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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세부에서의 여행 2일차 입니다.


이번 여행은 빠듯한 일정으로 여행 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 했는데요?


여행 가서 처음으로 아주 느긋하게 움직이고 했던 세부여행 ㅋㅋ 


시작하겠습니다.





제 방앞 뷰에요 ㅋㅋ 


아늑하고 연인들끼리 조용히 다녀가기 좋은 리조트 강추합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은 식당이에요 :)





리조트지만 아주 작은 건물 이죠 ㅋㅋ 


비수기에 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늑하고 푹쉬기는 



안성맞춤 사람들 많은 숙소는 못가겠더라구요. :(








리조트 바로 앞에선 수영도 가능해요 


저 보트도 리조트 소유이고  저 보트를 타고







리조트 소유인 저배에 타고 다이브를 할수 있더라구요.


다이빙을  좋아하시는분들도 아주 안성 맞춤의 리조트 일거 같아요.


(전 무서워서 다이빙은 못하고 그냥 쉬고 왔네요 ㅋㅋㅋ)







여긴 리조트의 탁 트인 식당이에요  깔끔하고 이쁘지 않나요?


오른편에 옷은 리조트 기념품이라고 판매를 하시는것 같았는데 


저는 전혀 구매의욕이 들진 않았어요 ㅋㅋㅋ





  저는 아주 느긋하게 팬케이크를 시켰어요 


음 그런데 여기 팬케이크는 절대 드시지 말것을 권해 드려요 


제가 아는 팬케이크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ㅜ_ㅜ


(팬케이크에 발라먹는 시럽을 주는데도 맛없어...)




그렇게 천천히 여유를 부리며 있던 저는 누군가의 추천으로 수밀론이라는 섬을 알게됐어요.


수밀론이라는 섬은 어느 개인이 산 리조트로 꾸며진 아주 이쁜 필리핀의 섬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세부에 간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라고 강추 하시길래 


리조트 직원들에게 물어 물어 버스를 타고 수밀론으로 찾아가보기로 했어요.


(처음에 세부의 버스를 못알아봐서 1시간 가량 버스들을 다 그냥 보내고 나중가서 

그게 버스인줄 알았어요...ㅜ )





필린핀은 다 1차선 인가봐요...



사고 날거 같아... ㄷㄷ



주변이 바다로 이뤄져 


바깥풍경을 보며 달리는데 힐링되면서 기분이 좋았어요.


글을 쓰며 사진을 보니 또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ㅋㅋ





여기가 수밀론으로 배를 타는 곳이에요


(그러고 보니 수밀론 입구를 못찍었네요 ㅋㅋ

찾자 마자 신나서 바로 뛰어 들어오니 이런 광경이...)





수밀론으로 가는 입구에 주변 컷  :)






간만에 고프로 영상 찍어봤어요 :)







블루워터라는 업체의 리조트죠


수밀론으로 가는 배편 시간표에요 5시가 막타임 이라 


5시에는 배틀 타고 나와야 해요


물론 여기 리조트에 묵는 분이시면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요.




이런 배를 타고 수밀론 입성~!!




나름 큰섬이라 여기 저기 구경한건 많았어요.


리조트에 있는 작은 수영장과 바다 전망이 보이는 뷰 :) 


여기도 짱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





다시 봐도 멋진 해변이네요.


날씨만 조금 도와줬다면 더할나위 없이 완벽했는데


그게 조금 아쉬었어요 :(







블루워터 리조트 소유 배인거 같았어요


사람들이 즐겁게 놀던데 전 이것도 모르고 


수영복은 안챙겨서 와서 수영을 못했어요 ㅜ_ㅜ


(그럼 여긴 와 간겨??)




비올거 같은 날씨만 아니었다면 완벽한 놀이터


평일이라 사람들도 많이 없고 힐링하기엔 딱인곳!!


잠시 감상 하시죠 :)















수밀론 입장료는 평일이라 2000페소 거기에 식사값은 포함되어 있고 


식사는 이곳에서 뷔페식으로 할수 있어요 :)



저는 2시배를 타고 들어와서 수밀론에서 

수영도 못하고 식사하고 잠만 조금 자고 5시 배를 타고 나왔어요 ㅋㅋ


좋은 날씨와 수영복만 있었더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수밀론 원데이 투어!


