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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오늘은 혼자서 오슬롭 투어에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ㅋㅋ


제 숙소와 오슬롭은 버스로 15정도 거리라


그냥 세부 버스를 타고 어디서 내릴거라고 말만 하면 거기 세워 주시는 시스템이라


새벽 6시쯤  일어나 천천히 준비하고 오슬롭 투어를 하러 가보았어요 :)



준비물은 수영복 고프로 핸드폰 여분의 돈 ㅋㅋㅋ

             (스포츠용 타월 챙겨 간다는걸 깜박했네요 ㅜ_ㅜ)






버스를 타고 내리니 역시나 호객행위인지 어느 업체 사람처럼 보이시는분이 여기라고 


이쪽으로 오라고 손짓해서 저는 순수하게 따라갔어요 ㅋㅋㅋㅋㅋ


가니 금액을 알려주더라구요 락커랑 다같이 해서 2000페소를 줬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샤워할거냐고 물어보면서 샤워비를 받는데 이건 굳이 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하면 투어가 끝나면 근처에 샤워 하는곳이 있어요 공용 샤워장 이죠 ㅋㅋ


그리고 핸드폰은 두고 가래서 어쩔수 없이 고프로만 챙겼어요 :)




그러고 직원을 따라 투어 하는 장소에 갔더니 웬걸...


저보다 일찍 온사람들이 무지 많더라구요....


(나름 일찍왔다고 뿌듯해 했었는데....)


그래도 한 20분 정도 기다리고 바로 탔답니다 ㅋㅋ




기다리면서 고프로로 찰칵 :)







이건 다타고 나서 찍은 거지만 이렇게 줄지어서 배를 운행 하더라구요 ㅋㅋ





배는 이쪽에서 탔는데 저포함 6분 이었어요.

약간 같은 인종 사람 끼리 태우던데 한국분이 생각보다 없더라구요 ㅋㅋ


그러고 배를 타고 들어 갈땐 몰랐는데


여기 직원분이 먹을 걸로 고래상어를  조종(?)하고 있었어요...






조종하는 분과 그를 따르는 고래상어...


(슬쩍 슬쩍 모습을 보이고 있쥬??)




이렇게만 보려고 투어를 신청한건 아니기에




저는 오리발까지 대여를 했기에 물속을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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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억. ㅋㅋㅋㅋㅋㅋㅋ


나름  해양 생물들을 바다 속에서 섭렵(?)한 저도


고래상어에 깜짝 놀랐네요....


크기로 봐선 아직 다큰 애들은 아닌거 같은데


그래도 무시할 사이즈가 아니라 처음엔 조금 무서웠어요 ㅋㅋ


고래상어를 볼수 있는 스팟이 지구 상에 많지 않다고 해요


이 가격에 고래상어를 이렇게 가까이서 볼수 있다니


이 투어를 안할수가 없겠쥬? ㅋㅋ


(원래는 리조트에서만 계속 뒹굴거릴 계획이었는데...)




아가미가....  으어어~어어~


신기하당 ㅋㅋ


계속 보다 보니 귀여운 우리 고래상어 친구 


(나름 상어지만 귀여운 상어네요 ㅋㅋ)











갑자기 고래상어가 뒤에서 나타타 절 치고 가서 깜짝 놀라서 찍은 영상....


(당황한 티가 나지 않아 다행이다..)


피부에 얘의 꼬리 부분이 닿인거 같은데


촉감이 부드러울줄 알았는데


살짝 까끌?? 했어요



(얘들은 절대 터치 하시면 안됩니다. 이건 얘가 와서 절 치고 가서 그런거에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스탭들이 주는 음식 먹는  고래상어 에요 귀엽게 잘 받아 먹네요  짜식 ㅋㅋ




즐겁게 관광하다 이제 헤어질 시간이자 




제가 밥을 먹을 시간이에요... ㅋㅋㅋㅋ






사진으로 봐선 정말 맛없어 보이쥬??


네....



맛없었어요....


근처 맛집을 검색했으나


유일한 맛집은 예약을 해야 하더라구요...



그 외는 다 그냥 저냥 다맛없어요 ㅜ_ㅜ



리조트가서 식사를 할수도 있었겠지만 


그냥 배가 고파서 대충 여기서 끼니를 떼우기로 해요 ㅋㅋ





여기도 이제 마감에 들어가나봐요


그 많던 사람들도 이젠 다들 갈길 갔나봐요 :)



한 8시쯤 되면 폐장하는것 같았어요


일찍 시작해서 일찍 문을 닫아요


(우리 고래상어 친구들도 쉬어야 겠죠??)



다음에도 세부오면 보자 고래상어 친구드라~~  ㅜ_ㅜ




그 후 저는 또 가봐야 된다는 투말록 폭포를 마지막으로 찍고 숙소로 가려고 해요


투말록 폭포를 가려면 오토바이를 타구 한번타고 근처에 가서 내려서


다시 다른 오토바이 (얘들은 다 자기 고유번호가 있어요)를


타고 좀더 깊이 들어가요





오토바이를 타고 투말록을 찾아가는길


브라질에서 탄것 다음으로 재밌었어요 ㅋㅋ














투말록 폭포는 입장료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몰겠는데


저한테는 돈을 요구 안해서 저는 그냥 입장했어요...


(절대 몰래 들어가지 않았답니당 :) )









그냥 먼가 흔한 산속 같아요 처음에는 ㅋㅋ














여기가 진짜 투말록 폭포





생각한것 보단 사람들이 많진 않았어요




전 수영복을 입은 채로 물에 들어가봤는데


처음에는 살짝 차갑게 느껴졌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냥 시원한 정도 였는데


석회수라 그런지 물이 좀 많이 뿌옇게 보여서 그런지 


먼가 찝찝해서 오래 안있기로 하고 촬영만 간단히 하고 나왔어요 ㅋㅋㅋ





그래도 이까지 온게 아까워 30분 정도 놀다가 




저의 사랑 리조트로 향합니다 ㅋㅋ










크~으


선텐 하기엔 아주 적합한 날씨네요 이 날 너무 너무 좋았어요


진정한


여. 유.







