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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오늘은 혼자서 오슬롭 투어에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ㅋㅋ


제 숙소와 오슬롭은 버스로 15정도 거리라


그냥 세부 버스를 타고 어디서 내릴거라고 말만 하면 거기 세워 주시는 시스템이라


새벽 6시쯤  일어나 천천히 준비하고 오슬롭 투어를 하러 가보았어요 :)



준비물은 수영복 고프로 핸드폰 여분의 돈 ㅋㅋㅋ

             (스포츠용 타월 챙겨 간다는걸 깜박했네요 ㅜ_ㅜ)






버스를 타고 내리니 역시나 호객행위인지 어느 업체 사람처럼 보이시는분이 여기라고 


이쪽으로 오라고 손짓해서 저는 순수하게 따라갔어요 ㅋㅋㅋㅋㅋ


가니 금액을 알려주더라구요 락커랑 다같이 해서 2000페소를 줬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샤워할거냐고 물어보면서 샤워비를 받는데 이건 굳이 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하면 투어가 끝나면 근처에 샤워 하는곳이 있어요 공용 샤워장 이죠 ㅋㅋ


그리고 핸드폰은 두고 가래서 어쩔수 없이 고프로만 챙겼어요 :)




그러고 직원을 따라 투어 하는 장소에 갔더니 웬걸...


저보다 일찍 온사람들이 무지 많더라구요....


(나름 일찍왔다고 뿌듯해 했었는데....)


그래도 한 20분 정도 기다리고 바로 탔답니다 ㅋㅋ




기다리면서 고프로로 찰칵 :)







이건 다타고 나서 찍은 거지만 이렇게 줄지어서 배를 운행 하더라구요 ㅋㅋ





배는 이쪽에서 탔는데 저포함 6분 이었어요.

약간 같은 인종 사람 끼리 태우던데 한국분이 생각보다 없더라구요 ㅋㅋ


그러고 배를 타고 들어 갈땐 몰랐는데


여기 직원분이 먹을 걸로 고래상어를  조종(?)하고 있었어요...






조종하는 분과 그를 따르는 고래상어...


(슬쩍 슬쩍 모습을 보이고 있쥬??)




이렇게만 보려고 투어를 신청한건 아니기에




저는 오리발까지 대여를 했기에 물속을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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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억. ㅋㅋㅋㅋㅋㅋㅋ


나름  해양 생물들을 바다 속에서 섭렵(?)한 저도


고래상어에 깜짝 놀랐네요....


크기로 봐선 아직 다큰 애들은 아닌거 같은데


그래도 무시할 사이즈가 아니라 처음엔 조금 무서웠어요 ㅋㅋ


고래상어를 볼수 있는 스팟이 지구 상에 많지 않다고 해요


이 가격에 고래상어를 이렇게 가까이서 볼수 있다니


이 투어를 안할수가 없겠쥬? ㅋㅋ


(원래는 리조트에서만 계속 뒹굴거릴 계획이었는데...)




아가미가....  으어어~어어~


신기하당 ㅋㅋ


계속 보다 보니 귀여운 우리 고래상어 친구 


(나름 상어지만 귀여운 상어네요 ㅋㅋ)











갑자기 고래상어가 뒤에서 나타타 절 치고 가서 깜짝 놀라서 찍은 영상....


(당황한 티가 나지 않아 다행이다..)


피부에 얘의 꼬리 부분이 닿인거 같은데


촉감이 부드러울줄 알았는데


살짝 까끌?? 했어요



(얘들은 절대 터치 하시면 안됩니다. 이건 얘가 와서 절 치고 가서 그런거에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스탭들이 주는 음식 먹는  고래상어 에요 귀엽게 잘 받아 먹네요  짜식 ㅋㅋ




즐겁게 관광하다 이제 헤어질 시간이자 




제가 밥을 먹을 시간이에요... ㅋㅋㅋㅋ






사진으로 봐선 정말 맛없어 보이쥬??


네....



맛없었어요....


근처 맛집을 검색했으나


유일한 맛집은 예약을 해야 하더라구요...



그 외는 다 그냥 저냥 다맛없어요 ㅜ_ㅜ



리조트가서 식사를 할수도 있었겠지만 


그냥 배가 고파서 대충 여기서 끼니를 떼우기로 해요 ㅋㅋ





여기도 이제 마감에 들어가나봐요


그 많던 사람들도 이젠 다들 갈길 갔나봐요 :)



한 8시쯤 되면 폐장하는것 같았어요


일찍 시작해서 일찍 문을 닫아요


(우리 고래상어 친구들도 쉬어야 겠죠??)



다음에도 세부오면 보자 고래상어 친구드라~~  ㅜ_ㅜ




그 후 저는 또 가봐야 된다는 투말록 폭포를 마지막으로 찍고 숙소로 가려고 해요


투말록 폭포를 가려면 오토바이를 타구 한번타고 근처에 가서 내려서


다시 다른 오토바이 (얘들은 다 자기 고유번호가 있어요)를


타고 좀더 깊이 들어가요





오토바이를 타고 투말록을 찾아가는길


브라질에서 탄것 다음으로 재밌었어요 ㅋㅋ














투말록 폭포는 입장료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몰겠는데


저한테는 돈을 요구 안해서 저는 그냥 입장했어요...


