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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매일도 아니도 짬짬히 포스팅하는 저는

매일 같이 포스팅 하시는 블로거 분들 대단하신것 같아요.  :)


하루도 빠짐없이 지속적으로 무엇을 한다는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니죠.

오늘로써 포르투갈 마지막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

(첫 마무리라 그런지 먼가 아쉽네요 ㅋㅋ)


그럼 시작 해보겠습니다.



저도 포르투갈에 오기전에 조금 공부를 했는데 


그러다 알게된 필수 쇼핑 구매 품목중 하나인


큐. 티. 폴.  CUTIPOL  :)


여자분들은  잘 아시더라고요.


저는 남자지만 머 그냥 그냥 기념으로 하나 사야지 하고 사왔는데...

(사실 사서 한국에 왔을땐 이정도 인기 일줄은 몰랐던 1인...)



일단 위치를 파악 하기로 했어요.






생각 보다 많이 멀죠? 


다른분들은 포르투갈만 여행 하셔서 그런지 몰라도 택시를 타고 가시더라고요.

저는 11곳의 나라중 하나였기에 그렇게 할수 없었어요...

(포르투 뿐 아니라 리스본에서도 판매하니 리스본에서 구매 하실수 있어요.)


그렇게 해서 생각 해낸게  관광 투어 버스를 타기로 했어요.

왜나하면 관광 버스는 내리고 싶으면 내려도 되고  구경하다

다시 탈수 있기 때문이죠.  (1타 2득??!!)

(절대 큐티폴 하나 때문이 아니라는 거죠.  콜록..)


그래서 저는 관광버스를 알아보고 그걸 타고 구석 구석 돌아다녔어요

 

노선은 2가지이고 A,B로 나뉘어요.


제 기억에 A가 길었던걸로 기억해요.


하지만 그건 중요치 않아요 2개 다타면 되니까요 헤헤.  :)




              저 보라색 구조물은 멀까요?


궁금해서 가까이 가봤어요.. O_O



동루이스 다리밑이었던가 그쪽 길로도 가더라고요.


버스가 구석 구석 가줘서 너무나도 편했어요.



이날은 조금 더웠던걸로 기억해요. 




이렇게 30분 가량 달리다 보니 큐티폴 매장 근처 까지 가서 내려서

매장을 찾아 걸어 갔어요.



한참 헤매다 찾은 큐티폴 매장

소심하게 찍어봣어요.

한국와서 보니 젓가락도 있던데 당연히 현지에서는 안파는줄 알았지만

다른분 블로그를 보니 팔더라고요. ㅋㅋㅋㅋ




이게 저는 제일 맘에 들었지만 재고가 없는 관계로 

그냥 나이프를 제외한 고아세트를 샀어요.


영수증도 찍었었는데 그건 안보이네요.. ㅜ_ㅜ


이걸 사고 저는 왠지모를 뿌듯함을 느꼈어요..

원래 수저세트 좋아하고 그런성격은 아닌데 

그냥 기분이 좋았어요.

(아마 고가의 기념품을 처음 산거라 그랬을지도 몰라요 ㅋㅋ)



이걸 사고 저는 다시 버스 타는곳을 향했어요..

어찌나 버스가 안오던지 30분 가량 기다렸던거 같아요...


버스를 보내고 여기서는 계속 걸어다녀요.



특이한 성도 보이던데 

왠지 감옥일것 같았어요. 

가까이 가서도 보았지만 크게 별거 없었어요 ㅋㅋ

걷다가 나온 곳 정말 해질녘 노을 지는곳은 안 이쁠수가 없어요.



서퍼들이 보이네요. 즐거워 보였어요.


집에 갈 생각은 접은지 오래에요. :)



하지만 우리들은 집에 가야해요. ㅋㅋㅋ 얼른 버스에 타요.

머가 더 중요한지 사리판단이 빨라야 해요. :)

(이날은 거의 여기서 시간을 많이 보냈었어요 너무 이뻐서 ㅜ)

 

돌아와서 저는 식사를 끝내고 야경을 보러 또 뛰쳐나가요..


여기는 현지인들이 와서 술먹고 노는 곳이라 들었는데

조금 무서운 곳이니 혼자서는 어지간하면 가지마세요~


여기서 보는 마지막 포르투의 모습 이쁘죠?



시계 탑인지 이 건물도 이뻤어요. 


저는 이렇게 포르투에서의 마지막을 마무리 지었어요.


원래 예정보다는 하루 일찍 다음장소인 마드리드로 향했어요.