화창한 날씨 수영복 입고 경치 구경하면서 휴식을 취하는게


진정한 휴가 아닐까요?  ㅜ_ㅜ


여기에 맛난 음식까지 따른 다면 금상 첨화


너무 좋아 고객 감동..  ㅜ_ㅜ



이렇게  꿀 휴가를 보낸 저는 


자랑스럽던 제가 묵은 리조트를 뒤로 한채 



다음날



공항으로 갔어요...






체크아웃 시간이 12시인 관계로 브런치를 먹고 바로 나왔어요 ㅋㅋ






그 뒤로 관광하다 공항으로 온 D.N.T...


진정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나요...




공항 내부는 아주 심플했어요


그런데 거의 한국인들 뿐이넹?? ㅋㅋㅋ





이건 출국세....


한화로 치면 대략 15000원....


왜냐....


왜 뜯어 내는것이야....


처음에 이것때문에 당황했지만 수습은 했네요 다행히 ㅜ



이로써 짧은 휴가를 마치고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어요 


다음 휴가때도 여기를 오고 싶지만 아직 못가본 동남아쪽을 가보는게 제가 할일이겠죠?


그럼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HAVE A NICE DAY~~!!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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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세부에서의 여행 2일차 입니다.


이번 여행은 빠듯한 일정으로 여행 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 했는데요?


여행 가서 처음으로 아주 느긋하게 움직이고 했던 세부여행 ㅋㅋ 


시작하겠습니다.





제 방앞 뷰에요 ㅋㅋ 


아늑하고 연인들끼리 조용히 다녀가기 좋은 리조트 강추합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은 식당이에요 :)





리조트지만 아주 작은 건물 이죠 ㅋㅋ 


비수기에 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늑하고 푹쉬기는 



안성맞춤 사람들 많은 숙소는 못가겠더라구요. :(








리조트 바로 앞에선 수영도 가능해요 


저 보트도 리조트 소유이고  저 보트를 타고







리조트 소유인 저배에 타고 다이브를 할수 있더라구요.


다이빙을  좋아하시는분들도 아주 안성 맞춤의 리조트 일거 같아요.


(전 무서워서 다이빙은 못하고 그냥 쉬고 왔네요 ㅋㅋㅋ)







여긴 리조트의 탁 트인 식당이에요  깔끔하고 이쁘지 않나요?


오른편에 옷은 리조트 기념품이라고 판매를 하시는것 같았는데 


저는 전혀 구매의욕이 들진 않았어요 ㅋㅋㅋ





  저는 아주 느긋하게 팬케이크를 시켰어요 


음 그런데 여기 팬케이크는 절대 드시지 말것을 권해 드려요 


제가 아는 팬케이크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ㅜ_ㅜ


(팬케이크에 발라먹는 시럽을 주는데도 맛없어...)




그렇게 천천히 여유를 부리며 있던 저는 누군가의 추천으로 수밀론이라는 섬을 알게됐어요.


수밀론이라는 섬은 어느 개인이 산 리조트로 꾸며진 아주 이쁜 필리핀의 섬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세부에 간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라고 강추 하시길래 


리조트 직원들에게 물어 물어 버스를 타고 수밀론으로 찾아가보기로 했어요.


(처음에 세부의 버스를 못알아봐서 1시간 가량 버스들을 다 그냥 보내고 나중가서 

그게 버스인줄 알았어요...ㅜ )





필린핀은 다 1차선 인가봐요...



사고 날거 같아... ㄷㄷ



주변이 바다로 이뤄져 


바깥풍경을 보며 달리는데 힐링되면서 기분이 좋았어요.


글을 쓰며 사진을 보니 또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ㅋㅋ





여기가 수밀론으로 배를 타는 곳이에요


(그러고 보니 수밀론 입구를 못찍었네요 ㅋㅋ

찾자 마자 신나서 바로 뛰어 들어오니 이런 광경이...)





수밀론으로 가는 입구에 주변 컷  :)






간만에 고프로 영상 찍어봤어요 :)







블루워터라는 업체의 리조트죠


수밀론으로 가는 배편 시간표에요 5시가 막타임 이라 


5시에는 배틀 타고 나와야 해요


물론 여기 리조트에 묵는 분이시면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요.




이런 배를 타고 수밀론 입성~!!




나름 큰섬이라 여기 저기 구경한건 많았어요.


리조트에 있는 작은 수영장과 바다 전망이 보이는 뷰 :) 


여기도 짱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





다시 봐도 멋진 해변이네요.


날씨만 조금 도와줬다면 더할나위 없이 완벽했는데


그게 조금 아쉬었어요 :(







블루워터 리조트 소유 배인거 같았어요


사람들이 즐겁게 놀던데 전 이것도 모르고 


수영복은 안챙겨서 와서 수영을 못했어요 ㅜ_ㅜ


(그럼 여긴 와 간겨??)




비올거 같은 날씨만 아니었다면 완벽한 놀이터


평일이라 사람들도 많이 없고 힐링하기엔 딱인곳!!


잠시 감상 하시죠 :)















수밀론 입장료는 평일이라 2000페소 거기에 식사값은 포함되어 있고 


식사는 이곳에서 뷔페식으로 할수 있어요 :)



저는 2시배를 타고 들어와서 수밀론에서 

수영도 못하고 식사하고 잠만 조금 자고 5시 배를 타고 나왔어요 ㅋㅋ


좋은 날씨와 수영복만 있었더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수밀론 원데이 투어!


기회가 되신 다면 여기 강추 드려요  :)



그럼 마지막 영상을 끝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


HAVE A NIC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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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지금은 비가 많이 오고 있어요.


비오는 날이 블로깅 하기 가장 좋은 날인거 같아요 ㅋㅋ


저번글 페루편의 연장선으로 다시 시작해볼게요.


(이번에는 고프로로 촬영한 부분도 첨부 하겠습니다.)