(절대 몰래 들어가지 않았답니당 :) )









그냥 먼가 흔한 산속 같아요 처음에는 ㅋㅋ














여기가 진짜 투말록 폭포





생각한것 보단 사람들이 많진 않았어요




전 수영복을 입은 채로 물에 들어가봤는데


처음에는 살짝 차갑게 느껴졌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냥 시원한 정도 였는데


석회수라 그런지 물이 좀 많이 뿌옇게 보여서 그런지 


먼가 찝찝해서 오래 안있기로 하고 촬영만 간단히 하고 나왔어요 ㅋㅋㅋ





그래도 이까지 온게 아까워 30분 정도 놀다가 




저의 사랑 리조트로 향합니다 ㅋㅋ










크~으


선텐 하기엔 아주 적합한 날씨네요 이 날 너무 너무 좋았어요


진정한


여. 유.







화창한 날씨 수영복 입고 경치 구경하면서 휴식을 취하는게


진정한 휴가 아닐까요?  ㅜ_ㅜ


여기에 맛난 음식까지 따른 다면 금상 첨화


너무 좋아 고객 감동..  ㅜ_ㅜ



이렇게  꿀 휴가를 보낸 저는 


자랑스럽던 제가 묵은 리조트를 뒤로 한채 



다음날



공항으로 갔어요...






체크아웃 시간이 12시인 관계로 브런치를 먹고 바로 나왔어요 ㅋㅋ






그 뒤로 관광하다 공항으로 온 D.N.T...


진정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나요...




공항 내부는 아주 심플했어요


그런데 거의 한국인들 뿐이넹?? ㅋㅋㅋ





이건 출국세....


한화로 치면 대략 15000원....


왜냐....


왜 뜯어 내는것이야....


처음에 이것때문에 당황했지만 수습은 했네요 다행히 ㅜ



이로써 짧은 휴가를 마치고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어요 


다음 휴가때도 여기를 오고 싶지만 아직 못가본 동남아쪽을 가보는게 제가 할일이겠죠?


그럼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HAVE A NICE DAY~~!!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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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세부에서의 여행 2일차 입니다.


이번 여행은 빠듯한 일정으로 여행 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 했는데요?


여행 가서 처음으로 아주 느긋하게 움직이고 했던 세부여행 ㅋㅋ 


시작하겠습니다.





제 방앞 뷰에요 ㅋㅋ 


아늑하고 연인들끼리 조용히 다녀가기 좋은 리조트 강추합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은 식당이에요 :)





리조트지만 아주 작은 건물 이죠 ㅋㅋ 


비수기에 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늑하고 푹쉬기는 



안성맞춤 사람들 많은 숙소는 못가겠더라구요. :(








리조트 바로 앞에선 수영도 가능해요 


저 보트도 리조트 소유이고  저 보트를 타고







리조트 소유인 저배에 타고 다이브를 할수 있더라구요.


다이빙을  좋아하시는분들도 아주 안성 맞춤의 리조트 일거 같아요.


(전 무서워서 다이빙은 못하고 그냥 쉬고 왔네요 ㅋㅋㅋ)







여긴 리조트의 탁 트인 식당이에요  깔끔하고 이쁘지 않나요?


오른편에 옷은 리조트 기념품이라고 판매를 하시는것 같았는데 


저는 전혀 구매의욕이 들진 않았어요 ㅋㅋㅋ





  저는 아주 느긋하게 팬케이크를 시켰어요 


음 그런데 여기 팬케이크는 절대 드시지 말것을 권해 드려요 


제가 아는 팬케이크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ㅜ_ㅜ


(팬케이크에 발라먹는 시럽을 주는데도 맛없어...)




그렇게 천천히 여유를 부리며 있던 저는 누군가의 추천으로 수밀론이라는 섬을 알게됐어요.


수밀론이라는 섬은 어느 개인이 산 리조트로 꾸며진 아주 이쁜 필리핀의 섬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세부에 간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라고 강추 하시길래 


리조트 직원들에게 물어 물어 버스를 타고 수밀론으로 찾아가보기로 했어요.


(처음에 세부의 버스를 못알아봐서 1시간 가량 버스들을 다 그냥 보내고 나중가서 

그게 버스인줄 알았어요...ㅜ )





필린핀은 다 1차선 인가봐요...



사고 날거 같아... ㄷㄷ



주변이 바다로 이뤄져 


바깥풍경을 보며 달리는데 힐링되면서 기분이 좋았어요.


글을 쓰며 사진을 보니 또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ㅋㅋ





여기가 수밀론으로 배를 타는 곳이에요


(그러고 보니 수밀론 입구를 못찍었네요 ㅋㅋ

찾자 마자 신나서 바로 뛰어 들어오니 이런 광경이...)





수밀론으로 가는 입구에 주변 컷  :)






간만에 고프로 영상 찍어봤어요 :)







블루워터라는 업체의 리조트죠


수밀론으로 가는 배편 시간표에요 5시가 막타임 이라 


5시에는 배틀 타고 나와야 해요


물론 여기 리조트에 묵는 분이시면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요.




이런 배를 타고 수밀론 입성~!!




나름 큰섬이라 여기 저기 구경한건 많았어요.


리조트에 있는 작은 수영장과 바다 전망이 보이는 뷰 :) 


여기도 짱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





다시 봐도 멋진 해변이네요.


날씨만 조금 도와줬다면 더할나위 없이 완벽했는데


그게 조금 아쉬었어요 :(







블루워터 리조트 소유 배인거 같았어요


사람들이 즐겁게 놀던데 전 이것도 모르고 


수영복은 안챙겨서 와서 수영을 못했어요 ㅜ_ㅜ


(그럼 여긴 와 간겨??)




비올거 같은 날씨만 아니었다면 완벽한 놀이터


평일이라 사람들도 많이 없고 힐링하기엔 딱인곳!!


