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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이번에 늦은 여름 휴가로 오키나와에 가려고 했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 (ㅜ_ㅜ)


뒤늦게 필리핀에 다녀왔습니다.


12월이나 아주 추운 겨울 날씨에 가려고 했지만 사정상 어쩔수 없이 11월에 다녀 오게 


되었네요.. 


그래도 첫 필리핀 여행치고는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저는 진에어를 타고 필리핀 세부에 도착!!





이번 여행은 최대한 여기저기 돌아 다니지 않을려고 리조트를 예약했어요.


첫날은 새벽에 도착하는 관계로 잠깐 잠만 자고 나오려고 호스텔을 잡았어요.


필리핀 오기전 날씨를 검색했는데 번개와 비 표시를 보고 절망했던 저는


필리핀에 도착해서 그 정보가 맞지 않다는것을 알게 됐네요 ㅋㅋㅋ

(그러니 다른분들도 속지마세요 ㅋㅋ)


하지만 비가 안오는것도 아니었기에 열대지방이라 그런지 스콜현상은 가끔식 생겼지 


그렇게 빈번하게 오진 않았어요.


저는 아얄라몰이라는곳을 가볍게 돌고 커피한잔을 하면서 환전도 할겸 쪼오금 돌아다녔어요. 

(분명 안돌아 다니고 가만히 숨만 쉬려고 했는데... )


환전은 4층 영화관을 지나 아주 구석진 곳에 있는 환전소에서 했는데 지금까지 본곳중 거기가 제일 괜찮았어요 :)


아얄라몰은 아울렛같은 느낌이 나는데 무지 넓어서 쇼핑하기 좋은 장소였던거 같아요.


하지만 사진 찍고 싶진 않아 패스...




이거 보구 한국분이 하는 마트인가? 라고 생각 들었지만 그렇지 않은거 같았어요..






저도 이제 여행좀 다니다 보니 맛집위치를 쉽게 파악하게 되었어요 :)

(참고로 저는 한국분들이 방문한 맛집글을 잘 믿지 않아요 한번 당한뒤로 ㅋㅋㅋ)


이곳은 현지에서 레촌으로 유명한 가게였어요


이름은 house of lechon


 lechon은 돼지 바베큐를 의미 하더라구요 


이렇게 단어 하나 배웠습니다 ㅋㅋㅋ


(어디 가나 그렇겠지만 조금 짜요 ㅜ)





망고 쉐이크래요 ㅋㅋㅋ  맛은 괜찮았어요 




그리고 



저는 본격적으로 제가 오래 묵게될 숙소를 찾아 나섰어요.


필리핀 오기전 어디로 갈까 계속 고민하고 찾다가 





여기다~!!!


하는 곳을 찾았네요 :)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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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입니다.  :o


사진으로 본것도 똑같았어요... 매우 흡족 :)


가격도 저렴하고 깔끔하고 혼자 휴식하기엔 최적의 장소 인거같아요.

(리조트가 1박에 4만원선 ㄷㄷㄷ....)



저처럼 그냥 푹 쉬길 원하시는 분들은 여기 강추 드려요.


이름은


"DIVE SPOT ASIA BEACH RESORT"




실내도 나쁘지 않았어요 완전 깔끔!!

(특히 커플분 들에겐 강추)




화장실도 훌륭 +_+


하지만 어느것에나 단점은 있기 마련...


단점은 주위에 아무것도 없다는거에요...


왜냐하면 중심지가 아니라 완전 남부쪽이라..

(나름 오슬롭 근처라고 보시면 돼요 ㅋㅋㅋ)



밤문화를 즐기시려는 분들에겐 비추에요 ㅋㅋㅋㅋㅋ


저처럼 이번 만큼은 조용한곳에서 쉬고싶다 하시면 강력추천


그리고 또 다른 장점은 오슬롭투어를 


비싸게 지불하실필요없고 


혼자서 6시쯤 일어나 버스타고 

오슬롭 투어를 하실수 있다는점!!!

(짝짝짝!!)






하지만 너무  숙소에만 있으면 심심하기에 저는 이방법을 택했어요...


여행와서 무슨 게임이냐 하실수 있지만....


저도 처음 들고 와본거라....


게임 및 넷플릭스를 이용해 영화나 드라마를 봤어요 ㅋㅋ


(진짜 꿀 휴식!!!)





일단 첫날이니 겜부터 해야겠죠? ㅋㅋㅋㅋㅋ


신작 게임인 레드 데드 리뎀션2 입니다. 

서부 갱을 주제로 한 게임인데 재밌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이렇게 간소(?)하게 하루를 필리핀에서 하루를 보내봤어요.


다음에는 남부쪽 섬을 방문한 후기를 올려 볼게요 


계획에도 없던 섬 방문기 였네요 ㅋㅋㅋ 


그럼 다음 후기로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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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제가 다녀온 세비야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게요.