리마에서의 숙소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HITCHHIKERS LIMA 호스텔이었어요.


와이파이가 좀 잘안터지긴 하지만 나름 괜찮은 호스텔이에요.


시설이 안좋다거나 하지 않았지만 한국인은 1도 없어요 ㅋㅋㅋ

 (전 없는 쪽을 더 좋아해요ㅋㅋㅋ)



저는 리마에 고양이 공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거기로 가보기로 했어요.



공원이 깔끔하고 좋아보였어요.


정식 명칭은 케네디 공원








헉~!!



넌 머하냐?? ㅋㅋㅋ




이런 아이들이 공원을 점거해서 그냥 고양이 공원으로 불린다고 하네요 ㅋㅋ







얘는 저랑 친해지고 싶나봐요... ㅋㅋ




이건 관광 버스 홍보용 인거 같은데 그냥 한번 찍어봤어요.




푹푹 찌는 날씨라는게 얘들을 보면 느껴져요 ㅋㅋ





이분들은 자연스럽게 먹을걸로 고양이들을 유혹한뒤 사진을 찍었어요 ㅋㅋㅋ


왜 한국에는 이런 고양이 공원이 없을까요?




우리나라 고양이들도 숨지만 말고 공원에  이렇게 모여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


이렇게 고양이들과  사진을 찍고 저는 길을 나서 봅니다 




여기는 아르마스 광장이에요.




여기는 딱히 크게 볼것은 없었어요






돌아다니다 이쪽 근처에서 식사를 했었어요.




바나나??

바나나 구운건데요??



고기를 시키니 바나나가 나오네요..








여기는 리마 대성당이에요


 

내부는 이렇지만 전 기독교가 아니라 간단하게 구경하고 패스




날이 너무 더운 관계로 페루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돌아다녀봐요.

저는 라임맛으로 택


하지만  물이 많이 첨가된 아이스크림맛...




여기는 페루 은행이에요 

원래 이런건지 사람들이 줄을 서있네요..







여기가 리마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는 장소에요


여기 주변으로 많은것들이 몰려있었어요.



여기는 쇼핑몰 바로 앞은 절벽이구요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식사 및 휴식 쇼핑을 하더라고요.



 가만히 앉아서 멍하니 있어도 나쁘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바닷바람이라 찝찝함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요.






앞에 커플들이 제가 촬영하는게 신기한가봐요 ㅋㅋ


쇼핑몰 안쪽은 이런식으로 되어있고 치안이 좋은 장소중 하나에요.



그리고




이렇게 자전거 대여하는 곳도 있던데 영상에 찍혀 있길래 한번 올려 봐요.


한번쯤 타볼까 말까 고민 되었지만 자전거를 타면 까맣게 타버릴것 같기도 하고  

비용도 들어 패스 했어요.





쇼핑몰 주변으로 행글라이더도 타더라고요.



이곳에서 보는 노을지는 모습은 이쁘더라고요







드론 시연도 하고 여러가지로 즐길거리가 많은 쇼핑몰이에요.



그렇지만  물건 소매치기 당하지 않게 잘 간수해야해요.


치안이 좋다곤 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소매치기를 당하더라고요 ㄷㄷㄷ...


그럼 오늘은 여기 까지 적어볼게요.


그럼 오늘도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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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황사와 먼지로 인해 숨쉬기 힘든 요즘  갑자기 날씨가 급추워져 공기는 좋아져


그나마 숨쉬고 살려는데 또 다시 황사가 온다고 하네요. :(


그래도 곧 여름이니 더운 날씨에 대비해  몸조리 잘하기시 바랍니다 :)




이번 포스팅은 남미쪽으로 해볼려고 합니다.


중간 중간 다시 유럽 여행도 포스팅 할 예정이랍니다 ㅋㅋ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말하길



 "남미는 치안이 안좋지 않느냐" ,  "위험하다던데" , "거긴 강도를 조심해야돼" 


라고 하시죠. 












제가 이 말에 답을 해보자면


네  이 말에  어느 정도는 공감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렇게 무법지역은 아니에요.


왜냐면 똑같이 사람 사는 곳이며 한국이 너무나도 치안이 좋기에 


한국과 비교하자면 치안이 좋은 나라는 극히 드물겠죠....


(지금은 이렇게 말을 하지만 저도 처음엔 엄청 무서웠어요 ㅋㅋㅋ

그 이유는 나중에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남미라면 여러나라가 포함 되니 정말 위험한곳도 사실 존재해요.


예를 들어 브라질이라던지 볼리비아 페루 등등 (물론 지역마다 달라요)








저에겐  첫 해외 여행지가 남미라 의미가 남다르기도 하고 


첫 해외 여행이라  1달 반을 다녀 왔는데  


다녀오고 나서 너무 짧았다는 생각 까지 들게한 남미 였지요... 


(가실분들은 3달 정도를 추천드려요~)


















이렇게 이쁜곳이 많은 지역을 어떻게 지나칠수 있을가요 ㅋㅋ



여행을 다니면서 느낀점은 "자연경관 만큼 좋은건 없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그럼  시작 해보겠습니다.



저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때 당시 여행을 많이 다녀 보신분들은 

아르헨티나를 추천 해주시더라고요. (거기 스테이크가 가격대비 무지 맛있다고...)


저는 그 이야기(?) 하나로 여행 계획을 짰어요.


앞서 말했듯이 저도 첫 해외여행이라 무서워서 일행을 구하려 했지만


저의 초보 스러운 여행 계획 때문이었는지 같이 가기로 하신분이 돌연 취소하시고 


다른분과 계획을 짜시더라고요. 


(물론 그분도 아주 계획을 잘짜거나 하는분은 아니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배신감을 느낀 저는 그냥 혼자서 떠나기로 마음 먹고 25시간이란 비행길에 혼자 오르게 됐어요. 


(이때 역시 직장을 그만 두고 갔었어요.)




첫 여행이라 신나서 그런지 일본, 미국을 경유해 페루로 들어가는 시간은 


힘들지 않았어요.