왜냐하면 축구 경기를 예약 해놨는데

그게 경기 날짜가 하루 앞당겨 졌기 때문이에요.


그때문에 예정 되어있던 비행기 예약건은 못쓰게 됐어요. (젠장)


이때 너무 혼란 스러워서 어떻게 하나 했는데 

결국 야간 기차를 타고 

마드리드로 향했어요.  


다행히 소매치기나 그런것은 없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누워서 가는게 아니었기 때문이죠 ㅜ_ㅜ)


결론은 포르투도 엄청 매력적인 도시에요.

기간 여유를 가지시고 관광하시면 아주 좋을 나라중 하나라는거죠.


포르투갈에 가시게 된다면 꼭 들려야할 장소로 추천 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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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

요즘 포스팅을 하다보니 조금씩 일취월장(?)하는 제가 대견스럽네요.  :) (풉)

시작부터 조금 낯간지럽네요... ㅋㅋㅋ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여행을 조금이라도 다녀 보신분들은 공감하실거라 생각해요.

여행중 제일 설렐때는 그날을 시작하는 아침이죠.

오늘은 무엇을 보게 될까 하는 그런 기대감과 설레임.



전 축구를 좋아하해서 여자분들은 잘모르실수도 있어요. 

벤피카(포르투갈) 라는 팀과 도르투문트(독일) 라는 팀의 챔스경기가 있는 날이었어요.


저도 태어나서 이런건 처음 봤어서 신기했어요. 

(도르트문트 팬들의 열정은 실로 대단했어요.. ㄷㄷ)



여기는 포르투니까 FC 포르투 매장도 찾아 가봤어요. ㅋㅋㅋ

원래 제 계획중 하나가 그 지역 축구팀, 매장 및 경기장을 다 찾아가 보는 거였어요.


어떤분들은 세계 곳곳 맥도날드나 스타벅스 등등 저처럼 목표물이 있으시더라고요.ㅋㅋ



그다음 팁 투어를 신청하면서 들은 곳을 찾아가봐요.

이 돼지 고기로 버거를 만드는 집인데 머 나름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맛을 보러 갔는데 음 그냥 그저 그랬어요. 

조금 기름지달까... 

버거하나가 아주 저렴했는데 이거 하나에 맥주만 시키니깐  이상하게 쳐다봤어요 ㅋㅋ

그들의 배와 제배는 다르니까요. :)




여긴 오래되고 유명한 닭집이랬어요. (FRANGO는 포르투갈어로 닭을 의미해요.)

여기는 포르투에서 만난 한국분과 저녁에 같이 갔는데 

대박 맛있었어요. 한국분 몇분 계시던데 그냥 무조건 가서 드시면 돼요.

여기서 먹은 맥주도 진짜 맛있었는데 아마 스페인 맥주였을거에요.



현지인인 이쁜 누나들이에요 패션이 확실히 저희랑 조금 달라요 :)


이분은 모델이에요.

촬영중 쉬는 시간에 찍은 건데 

미인 이었어요 :)



여기는 포르투의 번화가에요 정말 사람들이 많았어요.




여기는 강가쪽으로 내려 오는 길이자 강가 바로 앞인데 대두분 식당들이 즐비해 있어요.

여기서 키친용 장갑을 팔길래 하나 샀었어요.  그건 다음에 올릴게요 ㅜ_ㅜ


하늘이 무척 이쁘네요.


무척 더운 시간의 동루이스 다리네요.

무더움이 느껴지시나요?



동루이스 다리 위에서 식당가를 봤을때에요 ㅋㅋ

돌아다니면서 느낀건데 이때가 2월이었는데도 날씨가 좀 따뜻하면서 살짝 더웠어요.




여기는 대부분 와인을 만드는 주조 회사들이에요.

보통 여기서 와이너리 투어를 하세요.

하지만 전 남미 여행때도 와인을 많이 먹은데다 술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냥 쿨하게  와이너리 투어를 하지 않았어요 ㅋㅋ


포르투갈을 여행하면서 느낀건 참 소소하면서 다른 유럽들과 다른느낌이 좋았어요.

그리고 해질녘이 너무 이뻐요.

쭉 그냥 감삼해볼게요. 


 

각도만 다르게 해서 마을 곳곳에서 찍어봤어요.





저는 화려하고 이쁜것보다 이런 길이 좋아요 :)


제가 좋아 하는 사진중 하나에요.

누가 그렸는진 몰라도 정말 훌륭한 그림이에요. 