제가 찍은 사진을 잃어 버렸어도 글을 적어 보려 했건만 


막상 해보려니  생각 보다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살아있는 자료에 해당 되는곳만  포스팅을 할려고 해요.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습니다..  ㅜ_ㅜ)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저는 코르도바에서 세비야까지는 기차를 타고 갔었어요.




저 멀리 세계에서 3번째로 크다는 세비야 대성당이 보여요 ㅋㅋ








많은 사람들이 여기 안으로 들어가려고 줄을 스고 있었어요.


전 기독교가 아닌 관계로 외관만 구경 해도 충분 했어요 :)




관광객을 위한 말들이 준비 되어 있어요


말을 타고 천천히 세비야를 즐기는것도 괜찮은거 같지만


세비야는 작아서 그냥 걸어 다니면서 대부분을 관광하기에는 충분한 곳이에요.





그런데







 

이 좁은 길에 마차와 트램이라....


근데 세비야는 다른 도시들과 느낌과 분위기가 다른데


머라고 설명 해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아주 편안한 느낌과 안정감을 준 도시들 중 하나였어요.


(내 집 같은 편안함이랄까요? ㅋㅋㅋ)






천천히 음미 하듯이 세비야를 돌아다니다 다리를 건너보면





메르카도!! (시장이란 뜻이죠 ㅋㅋ)


전 항상 시장이 보이면 일단 들어 가고 본답니다 :)





거의 현대식 시장이에요!








여기는 FNAC


책 음반 전자제품 등을 파는 대형 매장이래요.

프랑스 브랜드라고 하네요 ㅋㅋ


그냥 이뻐보여서 찰칵!






날도 더운데 이 분은 참 대단하다 생각 했어요..


안에선 땀을 뻘뻘 흘리고 계셨을거라 지레짐작 해봅니다 ㅋㅋ






너무 작은 세비야 금방 다돌아 보구 셀카 한장!






아주 편안하게 곳곳을 돌아다녔는데 너무 더웠어요.















너무 더운 관계로 와이파이도 쓸겸 


코스타 커피 매장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쉬어갔어요 ㅋㅋ







여기는 예전 김태희씨가 핸드폰 광고를 찍은

스페인 광장이에요.


여기 계신 분들 대부분이 관광객들이었어요.


광장도 아주 넓고 아이들 뛰어 놀기 좋겠더라고요 ㅋㅋ







이분들은 게임도 하고 무슨 춤을 배우시는것 같던데


즐거워 보였어요 :)


취미반으로 하시는 걸까요? ㅋㅋㅋㅋ










이 지도는 스페인 광장 안에 있던걸로 기억해요 ㅋㅋ


이 지도로 봤을땐 세비야 근처는 거의 시골인것 같아요 ㅋㅋ







여기 광장안에 배를 타는 곳이 있는데 


전 짠돌이라 그런지 돈주고 타기는 아깝더라고요.. 


배타고 다닐 정도로 엄청 크지는 않았거든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도 타지 않은걸 여기서 ㅋㅋㅋ


타시는 분들 생각보다 있었는데 전 추천 하진 않아요 ㅋㅋ






스페인 광장 멀리서도 한컷 찍어 봤어요.


마차 타고도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ㅋㅋ





이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에 계신걸로 봐선 


스페인 광장과 관계가 깊은 분이겠죠?





발렌시아에서 많이 본 오렌지 나무들이네요 ㅋㅋ


여기도 마찬가지로 오렌지들이 길에 굴러다녀요.. 



세비야는 골목길을 걸어도 먼가 편안하고 좋아요.


집들이 보기에도 편안하고 안락해 보이지 않나요? ㅋㅋ


저는 이렇게 세비야에서 1박2일을 보냈어요.


정말 편안했던 세비야. 


골목 골목에 길들이 많아 조금 헷갈리는 곳도 존재하지만


세비야 하면 편안했던 기억이 가장 크게 나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ㅋㅋㅋ






한국어를 배우고 있던 게하 스텝의 책이에요 ㅋㅋ


귀엽지 않나요? 


저에게 공부 하고 있다고 하는데 책을 펼쳐봤는데 


한글을 적으면서 공부한 흔적들이 이쁘고 귀여워 보였어요 :)


요즘은 연락이 끊겨 연락을 안하고 있지만 다시 만나고 싶은 친구에요 ㅋㅋㅋ




그럼 오늘 하루도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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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이번에는 가볍게 저의 플스 구입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저는 PS3라는 고대(?) 유물을 가지고 있었어요.ㅋㅋ


제 계획은 플스4를 건너 뛰고 플스5를 사는것 이었지만....



올해 너무 강력한(?) 게임들이 많이 나와 


저에게 지름신이 찾아오셨어요.... :( 


(안오시면 좋겠지만 어쩔수 없어요.. ㅋㅋ)



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플스는4는 현재 2종류가 있어요.