이땐 멋도 모르고 유나이티드 항공을 이용했죠.. ㅋㅋ

(유나이티드가 확실히 불칠전하고 안좋은 항공사는 맞아요 ㅋㅋ)





이땐 정말 어디 팔려가는 느낌반 설렌반이었죠 ㅋㅋㅋㅋ





식사는 준수 하게 나왔던거 같아요 ㅋㅋ




비행시간이 길다보니 또 식사를 합니다.


근데 이상하게 밥을 먹어도 배고팠어요.




여기가 미국 휴스턴 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







긴 비행시간을 거쳐 리마에 도착하면 대개 새벽에 도착을 해요.

거기서 보통 택시를 타고 숙소를 가는데 무섭더라고요.


남미는 밤에 정말 조심해야 해요~!!


그렇게 택시를 탈려고 하니 듣던대로 가격을 비싸게 불러요 



어떤분들은 좀더 저렴하게 간다고 공항에서 노숙후 


버스를 타고 간다고 하시는분들도 있던데



그냥 돈을 조금 더내더라도 택시를 추천 드리고 60솔 정도가 적당하다 생각해요.


(물론 60솔도 큰 금액이지만 그 시간에 안자고 손님을 태우려고 하는 

기사들도 생각해서 내는게 좋겠죠? 우리나라에서도 심야 요금이 따로 있듯이요.) 






첫날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사진을 조금씩 찍어봤어요.










지나가다 날이 너무 더워 이동네 가장 큰 마트로 들어가봤어요




그리고 거기서 구입한 페루에서 유명하다는 잉카 콜라를 마십니다 ㅋㅋ


맛은 처음 먹어보는 음료맛이었어요. 


굳이 비슷한걸 찾자면 마운틴듀?





페루는 영어권이 아니라 길을 물어보기 힘들었는데요


젊은 친구들은 그래도 영어를 조금 해서 이 친구에게 도움을 받았었어요.


고마워요 :)








여긴 리마에서 가장 유명한 샌드위치 집이에요 (la lu cha 라고 해요)


근데 정말 맛있어요


예전 꽃보다 청춘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나왔는데


여기 빵집은 하루에 적어도 한번은 가서 먹어야 될곳이에요.


그만큼 강력 추천




음료는 다먹어 본건 아니지만 이게 정말 맛있었어요.

음료 메뉴판에서 젤왼쪽 2번째일거에요


아님 이사진을 보여주고 이걸로 달라고 하시고 꼭 드셔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분명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정말 맛있어요. 





저희가 외국인이라고  소스를 있는데로 다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





테이크 아웃 하는 사람들도 많고 매장 안쪽에도 많이 드시더라고요.





오늘은 여기 까지 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럼


 HAVE A NIC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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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적네요.  D.N.T 입니다.


게을러지기도 했고 발렌시아 글을 적으려니 엄두가 안났네요..  ㅜ_ㅜ


사실 포스팅 하려고 보니 사진이 없더라고요.. (또르르...)


그놈의 소매치기... 머 물론 제가 미리 미리 저장을 안한 잘못도 있지만


거긴 인터넷이 너무 느리다 보니 그걸 다하고 나서 다시 여행하기에는 


제 시간이 아까웠다는 변명을 달아 봅니다. ㅎㅎ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설명 하되 남아있는 사진으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구글에서도 조금씩 퍼왔어요 ㅜ_ㅜ)



저는 마드리드에서 축구를 보고 저녁 렌페를 타고 발렌시아로 넘어 갔어요.


발렌시아에 밤늦게 도착했고 숙소는 HOME YOUTH HOSTEL VALENCIA 였어요. 



한국인은 아무도 없었어요. ㅋㅋ


(전 사실 한국인 많아 보이거나 유명한 호스텔은 잘 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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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단순히 여행 기분을 내고 싶었던 거였어요. ㅋㅋㅋㅋ


제가 영어는 물론 스페인어도 안되지만 거기 스텝들과 짧은 대화를 하며 


상그리아를 만들어서 줬는데 맛은 있었어요!!




이게 스페인 술 상그리아 에요. 

여자분들이 좋아 할만한 술인것 같아요.






바로 그 다음날 저는 늘 하듯이 아침 일찍 나섰어요.


저는 딱히 크게 계획은 안짜고 돌아다녀요.


발렌시아에서는 유명한게 과학관(?), 광장 ,오렌지, 빠에야가 태어난 곳 정도 인거 같아요.  빠에야도 우리나라의 돼지국밥 기원과 비슷해요. 


진짜 빠에야는 그냥 이것저것 다 넣은 그냥 잡탕밥 같은 거였는데 현대에 와서 많이 바뀐거래요.






제가 갔을때도 이정도 날씨였어요


레이나 광장이에요 ㅋㅋ


여기가서 느낀건 가만히 앉아 쉬기 좋은곳? 


이때 부터 였던거 같아요...


한국분 블로그에서 유명한 맛집이라고 한 츄러스 가게...


정말 맛있다고 하셔서 가봤더니 정말.... 


그 이후로 저는 트립 어드바이저의 충고만 듣고 음식을 접했어요. :)



이 사진은 시청 광장 쪽이에요.  


밤에 가셔도 이뻐요.




그리고 


과학의 도시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과학관(?)



실제로 가보시면  정말 놀라실거에요.


제가 갔을때 무슨 전시회 같은걸 했는데 


과학관련은 아니었어요.


여기서 셀카를 무지 많이 찍었는데 다 없어졌네요... ㅜ_ㅜ

날씨 좋을때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 드려요~!!


그외에는 크게 눈에 뛸만한건 없어보여 


저는 코르도바로 넘어가게 됩니다!


여기 사진이 희안하게 몇장 있더라고요 ㅋㅋ


정말 다행중에 다행이라 여겨요

(럭키 가이~~!)




평온해 보이나요? ㅋㅋㅋ


여기가 유적지쪽 입구에 해당되는 곳이라 보면 되요.