친근한 포르투갈 아저씨가 필요한거 있냐고 도움을 줄것 같았어요. ㅋㅋㅋ


이날은 크게 무리하지 않고 그냥 소소하게 돌아다녔어요. 

마을이 그렇게 크지 않아 그냥 돌아다니다 보면 금방 돌수있어요. :)


다음날은 포르투갈에서 유명한 큐티폴 매장에 가보기로 했어요.


그럼 다음 포스팅 까지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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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

설 연휴는 잘보내셨나요?

이번 설은 유난히 빨리 지나 간거 같에요.

날씨도 많이 풀려서 따뜻해 졌구요.

곧 있으면 봄이네요 

ㅜ_ㅜ 감격...


저는 열차를 타고 포르투에 도착했어요.

시간은 3~4시간 정도 걸렸구요.

환승을 해야 해요.


오리엔테역이나 SANTA APOLONIA역 에서 타면 되는데


전 후자 에서 탔고 

캄파냐에서 내상벤투역으로 가는 

열차로 갈아 타면 된답니다.


처음에는 조금 헷갈렸어요.. ㅜㅜ

그냥 내려서 아래로 내려가 2번 플랫폼으로 가시면 됩니다.

추가 요금 그런건 없구요.


먼가 음침해 보이지 않나요? 안개 효과 잘봤습니다. ㅋㅋㅋㅋ 먼가 배트맨에 나오는 고담시티 같은 느낌??






그렇게 해서 무사히 저녁에 도착.


저는 숙소는 그냥 전날이나 당일 예약하는편이라

(물론 주말이 껴있다면 그 주에 해두는 편이죠.)


늦게 숙소를 예약을 했더니 머 보기는 많지 않아 그냥

가격대 괜찮은곳에 잡았는데


젠장... 제 실수 였어요...


무지 멀고 오르막길인데 10키로 정도 되는 배낭을 메고 올라갔어요 ㅜ ㅜ

(아직 10키로라 다행이라 여긴 1인...)


얼른 짐을 풀고 가까우면서 현지인들이 주로 간다는 식당을 찾아갔어요.


JUST 5EURO!!!


이게 얼마일까요?

가운데 저건 화이트 와인이고 다해서 5유로 였어요.

(ㄷㄷ 너무 저렴해서 아직도 기억중;;)


그렇다고 맛이 없지도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포르투갈 스페인은 유럽치고는 물가가 저렴한 편이죠. 

그래도 5유로는 훌륭한 가격이죠. 

(이날 진짜 거하게 먹었습니다 ㅋㅋ)





다음날 저는 다시 새로운 환경을 맞이 했어요.

다시 적응 해야겠죠?


그리고 저는 새로운곳에 가면 항상 맥도날드 위치를 파악해요.

왜냐하면 젤 만만한 곳이며 저는 아이스크림을 먹어야 하기 때문이죠 :)

한국 맥도날드 아이스크림과는 맛이 달라요!!


듣기로는 포르투에 있는 맥도날드가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데

글쎄요... 

저는 솔직히 잘모르겠어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그리고 이뻐봐야 패스트푸드점이 잖아요? ㅋㅋㅋㅋ



여튼 갑자기 이상한 길로 이야기가 샜네요 ㅋㅋㅋ




여기가 포르투 시청이에요!

 그냥 소소하고 깔끔해 보여요











여기는 그냥 시청앞 ㅋㅋㅋ

리스본하고는 다른 분위기네요.

전날 저녁하고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여기는 포르투 상벤투역 벽화에요.

거의 포르투의 상징과 같죠.


포르투를 돌다보면 이것과 유사한 벽화가 엄청 많아요.

이걸로 유명하신 포르투갈분이 작업하신걸로 들었어요.




여기는 맥도날드 앞 광장인데 ㅋㅋㅋ

여기는 대마초같은데 그런걸 파는 애들이 많았어요. ㅋㅋㅋ

지나만 가면 말을걸고 팔려고 들죠.... 귀찮았어요 상당히... 

리스본에선 그런거 없었는데...





여기는 상벤투역 근처에 있는  

고성같은 거였어요.



이것도 ㅋㅋㅋㅋ 일단 사진첩에 있길래 올려봐요 ㅋㅋㅋㅋ




포르투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이자 다리죠.

동루이스다리!!

이 다리를 지으신분이 에펠탑 만드신분의 제자라고 들었던거 같아요.



다리위도 걸어봐요 여기도 현대식 트램이 왔다갔다해요.

