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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이번에 늦은 여름 휴가로 오키나와에 가려고 했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 (ㅜ_ㅜ)


뒤늦게 필리핀에 다녀왔습니다.


12월이나 아주 추운 겨울 날씨에 가려고 했지만 사정상 어쩔수 없이 11월에 다녀 오게 


되었네요.. 


그래도 첫 필리핀 여행치고는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저는 진에어를 타고 필리핀 세부에 도착!!





이번 여행은 최대한 여기저기 돌아 다니지 않을려고 리조트를 예약했어요.


첫날은 새벽에 도착하는 관계로 잠깐 잠만 자고 나오려고 호스텔을 잡았어요.


필리핀 오기전 날씨를 검색했는데 번개와 비 표시를 보고 절망했던 저는


필리핀에 도착해서 그 정보가 맞지 않다는것을 알게 됐네요 ㅋㅋㅋ

(그러니 다른분들도 속지마세요 ㅋㅋ)


하지만 비가 안오는것도 아니었기에 열대지방이라 그런지 스콜현상은 가끔식 생겼지 


그렇게 빈번하게 오진 않았어요.


저는 아얄라몰이라는곳을 가볍게 돌고 커피한잔을 하면서 환전도 할겸 쪼오금 돌아다녔어요. 

(분명 안돌아 다니고 가만히 숨만 쉬려고 했는데... )


환전은 4층 영화관을 지나 아주 구석진 곳에 있는 환전소에서 했는데 지금까지 본곳중 거기가 제일 괜찮았어요 :)


아얄라몰은 아울렛같은 느낌이 나는데 무지 넓어서 쇼핑하기 좋은 장소였던거 같아요.


하지만 사진 찍고 싶진 않아 패스...




이거 보구 한국분이 하는 마트인가? 라고 생각 들었지만 그렇지 않은거 같았어요..






저도 이제 여행좀 다니다 보니 맛집위치를 쉽게 파악하게 되었어요 :)

(참고로 저는 한국분들이 방문한 맛집글을 잘 믿지 않아요 한번 당한뒤로 ㅋㅋㅋ)


이곳은 현지에서 레촌으로 유명한 가게였어요


이름은 house of lechon


 lechon은 돼지 바베큐를 의미 하더라구요 


이렇게 단어 하나 배웠습니다 ㅋㅋㅋ


(어디 가나 그렇겠지만 조금 짜요 ㅜ)





망고 쉐이크래요 ㅋㅋㅋ  맛은 괜찮았어요 




그리고 



저는 본격적으로 제가 오래 묵게될 숙소를 찾아 나섰어요.


필리핀 오기전 어디로 갈까 계속 고민하고 찾다가 





여기다~!!!


하는 곳을 찾았네요 :)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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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입니다.  :o


사진으로 본것도 똑같았어요... 매우 흡족 :)


가격도 저렴하고 깔끔하고 혼자 휴식하기엔 최적의 장소 인거같아요.

(리조트가 1박에 4만원선 ㄷㄷㄷ....)



저처럼 그냥 푹 쉬길 원하시는 분들은 여기 강추 드려요.


이름은


"DIVE SPOT ASIA BEACH RESORT"




실내도 나쁘지 않았어요 완전 깔끔!!

(특히 커플분 들에겐 강추)




화장실도 훌륭 +_+


하지만 어느것에나 단점은 있기 마련...


단점은 주위에 아무것도 없다는거에요...


왜냐하면 중심지가 아니라 완전 남부쪽이라..

(나름 오슬롭 근처라고 보시면 돼요 ㅋㅋㅋ)



밤문화를 즐기시려는 분들에겐 비추에요 ㅋㅋㅋㅋㅋ


저처럼 이번 만큼은 조용한곳에서 쉬고싶다 하시면 강력추천


그리고 또 다른 장점은 오슬롭투어를 


비싸게 지불하실필요없고 


혼자서 6시쯤 일어나 버스타고 

오슬롭 투어를 하실수 있다는점!!!

(짝짝짝!!)






하지만 너무  숙소에만 있으면 심심하기에 저는 이방법을 택했어요...


여행와서 무슨 게임이냐 하실수 있지만....


저도 처음 들고 와본거라....


게임 및 넷플릭스를 이용해 영화나 드라마를 봤어요 ㅋㅋ


(진짜 꿀 휴식!!!)





일단 첫날이니 겜부터 해야겠죠? ㅋㅋㅋㅋㅋ


신작 게임인 레드 데드 리뎀션2 입니다. 

서부 갱을 주제로 한 게임인데 재밌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이렇게 간소(?)하게 하루를 필리핀에서 하루를 보내봤어요.


다음에는 남부쪽 섬을 방문한 후기를 올려 볼게요 


계획에도 없던 섬 방문기 였네요 ㅋㅋㅋ 


그럼 다음 후기로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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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요즘 플스4슬림 및 플스프로 모델이 품귀 현상 때문에 한때 난리였었죠.


그 원인으로 꼽히는것 중 하나가 바로 몬헌이기도 했구요.

(몬헌을 아주 즐겁게 플레이 하고 있는 1인)


그래서 마실 나간 김에 플스 및 피규어를 포스팅 해볼게요. :)



여기는 일렉트로 마트에요.


서울은 물건이 조금 더 빨리 풀렸겠죠?

프로가 2대뿐이고 나머지는 죄다 슬림...


프로 화이트는 정말 진귀해서 보기 힘든것 같아요...

제가 못봤을때 화이트 모델이 다 나간건지...