사실 여기서 바람 엄청 맞았어요.....



전 공부를 해오지 않았기에 먼지 몰랐어요 ㅋㅋㅋ



다리 위에서도 찰칵









여기는 알카사르라는 곳인데

원래 입장료가 있나봐요..


이날 저는 무료로 입장했는데 운이 좋았어요.


안쪽에는 보다시피 정원들이 있어요.



발렌시아에서 정말 흔히 볼수 있는 나무!!

오렌지 나무


(바닥에는 오렌지들이 나뒹굴고 다니는 모습을 흔히 볼수 있어요 ㅜ_ㅜ)


이렇게 코르도바 곳곳을 다니다 보면 이렇게 이쁜길도 보이더라고요.



이분 성함이 코르도바로 추측해 봅니다. :)






이 사진을 보시면 여기 로마 아냐? 라고 생각 드실거 같아요.


로마에도 이것과 비슷한 건축물이 있지만 여긴 코르도바에요 ㅋㅋ


정말 비슷하죠?



여긴 코르도바에 있던 식료품점




이 다리는 밤에 되면 조명을 켜줘서 또 볼만 하다고 하는데 


그것 까진 보진 않고 이동을 했어요.


이 사진이 코르도바 유적지를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건데 

이걸 보시면 코르도바를 쉽게 파악 하실수 있어요.


나름 정교 하게 잘만들었어요.


(위치는 안내소 지하에 있어요~!)




저녁 시간이 되니  무슨 행사를 하는지 광대 아저씨들을 만날수 있어요.




카니발 데 코르도바


하지만 저 있을때 한건 아니고 몇일 뒤에 곧 카니발을 한다고  붙어 있었어요.


조금만 늦게 왔더라면 이것도 볼수 있었을텐데 조금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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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본업으로 인해 포스팅 하는게 조금 늦었네요.


스페인 여행 첫 게시글이에요.  :)


스페인 역시 제가 포르투갈 만큼 흥미롭고 즐거운 추천 여행지 입니다.




간단하게 소개드리자면 


정말 정말 놀고 즐기기 좋은 나라입니다. ㅋㅋㅋㅋ


저도 처음 가 본 나라 이지만 머랄까 그냥 여기 문화 자체가 조금 즐기면서


삶을 살아간다고 해야 될까요? 




술과 안주를 간단하게 먹는 시간이 존재 하고


하루에 5끼를 먹는다고 해요. (후덜덜 하죠? 저도 처음에는 무척 놀랬어요.)


물론 저희 처럼 3끼 식사를 한다고 해서 


밥을 5끼니씩 먹는 다는 개념은 아니고


식사든 술을 먹든  그런 모든것을 통틀어 먹는 끼니가 5번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그래서 여기는 저녁을 보통 레스토랑이 8시부터 시작하고 보통 9시부터 식사를 해요.





같은 유럽이지만 문화가 많이 달랐어요.


(포르투갈은 이렇게 늦게 먹거나 하진 않았거든요.)




제 스페인 여행은 다른분들과 다르게 조금 복잡해요.


일단 제일 큰 목표는 스페인에서 축구 즉 라리가(스페인 리그)를 보는게 가장 컸어요.


월드클래스라 불리는 대부분의 선수들은 라리가에서 뛰죠.


축구계에서 가장 유명한 메시도 봤답니다. :)


간단하게 소개 한다는게 서두가 조금 길었네요. ㅋㅋ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원래 제 일정은 포르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뒤 를 타고 마드리드로 다시 넘어 가는거였어요.







그러나.... 






아뿔사....









맞아요....  문제가 생겼어요...  ㅜ_ㅜ


축구 경기 시간이 하루 앞당겨 졌어요..... ㅋㅋㅋㅋ


이렇게 되면 모든 예약한것이  다 무용지물  (저가항공이라 환불도 안되요 ㅋㅋㅋ)


미리미리 확인했어야 했는데 거의 이틀전에 알게 됐어요.


정확히는 예상도 못한 일이었어요.


하지만 저는 쿨가이에요... (사실 방법이 없었죠. ㅋㅋ)


과감히 포기하고 얼른 짐싸서 급히 잡은 열차를 타고 마드리드로 향했어요.


열차도 누워서 가는 칸과 그냥 앉아서 가는 칸이있었는데 

앉아서 가는 칸만 있고 나머지는 자리가 하나도 없었어요...

( 흑.. 흑.. ㅠ_ㅠ)


늦은 저녁 열차를 타고 마드리드에 넘어가는건 문제가 아닌데

도난 걱정때문에 깊이 자지도 못하고 열차를 타고 마드리드로 넘어갔어요.

(시간은 10시간 정도 걸렸어요.)



비몽 사몽한 상태로 아토차(atocha)역에 내린 저는


미리 봐둔 짐보관소를 찾아 축구만 보고 발렌시아로 바로 넘어갈거였어요.


짐보관소는 "consignas" 라고 적힌 곳을 찾아가면 돼요. :)


그리고 짐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다달라요.





이때 정신없이 사진찍지 못해 이렇게 구글에서 가져왔습니다.ㅋㅋ

(땡큐 구글~!)







이날 레알마드리드 홈구장인 베르나베우에서 경기가 있었어요.
(아토차역에서는 꽤 먼거리였어요.)


레알마드리드 vs 에스파뇰




이게 제가 산 티켓이에요.


축구 좋아하시는분들은 공감하실거에요. 

이걸 손에 쥐었을때 정말 세상을 다가진 기분 이었어요!   ㅜ_ㅜ


하지만 경기 시간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마드리드 당일치기라 

여기저기 관광을 하며 시간을 보내던중..






이런곳을 찾게 되었어요 ㅋㅋㅋ

베르나베우까지 걸어가다가 우연히 보게된 푸드트럭존이었어요!!!



이분들도 제가 신기했나봐요 아무래도 고프로로 찍고 다녀서 그런듯해요.