고소 공포증 있으신분들은 여기 걷기 힘들어요.

전 없는데도 무섭더라고요 ㅜ_ㅜ




여긴 포르투에 있는 성당인거 같은데 

여기도 자세히 보시면 벽쪽에 상벤투역에 있는 벽화가 있죠

이건 제가  투어 신청을 해서 알게된 사실이에요 ㅎㅎ

영어 말하기는 부족하지만 듣는건 그나마 되니까요. :)




갠적으로 이 사진을 좋아해요. 

색깔도 이쁘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여기 근처에는 또 유명한 곳이 있죠 


바로

해리포터의 작가가 영감을 받았다는 서점이 있죠!!!!



바로 여기에요.  렐루서점!!

별로 서점 처럼 보이진 않지만 

보시다시피 입구에 가드가있어요.


들어가고 싶다고  그냥 들어갈수 있진 않은것 같았어요.

관광객들이 많다보니 그냥 구경할거면 옆에서 표같은걸 구입해야 되는거 같았어요.


아니면 책을 사면 무료(?)로 된다고 들었는데 머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 갔어요..


(사실 엄청 들어가고 싶었지만 꾹꾹 참아 봅니다. 

저에겐  더 돈을 투자하고 싶은곳이 많았으니까요 ㅋㅋㅋㅋ)


포르투에는 리스본만큼 오래 있진 못했어요.. 

왜냐하면 갑작스런 일때문에 계획이 하루정도 일정이 앞당겨 졌기 때문이에요 ㅜ_ㅜ


그런 다음에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도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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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

즐거운 일상들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


모두가 즐거운 나날을 보낼수 있기를 기원하며  시작 해보겠습니다.




날씨가 참 좋죠? 




응??!  그들은 카트라이더 동호회? ㅋㅋ


이렇게 놀다 저는 또 제가 좋아 하는 트램을 탑니다. 

트램 1일권을 구매해서 알차게  타고 다니죠 :)





저는 지도를 따라 트램 길을 구석구석 찾아 갔어요.



리스본 곳곳에 존재하는 트램들!



ㅋㅋㅋ 이정도면 트램 빠(?) 인건간요?


우리 나라에도 트램이라는게 있었지만 

저는 처음 보는 거라 이런 클래식한 느낌이 좋았어요. 

그리고 포르투갈이란 나라의 분위기에 잘 어울렸어요.


트램을 타고 가다 시장에 들렸어요.

주말 시장 같았어요.



시장 입구 에요. ㅋㅋ



코르크로 된 제품들이 다양하게 있었어요

기념으로 지갑하나 정도 사고 싶었지만 직원분의 설명을 대충들어보니 급수가 있는거 같아 그냥 충동 구매를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어요. ㅋㅋㅋ




트램 의자에도 코르크를 넣을 정도에요....



이건 아직도 먼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그냥 장식품 정도 되는거 같았어요.




저도 하나 구매 했는데요? 바로 마그네트!! 

앞면은 그냥 돌이에요 ㅋㅋㅋ

제 맘에 쏙 드는 마그네트 충동구매를 자제하기 위해 얼른 이것만 사들고 신속히 빠져 나왔어요!!


여기 전망대에 올라가도 이뻐요.

여긴 교통 1일권 있으면 공짜였나? 그랬었어요.




탁 트여서 좋아요. :)  유럽 어느 나라를 가건 거의 필수 코스죠.



우리나라도 이렇게 하늘이 훤하게 보였으면 좋을거 같아요. :)



여기 근처에 마트가 있었어요 거기 들려서 둘러 보다가 

이날이 발렌타인 데이란걸 알게 됐어요... ㅜ_ㅜ  

이때 당시 여자 친구 에게 자랑 했던게 갑자기 기억나네요...



보기에는 먹음직 해보이지만 유럽 딸기는 한국보다 맛이없어요 ㅜ_ㅜ

저는 이날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ㅋㅋㅋ


저는 딸기를 먹으며 멋진 뷰를 봤어요.

사진 보다 실물이 훨씬 이뻤어요.

부러운 포르투갈 사람들...


저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동영상과 사진을 찍었어요!!



노을 지는게 어마어마하죠?  감동... ㅜ


이렇게 리스본에서 5일정도 보낸 저는 포르투로 향하는 열차를 타고 이동했어요. 

아직도 리스본에서의 추억이 생생하네요. 

시간이 된다면 무조건 다시 방문 해야 되는 포르투갈 리스본.