잠시 감상 하시죠 :)















수밀론 입장료는 평일이라 2000페소 거기에 식사값은 포함되어 있고 


식사는 이곳에서 뷔페식으로 할수 있어요 :)



저는 2시배를 타고 들어와서 수밀론에서 

수영도 못하고 식사하고 잠만 조금 자고 5시 배를 타고 나왔어요 ㅋㅋ


좋은 날씨와 수영복만 있었더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수밀론 원데이 투어!


기회가 되신 다면 여기 강추 드려요  :)



그럼 마지막 영상을 끝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


HAVE A NIC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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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이번에 늦은 여름 휴가로 오키나와에 가려고 했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 (ㅜ_ㅜ)


뒤늦게 필리핀에 다녀왔습니다.


12월이나 아주 추운 겨울 날씨에 가려고 했지만 사정상 어쩔수 없이 11월에 다녀 오게 


되었네요.. 


그래도 첫 필리핀 여행치고는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저는 진에어를 타고 필리핀 세부에 도착!!





이번 여행은 최대한 여기저기 돌아 다니지 않을려고 리조트를 예약했어요.


첫날은 새벽에 도착하는 관계로 잠깐 잠만 자고 나오려고 호스텔을 잡았어요.


필리핀 오기전 날씨를 검색했는데 번개와 비 표시를 보고 절망했던 저는


필리핀에 도착해서 그 정보가 맞지 않다는것을 알게 됐네요 ㅋㅋㅋ

(그러니 다른분들도 속지마세요 ㅋㅋ)


하지만 비가 안오는것도 아니었기에 열대지방이라 그런지 스콜현상은 가끔식 생겼지 


그렇게 빈번하게 오진 않았어요.


저는 아얄라몰이라는곳을 가볍게 돌고 커피한잔을 하면서 환전도 할겸 쪼오금 돌아다녔어요. 

(분명 안돌아 다니고 가만히 숨만 쉬려고 했는데... )


환전은 4층 영화관을 지나 아주 구석진 곳에 있는 환전소에서 했는데 지금까지 본곳중 거기가 제일 괜찮았어요 :)


아얄라몰은 아울렛같은 느낌이 나는데 무지 넓어서 쇼핑하기 좋은 장소였던거 같아요.


하지만 사진 찍고 싶진 않아 패스...




이거 보구 한국분이 하는 마트인가? 라고 생각 들었지만 그렇지 않은거 같았어요..






저도 이제 여행좀 다니다 보니 맛집위치를 쉽게 파악하게 되었어요 :)

(참고로 저는 한국분들이 방문한 맛집글을 잘 믿지 않아요 한번 당한뒤로 ㅋㅋㅋ)


이곳은 현지에서 레촌으로 유명한 가게였어요


이름은 house of lechon


 lechon은 돼지 바베큐를 의미 하더라구요 


이렇게 단어 하나 배웠습니다 ㅋㅋㅋ


(어디 가나 그렇겠지만 조금 짜요 ㅜ)





망고 쉐이크래요 ㅋㅋㅋ  맛은 괜찮았어요 




그리고 



저는 본격적으로 제가 오래 묵게될 숙소를 찾아 나섰어요.


필리핀 오기전 어디로 갈까 계속 고민하고 찾다가 





여기다~!!!


하는 곳을 찾았네요 :)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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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입니다.  :o


사진으로 본것도 똑같았어요... 매우 흡족 :)


가격도 저렴하고 깔끔하고 혼자 휴식하기엔 최적의 장소 인거같아요.

(리조트가 1박에 4만원선 ㄷㄷㄷ....)



저처럼 그냥 푹 쉬길 원하시는 분들은 여기 강추 드려요.


이름은


"DIVE SPOT ASIA BEACH RESORT"




실내도 나쁘지 않았어요 완전 깔끔!!

(특히 커플분 들에겐 강추)




화장실도 훌륭 +_+


하지만 어느것에나 단점은 있기 마련...


단점은 주위에 아무것도 없다는거에요...


왜냐하면 중심지가 아니라 완전 남부쪽이라..

(나름 오슬롭 근처라고 보시면 돼요 ㅋㅋㅋ)



밤문화를 즐기시려는 분들에겐 비추에요 ㅋㅋㅋㅋㅋ


저처럼 이번 만큼은 조용한곳에서 쉬고싶다 하시면 강력추천


그리고 또 다른 장점은 오슬롭투어를 


비싸게 지불하실필요없고 


혼자서 6시쯤 일어나 버스타고 

오슬롭 투어를 하실수 있다는점!!!

(짝짝짝!!)






하지만 너무  숙소에만 있으면 심심하기에 저는 이방법을 택했어요...


여행와서 무슨 게임이냐 하실수 있지만....


저도 처음 들고 와본거라....


게임 및 넷플릭스를 이용해 영화나 드라마를 봤어요 ㅋㅋ


(진짜 꿀 휴식!!!)





일단 첫날이니 겜부터 해야겠죠? ㅋㅋㅋㅋㅋ


신작 게임인 레드 데드 리뎀션2 입니다. 

서부 갱을 주제로 한 게임인데 재밌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이렇게 간소(?)하게 하루를 필리핀에서 하루를 보내봤어요.


다음에는 남부쪽 섬을 방문한 후기를 올려 볼게요 


계획에도 없던 섬 방문기 였네요 ㅋㅋㅋ 


그럼 다음 후기로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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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몇 개월 만인지..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확실한건 올해는 저의 해가 아닌듯 해요 ㅋㅋ (정말 많은  사건 사고들이  ㅜ_ㅜ)


그럼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저는 페루 리마에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낸 뒤 


이카로 향하기 위해 크루즈 델 수르 ( cruz del sur) 라는 


버스 터미널로 향합니다.