(제 표정이 너무 경직 되어 있네요;;; ㅋㅋㅋㅋㅋ), (feat. 길잃은 동공) 



현지인들이 너무 많아 너무 조금(?)긴장 했었어요...


긴장을 조금 풀기 위해 저는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






태어나서 처음 보는 광경이었어요...  (0o0)


1L 맥주래요. 


유럽은 맥주 스케일이 우리나라완 달랐어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먹을 것으로 긴장을 풀고 저는 베르나베우 경기장으로 향했어요.  :)












(두근.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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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입성!!!!!




어떤가요?





깜짝 놀란 제 표정입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포스팅하면서 지금 보는거지만 참 표정으로 설명하고 있네요.)


여기서 저는 한번더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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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노~!


호날도~!!!



이렇게 선수 소개후 경기는 진행됐어요.

(하지만 전 호날두의 팬은 아니에요 ㅎㅎ)


전 레알마드리드 다른선수의 팬이에요.


하지만 그 선수는 부상으로 한동안 출전을 하지않는 선수라 

그냥 맘편히 경기를 관람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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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레알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 베일이 나왔어요. :)

(지단 감독이 모라타를 빼고 베일을 넣었어요.)


베일은 부상으로 인해 재활을 하다 나온 첫 경기였어요  :)


스페인 까지 와서 베일을 직접 봤다는건 저에겐 큰 행운이에요. 

(감격 ㅜ_ㅜ)



중간 부터 나왔지만 저의 베일은 배신하지 않았어요.

(조금 시끄러울도 있으니 볼륨 조절 해주세요~)






골~~!!





다 보고 나니 너무 아쉬웠어요....




끝나고 레알 마드리드 스토어도 들려서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이날은 이렇게 마무리 하고 바로 아토차 역으로 가서

렌페를 타고 발렌시아로 향했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까지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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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

설 연휴는 잘보내셨나요?

이번 설은 유난히 빨리 지나 간거 같에요.

날씨도 많이 풀려서 따뜻해 졌구요.

곧 있으면 봄이네요 

ㅜ_ㅜ 감격...


저는 열차를 타고 포르투에 도착했어요.

시간은 3~4시간 정도 걸렸구요.

환승을 해야 해요.


오리엔테역이나 SANTA APOLONIA역 에서 타면 되는데


전 후자 에서 탔고 

캄파냐에서 내상벤투역으로 가는 

열차로 갈아 타면 된답니다.


처음에는 조금 헷갈렸어요.. ㅜㅜ

그냥 내려서 아래로 내려가 2번 플랫폼으로 가시면 됩니다.

추가 요금 그런건 없구요.


먼가 음침해 보이지 않나요? 안개 효과 잘봤습니다. ㅋㅋㅋㅋ 먼가 배트맨에 나오는 고담시티 같은 느낌??






그렇게 해서 무사히 저녁에 도착.


저는 숙소는 그냥 전날이나 당일 예약하는편이라

(물론 주말이 껴있다면 그 주에 해두는 편이죠.)


늦게 숙소를 예약을 했더니 머 보기는 많지 않아 그냥

가격대 괜찮은곳에 잡았는데


젠장... 제 실수 였어요...


무지 멀고 오르막길인데 10키로 정도 되는 배낭을 메고 올라갔어요 ㅜ ㅜ

(아직 10키로라 다행이라 여긴 1인...)


얼른 짐을 풀고 가까우면서 현지인들이 주로 간다는 식당을 찾아갔어요.


JUST 5EURO!!!


이게 얼마일까요?

가운데 저건 화이트 와인이고 다해서 5유로 였어요.

(ㄷㄷ 너무 저렴해서 아직도 기억중;;)


그렇다고 맛이 없지도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포르투갈 스페인은 유럽치고는 물가가 저렴한 편이죠. 

그래도 5유로는 훌륭한 가격이죠. 

(이날 진짜 거하게 먹었습니다 ㅋㅋ)





다음날 저는 다시 새로운 환경을 맞이 했어요.

다시 적응 해야겠죠?


그리고 저는 새로운곳에 가면 항상 맥도날드 위치를 파악해요.

왜냐하면 젤 만만한 곳이며 저는 아이스크림을 먹어야 하기 때문이죠 :)

한국 맥도날드 아이스크림과는 맛이 달라요!!


듣기로는 포르투에 있는 맥도날드가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데

글쎄요... 

저는 솔직히 잘모르겠어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그리고 이뻐봐야 패스트푸드점이 잖아요? ㅋㅋㅋㅋ



여튼 갑자기 이상한 길로 이야기가 샜네요 ㅋㅋㅋ




여기가 포르투 시청이에요!

 그냥 소소하고 깔끔해 보여요











여기는 그냥 시청앞 ㅋㅋㅋ

리스본하고는 다른 분위기네요.

전날 저녁하고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여기는 포르투 상벤투역 벽화에요.

거의 포르투의 상징과 같죠.


포르투를 돌다보면 이것과 유사한 벽화가 엄청 많아요.

이걸로 유명하신 포르투갈분이 작업하신걸로 들었어요.




여기는 맥도날드 앞 광장인데 ㅋㅋㅋ

여기는 대마초같은데 그런걸 파는 애들이 많았어요. ㅋㅋㅋ

지나만 가면 말을걸고 팔려고 들죠.... 귀찮았어요 상당히... 

리스본에선 그런거 없었는데...





여기는 상벤투역 근처에 있는  

고성같은 거였어요.



이것도 ㅋㅋㅋㅋ 일단 사진첩에 있길래 올려봐요 ㅋㅋㅋㅋ




포르투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이자 다리죠.

동루이스다리!!

이 다리를 지으신분이 에펠탑 만드신분의 제자라고 들었던거 같아요.



다리위도 걸어봐요 여기도 현대식 트램이 왔다갔다해요.

고소 공포증 있으신분들은 여기 걷기 힘들어요.