그럼 오늘은 여기 까지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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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요즘은 연애와 일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ㅋㅋ

(저번에는 감기때문에 아프고 ㅜ)


빨리 안정화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 해보겠습니다. :)


포르투갈은 정말 마음이 평화로워 지는 나라였던 기억이 나네요.

호카곶에서의 추억은 아직도 생생하답니다.


그 다음날  저는 또다시 한량 마냥 여기 저기 돌아 다녔어요 ㅋㅋ


항해시대를 열은 항로를 개척하신분들을 위한 기념비라고 하네요.

조각의 디테일은 굉장 했어요.




여기는 장난감 가계?  하고 들어 갔는데 웬걸....




정어리를 파는 가계 였습니다.... ㅋㅋㅋ


정말 아기자기 해서 장난감 가계 처럼 보여 들어 갔더니 정어리 통조림 가계

통조림을 자세히 보시면 년도가 찍혀 있는데 그때부터 만든제품인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추측컨데 맞는듯 합니다. ㅋㅋㅋㅋ 


ㄷㄷ 전 88년생인데 점원이 88년이라고 적힌 제품을 추천 해주더라구요. 

하지만 전 정어리에 관심이 없어서.... 패스!!


 어딜봐서 정어리 가곈지 ㅋㅋㅋㅋㅋㅋ


이것도 특이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지금보니

사진을 찍으면 안되는거 였어요.... (죄송합니당..)



전 슬 입이 심심해서 맛집 에그타르트를 멋으러 먼 길을 떠났답니다. ㅋㅋ

지금 까지 타던 트램과는 완전히 다르죠? 

이건 신식  15번 트램이었어요.

 

이걸 타고 벨렘지구에 있다는 원조 에그타르트를 먹으러 룰루랄라 신나요 :)



도착하니 비가 오는데도 사람들이 무지 많아요 ㅜ_ㅜ


 

밖에서 줄서고 들어왔는데 앞에도 엄청 많네요 중국관광객들이 엄청 많았어요 ㄷㄷ...

늦게 오는 사람들에겐 여기 자리 잡기는 

하늘의 별따기 만큼은 쉽지만 그래도 힘들어요 ㅋㅋ


전 럭키 가이라 당연히 자리를 잡아요. 그후 다른 관광객에게 양보 했답니다. :)



자리를 잡고 여유롭게 사진을 찍어요 이게 매장명이에요. 

1837년부터 지금 까지 이어져 온 매장이에요.



저는 카페라떼를 좋아해서 라떼와 일단 맛보기용으로 에그타르트 2개를 시켰어요 1개당 1.1유로 저에게는 비싸다 생각들지 않아요.

 왜나햐면 원조잖아요?  이 에그타르트 만드는 비법은 단 3분만 알고 있대요.

그외에는 철저히 비밀이래요 ㅋㅋ




2개를 입으로 쏙쏙 집어 넣고 꼭꼭 씹어 먹을려고 했지만 

입에 넣으면 사라져요...  왤까요???

이 동네 에그타르트는 원래 이런가봐요... 무진장 맛있고 행복했어요. ㅋㅋㅋㅋ


커피는 그럭저럭했지만 에그타르트는 훌륭했어요

이걸 얼른먹고 바로 박스로 사가지고 집에서 엄청 많이 먹었던 기억이.. ㅋㅋ

그 다음날 또 간건 안비밀...  리스본에 가신다면 꼭꼭 드셔 보세요.

그 외 다른 빵들도 있는데 맛있더라구요.


살짝 배를 채운 저는 주변 건축물들을 보러가요.




이건 제로니무스 성당이라는 곳이에요.  

에그 타르트 먹는다고 시간이 늦어서 들어가보진 못했지만 외관은 멋있었어요.


뒤에 사람들 다급함이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


여기 저기 구석 구석 둘러보고  저는 숙소 쪽으로 향했어요.

왜나하면 비 바람이 장난 아니었거든요. 

ㅜ_ㅜ 비수기의 비애 아닐까요.



유럽여행을 하면서 느꼈던건 여기 사람들은 우산을 잘 안썼어요...

아직도 의문이에요 ㅋㅋ 

제 생각에는 그냥 귀찮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비는 단순히 물인데 머 어때? 라는 개념을 가진거 같기도 하고


이날은 피곤한 관계로 일찍 숙소에 들어와 에그타르트를 먹으며 하루를 보냈답니다. 

 저녁에는 아마 시장에 갔던거 같아요.


현대식 시장?  시장이라기 보다 식당들이 즐비했어요. 