여기서 소매치기 사고들이 많다고 하니 항상 짐을 옆에 두시고  자기 짐은 잘챙기시기 바랍니다.  ( 저는 버스에 짐칸에 싣는 것도 불안해 최대한 늦게 실었어요 ㅋㅋ)



제가 가는 곳은 이카라는 지역의 와카치나란 동네에 가는거였어요.



버스를 기다리면서 저처럼 버스를 기다리던 콜롬비아 친구를 만났어요.



( 말은 안통하지만 사진 찍자는 통했어요 남미 쪽에서도 카톡처럼 쓰는 왓츠앱으로 친구가 되었어요 ㅋㅋ )



리마에서 이카까지 1시간 가량 걸렸던걸로 기억해요.


이카에서 또 다시 택시를 타고 와카치나로 향하는데 이날 숙소를 미리 예약 안해서 그냥

 

아무곳이 갔는데 담부터 그러지 말아야 겠다 생각이 드는 하루 였어요.. ㅋㅋ



와카치나라는 곳은 이런 곳이에요.














이렇게 사막인곳에 인공 호수가 있는 마을이었어요.


(인공 호수인건 알겠는데 이 물을 어디서 끓어 왔을까요? 그게 가장 궁금 했어요 ㅋㅋ)


도착 하자마자 와카치나의 명물 버기카를 예약 했어요 ㅋㅋㅋ






실제로 타보면 편하진 않아요.. ㅋㅋㅋ (안전 벨트 필수 입니다!)


덜컹 덜컹 이 맛에 다들 버기카를 타는 거겠죠?



이렇게 버기카를 타고 주위 경관을 보다가 샌드보드를 준비해요.



물론 샌드보드로 타는게 맛긴 하지만 여기에선 숙련자가 없고


샌드보드가 스노보드 만큼 초보자에겐 위험해서


그냥 엎드려서 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시키는대로 직접 타봤습니다. :)





샌드보드를 타면 주위 해야 될점은 보드 바닥에 초를 발라서 코팅해라고 주는데


적당히 바르는게 좋아요 너무 바르면 속도감이 장난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마스크 필수 입니다.  


속도가 빠른 만큼 입과 눈 코로 들어오는 모래가 장난이 아니에요 ㅋㅋㅋ

(저도 이러한 정보를 듣고 갔지만 결국 그 부분을 깜박하고 그냥 탔어요 ㅜ_ㅜ)


처음에는 버기카를 타고 언덕 정상에 내려 주지만 


그 뒤로는 ㅎㅎㅎ


알아서 걸어 올라가서 타고 내려와야 해요 ㅋㅋㅋ


그점 유의 하시고 와카치나에 간다면 저렇게 즐기시면 될거 같아요









밝은쪽 방향으로 높은 언덕 위에 올라갔다면 더이쁜 장면을 찍었겠지만

너무 힘든 관계로  ㅜ_ㅜ




여기에서 야간에 마을을 찍는 것도 무지 이쁘지만 다들 일찍 철수 하는 관계로 fail..


(제 몸도 지쳐 그 시간 까지 기다려서 찍고 싶진 않았어요 너무 힘들었어요 ㅠ_ㅠ)






샤워후 지친 몸을 이끌고 저희 남미 일행은 술 한잔을 기울였죠.


음악을 들으며 맛있는 맥주와 음식을 먹었는데 이날 이때가 가장 행복했어요.


이후에 저희 게하에서는 클럽 파티도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거기서 직원들과 말도 안통하지만 바디랭귀지를 이용하여 춤을 추고 


한국말을 몇개 가르쳐 줬었네요. ( 한국에 관심이 있더라구요 물론 북한이요 ㅋㅋㅋㅋ)


이렇게 와카치나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아침일찍 나스카로 향했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 까지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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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지금은 비가 많이 오고 있어요.


비오는 날이 블로깅 하기 가장 좋은 날인거 같아요 ㅋㅋ


저번글 페루편의 연장선으로 다시 시작해볼게요.


(이번에는 고프로로 촬영한 부분도 첨부 하겠습니다.)



리마에서의 숙소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HITCHHIKERS LIMA 호스텔이었어요.


와이파이가 좀 잘안터지긴 하지만 나름 괜찮은 호스텔이에요.


시설이 안좋다거나 하지 않았지만 한국인은 1도 없어요 ㅋㅋㅋ

 (전 없는 쪽을 더 좋아해요ㅋㅋㅋ)



저는 리마에 고양이 공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거기로 가보기로 했어요.



공원이 깔끔하고 좋아보였어요.


정식 명칭은 케네디 공원








헉~!!



넌 머하냐?? ㅋㅋㅋ




이런 아이들이 공원을 점거해서 그냥 고양이 공원으로 불린다고 하네요 ㅋㅋ







얘는 저랑 친해지고 싶나봐요... ㅋㅋ




이건 관광 버스 홍보용 인거 같은데 그냥 한번 찍어봤어요.




푹푹 찌는 날씨라는게 얘들을 보면 느껴져요 ㅋㅋ





이분들은 자연스럽게 먹을걸로 고양이들을 유혹한뒤 사진을 찍었어요 ㅋㅋㅋ


왜 한국에는 이런 고양이 공원이 없을까요?




우리나라 고양이들도 숨지만 말고 공원에  이렇게 모여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


이렇게 고양이들과  사진을 찍고 저는 길을 나서 봅니다 




여기는 아르마스 광장이에요.




여기는 딱히 크게 볼것은 없었어요






돌아다니다 이쪽 근처에서 식사를 했었어요.




바나나??

바나나 구운건데요??



고기를 시키니 바나나가 나오네요..








여기는 리마 대성당이에요


 

내부는 이렇지만 전 기독교가 아니라 간단하게 구경하고 패스




날이 너무 더운 관계로 페루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돌아다녀봐요.