이건 큐브릭이에요.

가격은 거의 5~60만원 대 (큰것 기준)


비싼건 알고 있었지만 막상 보니 ㅎㄷㄷ 하네요.





다스베이더와 아이언맨 터미네이터 피규어 입니다.

여기서 제일 값나가는게 100만원대 인데...

플스가 몇대 구매 가능한거죠? ㅋㅋㅋㅋ




얼마 전에 개봉했던 블랙 팬서와 그 옆에 마스터 요다.


블랙 팬서를 시간 없어 못보긴 했는데 다시금 보고 싶게 만드는 피규어네요 :)





시빌워의 한장면을 피규어로 만들었네요.

퀄리티가 대단한거같아요.

시빌워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네요.

토니 스타크의 "나도 네 친구야"


시빌워의 가장 슬픈 장면이 아닐까 생각 되네요.





이 피규어들 사이에 제가 좋아하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보이네요..





할리 퀸.


개인적으로 배트맨을 무지 좋아하는데

 이 피규어에 이가격은 조금...






역시 가격대가 있어서 그런지 헐크의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네요..

아주 역동적이죠?




ㄷㄷㄷㄷ


메두사에요...

퀄리티에 한번놀라고 가격에 두번 놀라네요.

여기에서 제일 비쌌어요...

3백4십8만....


제일 요점인 플스와 피규어 간단한 포스팅이었습니다.


플스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제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일것 같네요.


이만 D.N.T 였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HAVE A NICE DAY~!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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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이번에는 가볍게 저의 플스 구입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저는 PS3라는 고대(?) 유물을 가지고 있었어요.ㅋㅋ


제 계획은 플스4를 건너 뛰고 플스5를 사는것 이었지만....



올해 너무 강력한(?) 게임들이 많이 나와 


저에게 지름신이 찾아오셨어요.... :( 


(안오시면 좋겠지만 어쩔수 없어요.. ㅋㅋ)



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플스는4는 현재 2종류가 있어요.


플스4 SLIM,  그리고 플스4 PRO



어떤걸 살까  무지 고민했어요.



플스4 SLIM은 그냥 플스4인데 그냥 얇게 나오고 

전력소모, 소음이 줄은 제품이라 보면 돼요. 

가격은 378000


플스4PRO는 4K지원 되는 TV가 있다면 훌륭한 화면을 선사하는

제품이에요. 

그 외 다양한 것들을 지원하지만 핵심은 화질이에요 :)

가격은 498000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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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지름신이 타이밍을 잘못 맞춰서 오신 바람에


플스4가 구하기는 모랫속에서 진주찾기.



전화를 여기 저기 돌렸지만 물건을 구하기 힘들어요... :(


온라인으로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중이지만 


그래도 재고가 없어요. (또르르...)




























하지만 저의 근성과 노력으로 인해 결국 원하던 물건을 겟합니다~!


(룰루랄라~♪♬♩)







그것과 함께 요즘 핫하다는 이것!!!




몬스터 헌터 월드!!!



전 한번도 해본적 없지만 


플스 콘솔 유저들은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딱히 게임 취향이 강하지 않아 엄청 무서운것 빼고는 다 재밌어 하는 타입이라


이렇게 구매를 해버렸네요.  :)



집에 도착후 구성품을 확인 해봤어요.



앞면

뒷면 ㅋㅋ


여기서 플스 명작중의 명작 라오어만 플레이 해봤는데 

여기에 포함 되어 있는 DLC를 해보지 못해 구매 해봤어요. :)



2018년 1월에 만들어 졌어요.  (나름 따끈따끈한 신품이죠!)


그리고 혹여나 저처럼 못구하신 분들은 이곳에 방문해보세요.


많진 않았지만 몇개 남아있더라고요.

(PRO 모델은 어디에도 없어요 ㅜ_ㅜ)


사장님께서 그러시는데 일본은 3월이 마감하는 달이라 


일본에서도 물건 구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참고로 여기는 소니 플스 대리점이에요!!

(부산에는 여기 포함 2군데가 있어요!!)




개봉하니 박스안에 또 박스가??!!


안에 플스가 보입니다. ㅎㅎㅎ





플스4 무선 조종기 ;)

하나 하나 꺼낼때 마다 기분이 좋아지는건 기분탓인가요? 




영롱합니다 +_+


얇아지면서 광단자를 뺐더라고요. 

머 저는 크게 신경 안써요 ㅋㅋ


소비전력도 프로 반이라고 하니 

전기값은 크게 신경 안쓰고 플레이 할수 있어요 :)


극한 난이도로 유명한 회사에서 만든


블러드 본


이건 구입한게 아니라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더라구요.

호기심에 플레이 해봤지만 ㅂㄷㅂㄷ...


무기도 없이 괴물과 싸우라고 하는데 4번 죽고 꺼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로 바로 몬헌을 해봤어요..


몬헌은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이 세계관의 자연 생태계에 존재하는

몬스터들을 잡고 레벨업을 해나가는 게임이에요.



그리고 제 파트너 아이루와 함께 말이죠.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ㅜ_ㅜ


이 친구의 역할은 서포터 역할입니다! ㅋㅋㅋ

(서포터 치고 너무 귀여워...)


제작자가 고양이를 좋아해 서포터 뿐만 아니라

요리사도 고양이들입니다. ㅋㅋㅋㅋ



현실 고양이도 물론 귀엽지만....


흠...


너무 도도해...




오늘은 여기 까지 포스팅 해볼게요. :)


다음에 뵙겠습니다.



그럼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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