(거의 푸드 코트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여기에서 한식까진 아니지만 저에게 친근한 음식을 먹고 음료도 사먹고 편하게 보냈었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그럼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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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추운 날씨 에서도 글을 쓰는 재미에 빠져서 그런지 

마음 한켠은 따뜻하네요. :)


제 글을 보시고 궁금 하신점은 댓글 남겨 주시거나 쪽지 주시면 됩니다.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데스티네이션 호스텔에서 아침을 얼른 챙겨 먹은후 


저는 바로 코앞인 기차역 창구에서 호카곶으로 가는 버스및 기차를 


하루종일 무제한 패스 티켓을 구매 해서 고프로를 들고 달렸습니다. 


좋은곳은 오랫동안 봐야 하잖아요?


(티켓 가격은 보증금 포함 15.5유로  보증금이 0.5유로고 환급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티켓은 호카곶 관련 버스및 기차가 무료지 다른곳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해요.)





일단 갈때는 기차를 타고 출발 합니다. 


저같은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일단 도착하시면 다들 잘 모르시기 때문에 조금 우왕좌왕 하시는데 그냥 내려서 길따라 쭉 가다 보면 버스 정류장들이 몇개 보입니다.


저는 도착하자 마자 당장 보고 싶었던 호카곶으로 가기 위해  403번을 타고 갑니다.


페나성은 이것 저것 머가 많긴한데 거기에 대한 정보도 없고 


그냥 성을 보는것보다 호카곶과 카스카이스가 나을거 같아 저는 그냥 가지 않습니다.


(페나성은 그냥 버스타고 가면서도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거기다 이것저것 본다고 비용이 또 드니 가성비로 치면 저에겐 맞지 않았어요.)


일단 기다리고 기다리던 호카곶으로 출발~!!



버스 타고 갈땐 콧노래가 절로 나오죠. 


 이날 날씨가 무진장 좋았답니다.  :)



하 앍 ? !


TV에서만 보던게 저멀리 보이네요 ㅋㅋ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네요. ㅋㅋ


아침일찍 바로 호카곶으로 왔는데도 사람들이 생각 보다 좀 있었어요.

(한국분들도 많이 보였는데 패키지로 오신분들이라 그런지 오래 못있다 가시더라고요..  마음 아팠어요 ㅜ_ㅜ)


여기서 마음껏 놀았습니다 정말 이쁘더라구요.



이게 홀로 여행의 흠이라면 흠이랄까요?  


바닷가 쪽이라 그런지 바람이 적잖이 불더라구요.     

(제 머리를 말해줄 사람이 없네요 ㅜ_ㅜ)




“여기에서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Onde a terra acaba e o mar começa)” 와 좌표가 있습니다.


여기는 해질녘도 엄청 이쁘다는데 다른곳을 돌고 다시 왔지만 

시간이 안되겠더라고요.  ㅜ_ㅜ


호카곶(CABO DA ROCA) 정말 제맘에 쏙드는 장소였습니다.


여기 왔을때 남미에 온듯한(?)  느낌이 조금 들었고 


뻥 뚫린 기분이 너무나 좋았어요.


리스본에 가신다면 강력 추천 드립니다.




다시 403번 버스를 타고 저는 카스카이스로 향합니다.


마을은 작지만 은근 구석구석 볼곳이 많은 카스카이스!!





그냥 이렇게 아가자기한 곳이 많았어요.





포르투갈을 상징하는 수탉!! 


얘들이 이쁘게 줄지어 앉아 있어주네요.ㅋㅋ 




여기도 깔끔하고 이쁘더라고요 하지만 이것도 잃어버린폰으로 많이 찍어서 조금 


부족하네요 ㅜ_ㅜ (하지만 호카곶을 건졌으니 다행이에요 ㅋㅋ)


그리고 여기 호카곶으로 였나 카스카이스였나 거의 바로 직행 하는 버스도 있는데 


번호가 기억이 안나니 시간 활용 잘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시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 하루도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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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


한 동안 감기로 인한 두통과 오한으로 인하여


글을 게재하지 못했네요. ㅜ_ㅜ



독감도 아니라는데 이번 감기는 정말 사람을 아프게 하네요. ㅋㅋ




그리고 


제가 생각 보다 이번 유럽 여행때는 고프로를 사용하지 않았더라구요 ㅜ _ㅜ


포르투갈 당시를 찾아보니 몇개 안되네요..




아이폰으로 다 찍었나봐요...