전 없는데도 무섭더라고요 ㅜ_ㅜ




여긴 포르투에 있는 성당인거 같은데 

여기도 자세히 보시면 벽쪽에 상벤투역에 있는 벽화가 있죠

이건 제가  투어 신청을 해서 알게된 사실이에요 ㅎㅎ

영어 말하기는 부족하지만 듣는건 그나마 되니까요. :)




갠적으로 이 사진을 좋아해요. 

색깔도 이쁘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여기 근처에는 또 유명한 곳이 있죠 


바로

해리포터의 작가가 영감을 받았다는 서점이 있죠!!!!



바로 여기에요.  렐루서점!!

별로 서점 처럼 보이진 않지만 

보시다시피 입구에 가드가있어요.


들어가고 싶다고  그냥 들어갈수 있진 않은것 같았어요.

관광객들이 많다보니 그냥 구경할거면 옆에서 표같은걸 구입해야 되는거 같았어요.


아니면 책을 사면 무료(?)로 된다고 들었는데 머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 갔어요..


(사실 엄청 들어가고 싶었지만 꾹꾹 참아 봅니다. 

저에겐  더 돈을 투자하고 싶은곳이 많았으니까요 ㅋㅋㅋㅋ)


포르투에는 리스본만큼 오래 있진 못했어요.. 

왜냐하면 갑작스런 일때문에 계획이 하루정도 일정이 앞당겨 졌기 때문이에요 ㅜ_ㅜ


그런 다음에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도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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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

즐거운 일상들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


모두가 즐거운 나날을 보낼수 있기를 기원하며  시작 해보겠습니다.




날씨가 참 좋죠? 




응??!  그들은 카트라이더 동호회? ㅋㅋ


이렇게 놀다 저는 또 제가 좋아 하는 트램을 탑니다. 

트램 1일권을 구매해서 알차게  타고 다니죠 :)





저는 지도를 따라 트램 길을 구석구석 찾아 갔어요.



리스본 곳곳에 존재하는 트램들!



ㅋㅋㅋ 이정도면 트램 빠(?) 인건간요?


우리 나라에도 트램이라는게 있었지만 

저는 처음 보는 거라 이런 클래식한 느낌이 좋았어요. 

그리고 포르투갈이란 나라의 분위기에 잘 어울렸어요.


트램을 타고 가다 시장에 들렸어요.

주말 시장 같았어요.



시장 입구 에요. ㅋㅋ



코르크로 된 제품들이 다양하게 있었어요

기념으로 지갑하나 정도 사고 싶었지만 직원분의 설명을 대충들어보니 급수가 있는거 같아 그냥 충동 구매를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어요. ㅋㅋㅋ




트램 의자에도 코르크를 넣을 정도에요....



이건 아직도 먼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그냥 장식품 정도 되는거 같았어요.




저도 하나 구매 했는데요? 바로 마그네트!! 

앞면은 그냥 돌이에요 ㅋㅋㅋ

제 맘에 쏙 드는 마그네트 충동구매를 자제하기 위해 얼른 이것만 사들고 신속히 빠져 나왔어요!!


여기 전망대에 올라가도 이뻐요.

여긴 교통 1일권 있으면 공짜였나? 그랬었어요.




탁 트여서 좋아요. :)  유럽 어느 나라를 가건 거의 필수 코스죠.



우리나라도 이렇게 하늘이 훤하게 보였으면 좋을거 같아요. :)



여기 근처에 마트가 있었어요 거기 들려서 둘러 보다가 

이날이 발렌타인 데이란걸 알게 됐어요... ㅜ_ㅜ  

이때 당시 여자 친구 에게 자랑 했던게 갑자기 기억나네요...



보기에는 먹음직 해보이지만 유럽 딸기는 한국보다 맛이없어요 ㅜ_ㅜ

저는 이날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ㅋㅋㅋ


저는 딸기를 먹으며 멋진 뷰를 봤어요.

사진 보다 실물이 훨씬 이뻤어요.

부러운 포르투갈 사람들...


저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동영상과 사진을 찍었어요!!



노을 지는게 어마어마하죠?  감동... ㅜ


이렇게 리스본에서 5일정도 보낸 저는 포르투로 향하는 열차를 타고 이동했어요. 

아직도 리스본에서의 추억이 생생하네요. 

시간이 된다면 무조건 다시 방문 해야 되는 포르투갈 리스본.


그럼 오늘은 여기 까지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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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


한 동안 감기로 인한 두통과 오한으로 인하여


글을 게재하지 못했네요. ㅜ_ㅜ



독감도 아니라는데 이번 감기는 정말 사람을 아프게 하네요. ㅋㅋ




그리고 


제가 생각 보다 이번 유럽 여행때는 고프로를 사용하지 않았더라구요 ㅜ _ㅜ


포르투갈 당시를 찾아보니 몇개 안되네요..




아이폰으로 다 찍었나봐요...




그 아이폰은 소매치기를 당했죠... (포르투갈에서 당한건 아닙니다.ㅎ)




그것도 산지 1달 만에...  다시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




이만 각설하고 시작 해보겠습니다.  :)






다음 날  저는 숙소를 옮깁니다.


그 이유는 여러 호스텔을 이용해보고 싶다라는 것과


리스본 여행을  준비 해보신 분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리스본 데스티네이션 호스텔!





그 이유는 다음날 제일 가보고 싶었던 서쪽의 끝으로 불리는 호카곶에 가기 위해서였죠. :)


이 호스텔은 특이하게도 호시우역 안에 위치했있어 바로 나오면 기차를 아주 편하게 탈수있죠. 



일단 저는 숙소만 옮긴후 리스본에서 1일 교통권 구매 합니다.


리스본에서는 교통 카드를 사고 아주 계획적이며(?) 체계적으로(?) 움직였답니다. :)



사실 저는 장기 여행자였기에 세세하게 계획을 짜진 않았고 맘편히 유유히 돌아다녀 보자 식의 여행이기에 트램을타고 돌아다녔어요.  

(트램을 타고 돌아다니다보면 이쁜곳이 나오겠죠?)




리스본에서는 28번 트램이 가장 유명해요!!