기회가 되신 다면 여기 강추 드려요  :)



그럼 마지막 영상을 끝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


HAVE A NIC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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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몇 개월 만인지..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확실한건 올해는 저의 해가 아닌듯 해요 ㅋㅋ (정말 많은  사건 사고들이  ㅜ_ㅜ)


그럼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저는 페루 리마에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낸 뒤 


이카로 향하기 위해 크루즈 델 수르 ( cruz del sur) 라는 


버스 터미널로 향합니다.




여기서 소매치기 사고들이 많다고 하니 항상 짐을 옆에 두시고  자기 짐은 잘챙기시기 바랍니다.  ( 저는 버스에 짐칸에 싣는 것도 불안해 최대한 늦게 실었어요 ㅋㅋ)



제가 가는 곳은 이카라는 지역의 와카치나란 동네에 가는거였어요.



버스를 기다리면서 저처럼 버스를 기다리던 콜롬비아 친구를 만났어요.



( 말은 안통하지만 사진 찍자는 통했어요 남미 쪽에서도 카톡처럼 쓰는 왓츠앱으로 친구가 되었어요 ㅋㅋ )



리마에서 이카까지 1시간 가량 걸렸던걸로 기억해요.


이카에서 또 다시 택시를 타고 와카치나로 향하는데 이날 숙소를 미리 예약 안해서 그냥

 

아무곳이 갔는데 담부터 그러지 말아야 겠다 생각이 드는 하루 였어요.. ㅋㅋ



와카치나라는 곳은 이런 곳이에요.














이렇게 사막인곳에 인공 호수가 있는 마을이었어요.


(인공 호수인건 알겠는데 이 물을 어디서 끓어 왔을까요? 그게 가장 궁금 했어요 ㅋㅋ)


도착 하자마자 와카치나의 명물 버기카를 예약 했어요 ㅋㅋㅋ






실제로 타보면 편하진 않아요.. ㅋㅋㅋ (안전 벨트 필수 입니다!)


덜컹 덜컹 이 맛에 다들 버기카를 타는 거겠죠?



이렇게 버기카를 타고 주위 경관을 보다가 샌드보드를 준비해요.



물론 샌드보드로 타는게 맛긴 하지만 여기에선 숙련자가 없고


샌드보드가 스노보드 만큼 초보자에겐 위험해서


그냥 엎드려서 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시키는대로 직접 타봤습니다. :)





샌드보드를 타면 주위 해야 될점은 보드 바닥에 초를 발라서 코팅해라고 주는데


적당히 바르는게 좋아요 너무 바르면 속도감이 장난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마스크 필수 입니다.  


속도가 빠른 만큼 입과 눈 코로 들어오는 모래가 장난이 아니에요 ㅋㅋㅋ

(저도 이러한 정보를 듣고 갔지만 결국 그 부분을 깜박하고 그냥 탔어요 ㅜ_ㅜ)


처음에는 버기카를 타고 언덕 정상에 내려 주지만 


그 뒤로는 ㅎㅎㅎ


알아서 걸어 올라가서 타고 내려와야 해요 ㅋㅋㅋ


그점 유의 하시고 와카치나에 간다면 저렇게 즐기시면 될거 같아요









밝은쪽 방향으로 높은 언덕 위에 올라갔다면 더이쁜 장면을 찍었겠지만

너무 힘든 관계로  ㅜ_ㅜ




여기에서 야간에 마을을 찍는 것도 무지 이쁘지만 다들 일찍 철수 하는 관계로 fail..


(제 몸도 지쳐 그 시간 까지 기다려서 찍고 싶진 않았어요 너무 힘들었어요 ㅠ_ㅠ)






샤워후 지친 몸을 이끌고 저희 남미 일행은 술 한잔을 기울였죠.


음악을 들으며 맛있는 맥주와 음식을 먹었는데 이날 이때가 가장 행복했어요.


이후에 저희 게하에서는 클럽 파티도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거기서 직원들과 말도 안통하지만 바디랭귀지를 이용하여 춤을 추고 


한국말을 몇개 가르쳐 줬었네요. ( 한국에 관심이 있더라구요 물론 북한이요 ㅋㅋㅋㅋ)


이렇게 와카치나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아침일찍 나스카로 향했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 까지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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