저는 라임맛으로 택


하지만  물이 많이 첨가된 아이스크림맛...




여기는 페루 은행이에요 

원래 이런건지 사람들이 줄을 서있네요..







여기가 리마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는 장소에요


여기 주변으로 많은것들이 몰려있었어요.



여기는 쇼핑몰 바로 앞은 절벽이구요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식사 및 휴식 쇼핑을 하더라고요.



 가만히 앉아서 멍하니 있어도 나쁘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바닷바람이라 찝찝함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요.






앞에 커플들이 제가 촬영하는게 신기한가봐요 ㅋㅋ


쇼핑몰 안쪽은 이런식으로 되어있고 치안이 좋은 장소중 하나에요.



그리고




이렇게 자전거 대여하는 곳도 있던데 영상에 찍혀 있길래 한번 올려 봐요.


한번쯤 타볼까 말까 고민 되었지만 자전거를 타면 까맣게 타버릴것 같기도 하고  

비용도 들어 패스 했어요.





쇼핑몰 주변으로 행글라이더도 타더라고요.



이곳에서 보는 노을지는 모습은 이쁘더라고요







드론 시연도 하고 여러가지로 즐길거리가 많은 쇼핑몰이에요.



그렇지만  물건 소매치기 당하지 않게 잘 간수해야해요.


치안이 좋다곤 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소매치기를 당하더라고요 ㄷㄷㄷ...


그럼 오늘은 여기 까지 적어볼게요.


그럼 오늘도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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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황사와 먼지로 인해 숨쉬기 힘든 요즘  갑자기 날씨가 급추워져 공기는 좋아져


그나마 숨쉬고 살려는데 또 다시 황사가 온다고 하네요. :(


그래도 곧 여름이니 더운 날씨에 대비해  몸조리 잘하기시 바랍니다 :)




이번 포스팅은 남미쪽으로 해볼려고 합니다.


중간 중간 다시 유럽 여행도 포스팅 할 예정이랍니다 ㅋㅋ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말하길



 "남미는 치안이 안좋지 않느냐" ,  "위험하다던데" , "거긴 강도를 조심해야돼" 


라고 하시죠. 












제가 이 말에 답을 해보자면


네  이 말에  어느 정도는 공감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렇게 무법지역은 아니에요.


왜냐면 똑같이 사람 사는 곳이며 한국이 너무나도 치안이 좋기에 


한국과 비교하자면 치안이 좋은 나라는 극히 드물겠죠....


(지금은 이렇게 말을 하지만 저도 처음엔 엄청 무서웠어요 ㅋㅋㅋ

그 이유는 나중에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남미라면 여러나라가 포함 되니 정말 위험한곳도 사실 존재해요.


예를 들어 브라질이라던지 볼리비아 페루 등등 (물론 지역마다 달라요)








저에겐  첫 해외 여행지가 남미라 의미가 남다르기도 하고 


첫 해외 여행이라  1달 반을 다녀 왔는데  


다녀오고 나서 너무 짧았다는 생각 까지 들게한 남미 였지요... 


(가실분들은 3달 정도를 추천드려요~)


















이렇게 이쁜곳이 많은 지역을 어떻게 지나칠수 있을가요 ㅋㅋ



여행을 다니면서 느낀점은 "자연경관 만큼 좋은건 없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그럼  시작 해보겠습니다.



저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때 당시 여행을 많이 다녀 보신분들은 

아르헨티나를 추천 해주시더라고요. (거기 스테이크가 가격대비 무지 맛있다고...)


저는 그 이야기(?) 하나로 여행 계획을 짰어요.


앞서 말했듯이 저도 첫 해외여행이라 무서워서 일행을 구하려 했지만


저의 초보 스러운 여행 계획 때문이었는지 같이 가기로 하신분이 돌연 취소하시고 


다른분과 계획을 짜시더라고요. 


(물론 그분도 아주 계획을 잘짜거나 하는분은 아니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배신감을 느낀 저는 그냥 혼자서 떠나기로 마음 먹고 25시간이란 비행길에 혼자 오르게 됐어요. 


(이때 역시 직장을 그만 두고 갔었어요.)




첫 여행이라 신나서 그런지 일본, 미국을 경유해 페루로 들어가는 시간은 


힘들지 않았어요.




이땐 멋도 모르고 유나이티드 항공을 이용했죠.. ㅋㅋ

(유나이티드가 확실히 불칠전하고 안좋은 항공사는 맞아요 ㅋㅋ)





이땐 정말 어디 팔려가는 느낌반 설렌반이었죠 ㅋㅋㅋㅋ





식사는 준수 하게 나왔던거 같아요 ㅋㅋ




비행시간이 길다보니 또 식사를 합니다.


근데 이상하게 밥을 먹어도 배고팠어요.




여기가 미국 휴스턴 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







긴 비행시간을 거쳐 리마에 도착하면 대개 새벽에 도착을 해요.

거기서 보통 택시를 타고 숙소를 가는데 무섭더라고요.


남미는 밤에 정말 조심해야 해요~!!


그렇게 택시를 탈려고 하니 듣던대로 가격을 비싸게 불러요 



어떤분들은 좀더 저렴하게 간다고 공항에서 노숙후 


버스를 타고 간다고 하시는분들도 있던데



그냥 돈을 조금 더내더라도 택시를 추천 드리고 60솔 정도가 적당하다 생각해요.


(물론 60솔도 큰 금액이지만 그 시간에 안자고 손님을 태우려고 하는 

기사들도 생각해서 내는게 좋겠죠? 우리나라에서도 심야 요금이 따로 있듯이요.) 






첫날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사진을 조금씩 찍어봤어요.