그 아이폰은 소매치기를 당했죠... (포르투갈에서 당한건 아닙니다.ㅎ)




그것도 산지 1달 만에...  다시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




이만 각설하고 시작 해보겠습니다.  :)






다음 날  저는 숙소를 옮깁니다.


그 이유는 여러 호스텔을 이용해보고 싶다라는 것과


리스본 여행을  준비 해보신 분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리스본 데스티네이션 호스텔!





그 이유는 다음날 제일 가보고 싶었던 서쪽의 끝으로 불리는 호카곶에 가기 위해서였죠. :)


이 호스텔은 특이하게도 호시우역 안에 위치했있어 바로 나오면 기차를 아주 편하게 탈수있죠. 



일단 저는 숙소만 옮긴후 리스본에서 1일 교통권 구매 합니다.


리스본에서는 교통 카드를 사고 아주 계획적이며(?) 체계적으로(?) 움직였답니다. :)



사실 저는 장기 여행자였기에 세세하게 계획을 짜진 않았고 맘편히 유유히 돌아다녀 보자 식의 여행이기에 트램을타고 돌아다녔어요.  

(트램을 타고 돌아다니다보면 이쁜곳이 나오겠죠?)




리스본에서는 28번 트램이 가장 유명해요!!

쉽게 설명하면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되고 리스본을 곳곳을 가는 트램이죠.




리스본의 명물중 명물에 해당되는 28번 트램!!!


많은 사람들이 이걸 타기 위해 기다리고 또 기다리죠..

(물론 종점에서의 얘기 입니다. 다른곳보다 오래 기다려야 탈수 있습니다. ㅎㅎ

팁을 드리자면 종점에선 굳이 28번을 탈필요없습니다 비슷한 루트로 가는 12번트램도 존재하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사진중 하나에요. :)




클래식함이 매력적이죠?  많은사람들이  28번트램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 


저는 28번 트램을 타고 여기저기 돌아 다녀 봅니다.


그중 맘에 들었던 곳이 여기네요.


이것 역시 잃어버린 아이폰으로 찍었던 거네요 ㅜ


여기 포함 저는 맛있어 보이는 에그타르트, 빵집 등등 여러곳을 돌아 다녀 봅니다.

저는 자유로운 영혼 이니까요 :)



이 빵을 먹어본다는게 결국 못먹었어요.. 무슨 맛일까요??

나중에 나올 유명한 집보다는 덜했지만 그래도 맛있는 에그타르트 였습니다.

포르투갈의 흔한 빵집 ㅋㅋ

제가 있는 동안 날씨는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더라고요.


정말 사진을 보니 그때 추억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아직도 포르투갈은 정말 좋은 기억속의 장소 입니다. 

(물가도 싸고 말이죠. ㅋㅋ )





그리고 

이날 저녁은 트립어드바이저의 도움을 받아 맛있어 보이는 집에 방문해 봅니다.




제가 리스본에서 먹은 가장 값 비싼 음식이었어요 10유로 정도 준거같은데

저에겐 완전 과소비 였어요.. 

하지만 이날 만큼은 이걸 꼭 먹고 싶었답니다...

 

냠냠 촵촵




이렇게 즐거운 리스본에서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HAVE A NICE DAY~!!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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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날씨가 여전히 꽤 춥네요. ㅜ_ㅜ


하지만 곧 따뜻한 날들이 올 거란 기대감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여름이 곧 온다는 생각으로요. :)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저도 평범한 직장인이기에 당시 가장 저렴한 방법은 스페인으로 입국하여 

포르투갈로 들어가는 방법으로 포르투갈로 입국하였습니다. 


거의 경유에 가깝죠..


왜나하면 공항에서 노숙(?)을 한후 얼른 새벽 비행기로 포르투갈로 넘어갔습니다. ㅎㅎ


남미여행 중 노숙은 일상 다반사였기에 그냥 아무렇지 않게 이번에도 이 방법을 선택했네요. ㅎㅎ


처음 보는 유럽 돈.. 무지막지하게 커서 돈처럼 느껴지진 않더라고요;; 그냥 이쁜 종이 여러장 구매한 느낌이었습니다. ㅋㅋ

여행 시작! 이때 부터 설레임이 시작된다죠. ㅋㅋ (아 전 참고로 남미 이후로 자유배낭여행만 합니다.)

이 가게의 마스코트 인거같았어요ㅋㅋ

우리 나라 스타벅스와는 조금 다른느낌 이었어요 기분탓일까요?