쉽게 설명하면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되고 리스본을 곳곳을 가는 트램이죠.




리스본의 명물중 명물에 해당되는 28번 트램!!!


많은 사람들이 이걸 타기 위해 기다리고 또 기다리죠..

(물론 종점에서의 얘기 입니다. 다른곳보다 오래 기다려야 탈수 있습니다. ㅎㅎ

팁을 드리자면 종점에선 굳이 28번을 탈필요없습니다 비슷한 루트로 가는 12번트램도 존재하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사진중 하나에요. :)




클래식함이 매력적이죠?  많은사람들이  28번트램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 


저는 28번 트램을 타고 여기저기 돌아 다녀 봅니다.


그중 맘에 들었던 곳이 여기네요.


이것 역시 잃어버린 아이폰으로 찍었던 거네요 ㅜ


여기 포함 저는 맛있어 보이는 에그타르트, 빵집 등등 여러곳을 돌아 다녀 봅니다.

저는 자유로운 영혼 이니까요 :)



이 빵을 먹어본다는게 결국 못먹었어요.. 무슨 맛일까요??

나중에 나올 유명한 집보다는 덜했지만 그래도 맛있는 에그타르트 였습니다.

포르투갈의 흔한 빵집 ㅋㅋ

제가 있는 동안 날씨는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더라고요.


정말 사진을 보니 그때 추억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아직도 포르투갈은 정말 좋은 기억속의 장소 입니다. 

(물가도 싸고 말이죠. ㅋㅋ )





그리고 

이날 저녁은 트립어드바이저의 도움을 받아 맛있어 보이는 집에 방문해 봅니다.




제가 리스본에서 먹은 가장 값 비싼 음식이었어요 10유로 정도 준거같은데

저에겐 완전 과소비 였어요.. 

하지만 이날 만큼은 이걸 꼭 먹고 싶었답니다...

 

냠냠 촵촵




이렇게 즐거운 리스본에서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HAVE A NICE DAY~!!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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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날씨가 여전히 꽤 춥네요. ㅜ_ㅜ


하지만 곧 따뜻한 날들이 올 거란 기대감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여름이 곧 온다는 생각으로요. :)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저도 평범한 직장인이기에 당시 가장 저렴한 방법은 스페인으로 입국하여 

포르투갈로 들어가는 방법으로 포르투갈로 입국하였습니다. 


거의 경유에 가깝죠..


왜나하면 공항에서 노숙(?)을 한후 얼른 새벽 비행기로 포르투갈로 넘어갔습니다. ㅎㅎ


남미여행 중 노숙은 일상 다반사였기에 그냥 아무렇지 않게 이번에도 이 방법을 선택했네요. ㅎㅎ


처음 보는 유럽 돈.. 무지막지하게 커서 돈처럼 느껴지진 않더라고요;; 그냥 이쁜 종이 여러장 구매한 느낌이었습니다. ㅋㅋ

여행 시작! 이때 부터 설레임이 시작된다죠. ㅋㅋ (아 전 참고로 남미 이후로 자유배낭여행만 합니다.)

이 가게의 마스코트 인거같았어요ㅋㅋ

우리 나라 스타벅스와는 조금 다른느낌 이었어요 기분탓일까요?

마드리드 공항의 식당가 입니다. 저 처럼 다음 비행을 대기 하고 있는 사람들이겠죠? :)



마드리드를  거쳐  곧바로 포르투갈 리스본에 도착!! 


시차 적응과 노숙(?)으로 인한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예스 리스본 호스텔을 찾아갑니다. ㅋㅋ


직원들은 친절하고 시설도 좋은 호스텔이죠.



모든 게 다 좋았던 호스텔 하지만 큰돈은 아니지만, 잔돈은 내주지 않던 호스텔..

제가 잘 모르는 줄 알고 그랬겠죠? 매니저 처럼 보였는데 아직도 기억하고 있답니다...



씁쓸함을 뒤로 하고 저는 한량 마냥 고프로와 우산을 가지고 놀러 갔답니다 :)



비수기라 그런지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피곤에 지친몸을 이끌고 한량 마냥 리스본을 구석구석 돌아다닙니다. 잠은 저녁에 자는거자나요?? ㅋㅋ

다행히 비는 많이 오지 않아 즐거운 마음으로 리스본을 즐길수있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찍은 사진이 제일 느낌 있고 좋았습니다. :)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이날 날씨는 맑지 않았어요 ㅜ_ㅜ


아 그리고 포르투갈에 오기전에 공항버스 티켓을 구입하면 시내버스는 하루종일 무상으로 탈수 있다고 보고 왔는데 제가 갔을때는 그런건 없어졌더라고요 공항버스만 하루종일 무상은 가능했습니다 ㅋㅋ( 구매한 표를 탈때마다 보여주면 됩니다. :)  )


그~래~서!!

 

저는 공항버스를 타고  마트가서 장도 보고 나름 알뜰하게 하루를 보냅니다. ㅋㅋㅋ

(현명한 건지.. 그냥 뻘짓을 하는건지..ㅋㅋ)



여기서 리스보아 카드를 사는거 같던데 저는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한테는 크게 메리트가 없었기 때문이죠.


저는 리스본에서 이 기계가 신기 하더라구요 도로가 옆, 길에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던데 처음에는 그냥 무단으로 주차한건줄 알았는데  이 기계로 다 결제를 하더라고요. 이것 역시 저에게는 다소 충격이었죠.


이날 하루 종일 걷고 또 걷고 마트에서 과일만 몇개 산후 호스텔로 돌아와 수학여행으로 리스본에 온 프랑스 애기들과 짧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ㅋㅋ


수학선생님과 영어선생님도 동행을 했는데 학생들 앞에서 술,담배를 하는것을 보고

역시 여기가 유럽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ㅋ 

그 역시 문화 충격이었습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여자선생님들이었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술을 조금 마신후 완전 뻗어버렸다죠.. ㅋㅋ



그럼 오늘도 

 

HAVE A NIC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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