지나가다 날이 너무 더워 이동네 가장 큰 마트로 들어가봤어요




그리고 거기서 구입한 페루에서 유명하다는 잉카 콜라를 마십니다 ㅋㅋ


맛은 처음 먹어보는 음료맛이었어요. 


굳이 비슷한걸 찾자면 마운틴듀?





페루는 영어권이 아니라 길을 물어보기 힘들었는데요


젊은 친구들은 그래도 영어를 조금 해서 이 친구에게 도움을 받았었어요.


고마워요 :)








여긴 리마에서 가장 유명한 샌드위치 집이에요 (la lu cha 라고 해요)


근데 정말 맛있어요


예전 꽃보다 청춘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나왔는데


여기 빵집은 하루에 적어도 한번은 가서 먹어야 될곳이에요.


그만큼 강력 추천




음료는 다먹어 본건 아니지만 이게 정말 맛있었어요.

음료 메뉴판에서 젤왼쪽 2번째일거에요


아님 이사진을 보여주고 이걸로 달라고 하시고 꼭 드셔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분명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정말 맛있어요. 





저희가 외국인이라고  소스를 있는데로 다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





테이크 아웃 하는 사람들도 많고 매장 안쪽에도 많이 드시더라고요.





오늘은 여기 까지 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럼


 HAVE A NIC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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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제가 다녀온 세비야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게요.


제가 찍은 사진을 잃어 버렸어도 글을 적어 보려 했건만 


막상 해보려니  생각 보다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살아있는 자료에 해당 되는곳만  포스팅을 할려고 해요.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습니다..  ㅜ_ㅜ)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저는 코르도바에서 세비야까지는 기차를 타고 갔었어요.




저 멀리 세계에서 3번째로 크다는 세비야 대성당이 보여요 ㅋㅋ








많은 사람들이 여기 안으로 들어가려고 줄을 스고 있었어요.


전 기독교가 아닌 관계로 외관만 구경 해도 충분 했어요 :)




관광객을 위한 말들이 준비 되어 있어요


말을 타고 천천히 세비야를 즐기는것도 괜찮은거 같지만


세비야는 작아서 그냥 걸어 다니면서 대부분을 관광하기에는 충분한 곳이에요.





그런데







 

이 좁은 길에 마차와 트램이라....


근데 세비야는 다른 도시들과 느낌과 분위기가 다른데


머라고 설명 해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아주 편안한 느낌과 안정감을 준 도시들 중 하나였어요.


(내 집 같은 편안함이랄까요? ㅋㅋㅋ)






천천히 음미 하듯이 세비야를 돌아다니다 다리를 건너보면





메르카도!! (시장이란 뜻이죠 ㅋㅋ)


전 항상 시장이 보이면 일단 들어 가고 본답니다 :)





거의 현대식 시장이에요!








여기는 FNAC


책 음반 전자제품 등을 파는 대형 매장이래요.

프랑스 브랜드라고 하네요 ㅋㅋ


그냥 이뻐보여서 찰칵!






날도 더운데 이 분은 참 대단하다 생각 했어요..


안에선 땀을 뻘뻘 흘리고 계셨을거라 지레짐작 해봅니다 ㅋㅋ






너무 작은 세비야 금방 다돌아 보구 셀카 한장!






아주 편안하게 곳곳을 돌아다녔는데 너무 더웠어요.















너무 더운 관계로 와이파이도 쓸겸 


코스타 커피 매장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쉬어갔어요 ㅋㅋ







여기는 예전 김태희씨가 핸드폰 광고를 찍은

스페인 광장이에요.


여기 계신 분들 대부분이 관광객들이었어요.


광장도 아주 넓고 아이들 뛰어 놀기 좋겠더라고요 ㅋㅋ







이분들은 게임도 하고 무슨 춤을 배우시는것 같던데


즐거워 보였어요 :)


취미반으로 하시는 걸까요? ㅋㅋㅋㅋ










이 지도는 스페인 광장 안에 있던걸로 기억해요 ㅋㅋ


이 지도로 봤을땐 세비야 근처는 거의 시골인것 같아요 ㅋㅋ







여기 광장안에 배를 타는 곳이 있는데 


전 짠돌이라 그런지 돈주고 타기는 아깝더라고요.. 


배타고 다닐 정도로 엄청 크지는 않았거든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도 타지 않은걸 여기서 ㅋㅋㅋ


타시는 분들 생각보다 있었는데 전 추천 하진 않아요 ㅋㅋ






스페인 광장 멀리서도 한컷 찍어 봤어요.


마차 타고도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ㅋㅋ





이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에 계신걸로 봐선 


스페인 광장과 관계가 깊은 분이겠죠?





발렌시아에서 많이 본 오렌지 나무들이네요 ㅋㅋ


여기도 마찬가지로 오렌지들이 길에 굴러다녀요.. 



세비야는 골목길을 걸어도 먼가 편안하고 좋아요.


집들이 보기에도 편안하고 안락해 보이지 않나요? ㅋㅋ


저는 이렇게 세비야에서 1박2일을 보냈어요.


정말 편안했던 세비야. 


골목 골목에 길들이 많아 조금 헷갈리는 곳도 존재하지만


세비야 하면 편안했던 기억이 가장 크게 나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ㅋㅋㅋ






한국어를 배우고 있던 게하 스텝의 책이에요 ㅋㅋ


귀엽지 않나요? 


저에게 공부 하고 있다고 하는데 책을 펼쳐봤는데 


한글을 적으면서 공부한 흔적들이 이쁘고 귀여워 보였어요 :)


요즘은 연락이 끊겨 연락을 안하고 있지만 다시 만나고 싶은 친구에요 ㅋㅋㅋ




그럼 오늘 하루도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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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적네요.  D.N.T 입니다.


