줘서 너무나도 편했어요.



이날은 조금 더웠던걸로 기억해요. 




이렇게 30분 가량 달리다 보니 큐티폴 매장 근처 까지 가서 내려서

매장을 찾아 걸어 갔어요.



한참 헤매다 찾은 큐티폴 매장

소심하게 찍어봣어요.

한국와서 보니 젓가락도 있던데 당연히 현지에서는 안파는줄 알았지만

다른분 블로그를 보니 팔더라고요. ㅋㅋㅋㅋ




이게 저는 제일 맘에 들었지만 재고가 없는 관계로 

그냥 나이프를 제외한 고아세트를 샀어요.


영수증도 찍었었는데 그건 안보이네요.. ㅜ_ㅜ


이걸 사고 저는 왠지모를 뿌듯함을 느꼈어요..

원래 수저세트 좋아하고 그런성격은 아닌데 

그냥 기분이 좋았어요.

(아마 고가의 기념품을 처음 산거라 그랬을지도 몰라요 ㅋㅋ)



이걸 사고 저는 다시 버스 타는곳을 향했어요..

어찌나 버스가 안오던지 30분 가량 기다렸던거 같아요...


버스를 보내고 여기서는 계속 걸어다녀요.



특이한 성도 보이던데 

왠지 감옥일것 같았어요. 

가까이 가서도 보았지만 크게 별거 없었어요 ㅋㅋ

걷다가 나온 곳 정말 해질녘 노을 지는곳은 안 이쁠수가 없어요.



서퍼들이 보이네요. 즐거워 보였어요.


집에 갈 생각은 접은지 오래에요. :)



하지만 우리들은 집에 가야해요. ㅋㅋㅋ 얼른 버스에 타요.

머가 더 중요한지 사리판단이 빨라야 해요. :)

(이날은 거의 여기서 시간을 많이 보냈었어요 너무 이뻐서 ㅜ)

 

돌아와서 저는 식사를 끝내고 야경을 보러 또 뛰쳐나가요..


여기는 현지인들이 와서 술먹고 노는 곳이라 들었는데

조금 무서운 곳이니 혼자서는 어지간하면 가지마세요~


여기서 보는 마지막 포르투의 모습 이쁘죠?



시계 탑인지 이 건물도 이뻤어요. 


저는 이렇게 포르투에서의 마지막을 마무리 지었어요.


원래 예정보다는 하루 일찍 다음장소인 마드리드로 향했어요.

왜냐하면 축구 경기를 예약 해놨는데

그게 경기 날짜가 하루 앞당겨 졌기 때문이에요.


그때문에 예정 되어있던 비행기 예약건은 못쓰게 됐어요. (젠장)


이때 너무 혼란 스러워서 어떻게 하나 했는데 

결국 야간 기차를 타고 

마드리드로 향했어요.  


다행히 소매치기나 그런것은 없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누워서 가는게 아니었기 때문이죠 ㅜ_ㅜ)


결론은 포르투도 엄청 매력적인 도시에요.

기간 여유를 가지시고 관광하시면 아주 좋을 나라중 하나라는거죠.


포르투갈에 가시게 된다면 꼭 들려야할 장소로 추천 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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