마드리드 공항의 식당가 입니다. 저 처럼 다음 비행을 대기 하고 있는 사람들이겠죠? :)



마드리드를  거쳐  곧바로 포르투갈 리스본에 도착!! 


시차 적응과 노숙(?)으로 인한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예스 리스본 호스텔을 찾아갑니다. ㅋㅋ


직원들은 친절하고 시설도 좋은 호스텔이죠.



모든 게 다 좋았던 호스텔 하지만 큰돈은 아니지만, 잔돈은 내주지 않던 호스텔..

제가 잘 모르는 줄 알고 그랬겠죠? 매니저 처럼 보였는데 아직도 기억하고 있답니다...



씁쓸함을 뒤로 하고 저는 한량 마냥 고프로와 우산을 가지고 놀러 갔답니다 :)



비수기라 그런지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피곤에 지친몸을 이끌고 한량 마냥 리스본을 구석구석 돌아다닙니다. 잠은 저녁에 자는거자나요?? ㅋㅋ

다행히 비는 많이 오지 않아 즐거운 마음으로 리스본을 즐길수있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찍은 사진이 제일 느낌 있고 좋았습니다. :)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이날 날씨는 맑지 않았어요 ㅜ_ㅜ


아 그리고 포르투갈에 오기전에 공항버스 티켓을 구입하면 시내버스는 하루종일 무상으로 탈수 있다고 보고 왔는데 제가 갔을때는 그런건 없어졌더라고요 공항버스만 하루종일 무상은 가능했습니다 ㅋㅋ( 구매한 표를 탈때마다 보여주면 됩니다. :)  )


그~래~서!!

 

저는 공항버스를 타고  마트가서 장도 보고 나름 알뜰하게 하루를 보냅니다. ㅋㅋㅋ

(현명한 건지.. 그냥 뻘짓을 하는건지..ㅋㅋ)



여기서 리스보아 카드를 사는거 같던데 저는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한테는 크게 메리트가 없었기 때문이죠.


저는 리스본에서 이 기계가 신기 하더라구요 도로가 옆, 길에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던데 처음에는 그냥 무단으로 주차한건줄 알았는데  이 기계로 다 결제를 하더라고요. 이것 역시 저에게는 다소 충격이었죠.


이날 하루 종일 걷고 또 걷고 마트에서 과일만 몇개 산후 호스텔로 돌아와 수학여행으로 리스본에 온 프랑스 애기들과 짧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ㅋㅋ


수학선생님과 영어선생님도 동행을 했는데 학생들 앞에서 술,담배를 하는것을 보고

역시 여기가 유럽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ㅋ 

그 역시 문화 충격이었습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여자선생님들이었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술을 조금 마신후 완전 뻗어버렸다죠.. ㅋㅋ



그럼 오늘도 

 

HAVE A NIC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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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

저의 첫 유럽 여행지 이자 첫 게시물입니다. 


첫 글이라 그런지 날씨는 현재 무척 춥지만, 마음은 설레네요. :)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모든 평범한 직장인들처럼 쉽게 여행이라는 것을 하기 어렵죠 특히나 해외여행은요. :(


하지만 직장을 그만두고 남미와 유럽을 다녀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기적 같은 일이고 운이 좋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여기에서는 포르투갈에 대해서만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포르투갈은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유럽과 비교해 생소한 나라죠. 


여행 가시는 분들이 다른 유럽에 비해 많지는 않지만 

제가 손에 꼽는 아주 매력적인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여행 가기 전 운이 좋게 세계테마기행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포르투갈 편이 방영되었는데요. 

그 방송을 보면서 조금 더 정보를 얻으면서 설렜었던 기억이 나네요. :)

타일러도 에그타르트 앞에서는 무척 즐거워 보이네요. :)



여기 리스본에 방문 하게된 계기는 사실 아주 단순합니다.

남미여행중 포르투갈 사람의 추천 덕분이었습니다.

그 친구가 아주 자기나라에 대한 애정과 아름다움을 잘 표현 했었죠.


하지만 그건 팩트였단 충격적인 사실...


실물을 그대로 담기는 정말 좋은 카메라가 아니라면 힘들겠죠? ㅜㅜ

실물은 정말 이뻤죠. 나중에 꼭 다시 방문할 계획인 포르투갈 리스본입니다.



어떠신가요? 물론 사진과 동영상 아주 세세히 올릴 계획입니다. 

물론 애초에 블로그 목적으로 찍은 사진들이 아니기에 부족하지만 제 경험들을 작성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맛보기로 여기까지!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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