게을러지기도 했고 발렌시아 글을 적으려니 엄두가 안났네요..  ㅜ_ㅜ


사실 포스팅 하려고 보니 사진이 없더라고요.. (또르르...)


그놈의 소매치기... 머 물론 제가 미리 미리 저장을 안한 잘못도 있지만


거긴 인터넷이 너무 느리다 보니 그걸 다하고 나서 다시 여행하기에는 


제 시간이 아까웠다는 변명을 달아 봅니다. ㅎㅎ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설명 하되 남아있는 사진으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구글에서도 조금씩 퍼왔어요 ㅜ_ㅜ)



저는 마드리드에서 축구를 보고 저녁 렌페를 타고 발렌시아로 넘어 갔어요.


발렌시아에 밤늦게 도착했고 숙소는 HOME YOUTH HOSTEL VALENCIA 였어요. 



한국인은 아무도 없었어요. ㅋㅋ


(전 사실 한국인 많아 보이거나 유명한 호스텔은 잘 가지 않아요.)



글자 배경색 선택

그 이유는 단순히 여행 기분을 내고 싶었던 거였어요. ㅋㅋㅋㅋ


제가 영어는 물론 스페인어도 안되지만 거기 스텝들과 짧은 대화를 하며 


상그리아를 만들어서 줬는데 맛은 있었어요!!




이게 스페인 술 상그리아 에요. 

여자분들이 좋아 할만한 술인것 같아요.






바로 그 다음날 저는 늘 하듯이 아침 일찍 나섰어요.


저는 딱히 크게 계획은 안짜고 돌아다녀요.


발렌시아에서는 유명한게 과학관(?), 광장 ,오렌지, 빠에야가 태어난 곳 정도 인거 같아요.  빠에야도 우리나라의 돼지국밥 기원과 비슷해요. 


진짜 빠에야는 그냥 이것저것 다 넣은 그냥 잡탕밥 같은 거였는데 현대에 와서 많이 바뀐거래요.






제가 갔을때도 이정도 날씨였어요


레이나 광장이에요 ㅋㅋ


여기가서 느낀건 가만히 앉아 쉬기 좋은곳? 


이때 부터 였던거 같아요...


한국분 블로그에서 유명한 맛집이라고 한 츄러스 가게...


정말 맛있다고 하셔서 가봤더니 정말.... 


그 이후로 저는 트립 어드바이저의 충고만 듣고 음식을 접했어요. :)



이 사진은 시청 광장 쪽이에요.  


밤에 가셔도 이뻐요.




그리고 


과학의 도시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과학관(?)



실제로 가보시면  정말 놀라실거에요.


제가 갔을때 무슨 전시회 같은걸 했는데 


과학관련은 아니었어요.


여기서 셀카를 무지 많이 찍었는데 다 없어졌네요... ㅜ_ㅜ

날씨 좋을때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 드려요~!!


그외에는 크게 눈에 뛸만한건 없어보여 


저는 코르도바로 넘어가게 됩니다!


여기 사진이 희안하게 몇장 있더라고요 ㅋㅋ


정말 다행중에 다행이라 여겨요

(럭키 가이~~!)




평온해 보이나요? ㅋㅋㅋ


여기가 유적지쪽 입구에 해당되는 곳이라 보면 되요.




사실 여기서 바람 엄청 맞았어요.....



전 공부를 해오지 않았기에 먼지 몰랐어요 ㅋㅋㅋ



다리 위에서도 찰칵









여기는 알카사르라는 곳인데

원래 입장료가 있나봐요..


이날 저는 무료로 입장했는데 운이 좋았어요.


안쪽에는 보다시피 정원들이 있어요.



발렌시아에서 정말 흔히 볼수 있는 나무!!

오렌지 나무


(바닥에는 오렌지들이 나뒹굴고 다니는 모습을 흔히 볼수 있어요 ㅜ_ㅜ)


이렇게 코르도바 곳곳을 다니다 보면 이렇게 이쁜길도 보이더라고요.



이분 성함이 코르도바로 추측해 봅니다. :)






이 사진을 보시면 여기 로마 아냐? 라고 생각 드실거 같아요.


로마에도 이것과 비슷한 건축물이 있지만 여긴 코르도바에요 ㅋㅋ


정말 비슷하죠?



여긴 코르도바에 있던 식료품점




이 다리는 밤에 되면 조명을 켜줘서 또 볼만 하다고 하는데 


그것 까진 보진 않고 이동을 했어요.


이 사진이 코르도바 유적지를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건데 

이걸 보시면 코르도바를 쉽게 파악 하실수 있어요.


나름 정교 하게 잘만들었어요.


(위치는 안내소 지하에 있어요~!)




저녁 시간이 되니  무슨 행사를 하는지 광대 아저씨들을 만날수 있어요.




카니발 데 코르도바


하지만 저 있을때 한건 아니고 몇일 뒤에 곧 카니발을 한다고  붙어 있었어요.


조금만 늦게 왔더라면 이것도 볼수 있었을텐데 조금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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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요즘 플스4슬림 및 플스프로 모델이 품귀 현상 때문에 한때 난리였었죠.


그 원인으로 꼽히는것 중 하나가 바로 몬헌이기도 했구요.

(몬헌을 아주 즐겁게 플레이 하고 있는 1인)


그래서 마실 나간 김에 플스 및 피규어를 포스팅 해볼게요. :)



여기는 일렉트로 마트에요.


서울은 물건이 조금 더 빨리 풀렸겠죠?

프로가 2대뿐이고 나머지는 죄다 슬림...


프로 화이트는 정말 진귀해서 보기 힘든것 같아요...

제가 못봤을때 화이트 모델이 다 나간건지...




이건 큐브릭이에요.

가격은 거의 5~60만원 대 (큰것 기준)


비싼건 알고 있었지만 막상 보니 ㅎㄷㄷ 하네요.





다스베이더와 아이언맨 터미네이터 피규어 입니다.

여기서 제일 값나가는게 100만원대 인데...

플스가 몇대 구매 가능한거죠? ㅋㅋㅋㅋ




얼마 전에 개봉했던 블랙 팬서와 그 옆에 마스터 요다.


블랙 팬서를 시간 없어 못보긴 했는데 다시금 보고 싶게 만드는 피규어네요 :)





시빌워의 한장면을 피규어로 만들었네요.

퀄리티가 대단한거같아요.

시빌워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네요.

토니 스타크의 "나도 네 친구야"


시빌워의 가장 슬픈 장면이 아닐까 생각 되네요.





이 피규어들 사이에 제가 좋아하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보이네요..





할리 퀸.


개인적으로 배트맨을 무지 좋아하는데

 이 피규어에 이가격은 조금...






역시 가격대가 있어서 그런지 헐크의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네요..

아주 역동적이죠?




ㄷㄷㄷㄷ


메두사에요...

퀄리티에 한번놀라고 가격에 두번 놀라네요.

여기에서 제일 비쌌어요...

3백4십8만....


제일 요점인 플스와 피규어 간단한 포스팅이었습니다.


플스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제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일것 같네요.


이만 D.N.T 였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HAVE A NICE DAY~!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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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이번에는 가볍게 저의 플스 구입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저는 PS3라는 고대(?) 유물을 가지고 있었어요.ㅋㅋ


제 계획은 플스4를 건너 뛰고 플스5를 사는것 이었지만....



올해 너무 강력한(?) 게임들이 많이 나와 


저에게 지름신이 찾아오셨어요.... :( 


(안오시면 좋겠지만 어쩔수 없어요.. ㅋㅋ)



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플스는4는 현재 2종류가 있어요.


플스4 SLIM,  그리고 플스4 PRO



어떤걸 살까  무지 고민했어요.



플스4 SLIM은 그냥 플스4인데 그냥 얇게 나오고 

전력소모, 소음이 줄은 제품이라 보면 돼요. 

가격은 378000


플스4PRO는 4K지원 되는 TV가 있다면 훌륭한 화면을 선사하는

제품이에요. 

그 외 다양한 것들을 지원하지만 핵심은 화질이에요 :)

가격은 498000





하지만



.

.

.

.

.

.











안타깝게도 지름신이 타이밍을 잘못 맞춰서 오신 바람에


플스4가 구하기는 모랫속에서 진주찾기.



전화를 여기 저기 돌렸지만 물건을 구하기 힘들어요... :(


온라인으로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중이지만 


그래도 재고가 없어요. (또르르...)




























하지만 저의 근성과 노력으로 인해 결국 원하던 물건을 겟합니다~!


(룰루랄라~♪♬♩)







그것과 함께 요즘 핫하다는 이것!!!




몬스터 헌터 월드!!!



전 한번도 해본적 없지만 


플스 콘솔 유저들은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딱히 게임 취향이 강하지 않아 엄청 무서운것 빼고는 다 재밌어 하는 타입이라


이렇게 구매를 해버렸네요.  :)



집에 도착후 구성품을 확인 해봤어요.



앞면

뒷면 ㅋㅋ


여기서 플스 명작중의 명작 라오어만 플레이 해봤는데 

여기에 포함 되어 있는 DLC를 해보지 못해 구매 해봤어요. :)



2018년 1월에 만들어 졌어요.  (나름 따끈따끈한 신품이죠!)


그리고 혹여나 저처럼 못구하신 분들은 이곳에 방문해보세요.


많진 않았지만 몇개 남아있더라고요.

(PRO 모델은 어디에도 없어요 ㅜ_ㅜ)


사장님께서 그러시는데 일본은 3월이 마감하는 달이라 


일본에서도 물건 구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참고로 여기는 소니 플스 대리점이에요!!

(부산에는 여기 포함 2군데가 있어요!!)




개봉하니 박스안에 또 박스가??!!


안에 플스가 보입니다. ㅎㅎㅎ





플스4 무선 조종기 ;)

하나 하나 꺼낼때 마다 기분이 좋아지는건 기분탓인가요? 




영롱합니다 +_+


얇아지면서 광단자를 뺐더라고요. 

머 저는 크게 신경 안써요 ㅋㅋ


소비전력도 프로 반이라고 하니 

전기값은 크게 신경 안쓰고 플레이 할수 있어요 :)


극한 난이도로 유명한 회사에서 만든


블러드 본


이건 구입한게 아니라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더라구요.

호기심에 플레이 해봤지만 ㅂㄷㅂㄷ...


무기도 없이 괴물과 싸우라고 하는데 4번 죽고 꺼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로 바로 몬헌을 해봤어요..


몬헌은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이 세계관의 자연 생태계에 존재하는

몬스터들을 잡고 레벨업을 해나가는 게임이에요.



그리고 제 파트너 아이루와 함께 말이죠.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ㅜ_ㅜ


이 친구의 역할은 서포터 역할입니다! ㅋㅋㅋ

(서포터 치고 너무 귀여워...)


제작자가 고양이를 좋아해 서포터 뿐만 아니라

요리사도 고양이들입니다. ㅋㅋㅋㅋ



현실 고양이도 물론 귀엽지만....


흠...


너무 도도해...




오늘은 여기 까지 포스팅 해볼게요. :)


다음에 뵙겠습니다.



그럼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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