플스4 SLIM,  그리고 플스4 PRO



어떤걸 살까  무지 고민했어요.



플스4 SLIM은 그냥 플스4인데 그냥 얇게 나오고 

전력소모, 소음이 줄은 제품이라 보면 돼요. 

가격은 378000


플스4PRO는 4K지원 되는 TV가 있다면 훌륭한 화면을 선사하는

제품이에요. 

그 외 다양한 것들을 지원하지만 핵심은 화질이에요 :)

가격은 498000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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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지름신이 타이밍을 잘못 맞춰서 오신 바람에


플스4가 구하기는 모랫속에서 진주찾기.



전화를 여기 저기 돌렸지만 물건을 구하기 힘들어요... :(


온라인으로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중이지만 


그래도 재고가 없어요. (또르르...)




























하지만 저의 근성과 노력으로 인해 결국 원하던 물건을 겟합니다~!


(룰루랄라~♪♬♩)







그것과 함께 요즘 핫하다는 이것!!!




몬스터 헌터 월드!!!



전 한번도 해본적 없지만 


플스 콘솔 유저들은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딱히 게임 취향이 강하지 않아 엄청 무서운것 빼고는 다 재밌어 하는 타입이라


이렇게 구매를 해버렸네요.  :)



집에 도착후 구성품을 확인 해봤어요.



앞면

뒷면 ㅋㅋ


여기서 플스 명작중의 명작 라오어만 플레이 해봤는데 

여기에 포함 되어 있는 DLC를 해보지 못해 구매 해봤어요. :)



2018년 1월에 만들어 졌어요.  (나름 따끈따끈한 신품이죠!)


그리고 혹여나 저처럼 못구하신 분들은 이곳에 방문해보세요.


많진 않았지만 몇개 남아있더라고요.

(PRO 모델은 어디에도 없어요 ㅜ_ㅜ)


사장님께서 그러시는데 일본은 3월이 마감하는 달이라 


일본에서도 물건 구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참고로 여기는 소니 플스 대리점이에요!!

(부산에는 여기 포함 2군데가 있어요!!)




개봉하니 박스안에 또 박스가??!!


안에 플스가 보입니다. ㅎㅎㅎ





플스4 무선 조종기 ;)

하나 하나 꺼낼때 마다 기분이 좋아지는건 기분탓인가요? 




영롱합니다 +_+


얇아지면서 광단자를 뺐더라고요. 

머 저는 크게 신경 안써요 ㅋㅋ


소비전력도 프로 반이라고 하니 

전기값은 크게 신경 안쓰고 플레이 할수 있어요 :)


극한 난이도로 유명한 회사에서 만든


블러드 본


이건 구입한게 아니라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더라구요.

호기심에 플레이 해봤지만 ㅂㄷㅂㄷ...


무기도 없이 괴물과 싸우라고 하는데 4번 죽고 꺼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로 바로 몬헌을 해봤어요..


몬헌은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이 세계관의 자연 생태계에 존재하는

몬스터들을 잡고 레벨업을 해나가는 게임이에요.



그리고 제 파트너 아이루와 함께 말이죠.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ㅜ_ㅜ


이 친구의 역할은 서포터 역할입니다! ㅋㅋㅋ

(서포터 치고 너무 귀여워...)


제작자가 고양이를 좋아해 서포터 뿐만 아니라

요리사도 고양이들입니다. ㅋㅋㅋㅋ



현실 고양이도 물론 귀엽지만....


흠...


너무 도도해...




오늘은 여기 까지 포스팅 해볼게요. :)


다음에 뵙겠습니다.



그럼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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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본업으로 인해 포스팅 하는게 조금 늦었네요.


스페인 여행 첫 게시글이에요.  :)


스페인 역시 제가 포르투갈 만큼 흥미롭고 즐거운 추천 여행지 입니다.




간단하게 소개드리자면 


정말 정말 놀고 즐기기 좋은 나라입니다. ㅋㅋㅋㅋ


저도 처음 가 본 나라 이지만 머랄까 그냥 여기 문화 자체가 조금 즐기면서


삶을 살아간다고 해야 될까요? 




술과 안주를 간단하게 먹는 시간이 존재 하고


하루에 5끼를 먹는다고 해요. (후덜덜 하죠? 저도 처음에는 무척 놀랬어요.)


물론 저희 처럼 3끼 식사를 한다고 해서 


밥을 5끼니씩 먹는 다는 개념은 아니고


식사든 술을 먹든  그런 모든것을 통틀어 먹는 끼니가 5번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그래서 여기는 저녁을 보통 레스토랑이 8시부터 시작하고 보통 9시부터 식사를 해요.





같은 유럽이지만 문화가 많이 달랐어요.


(포르투갈은 이렇게 늦게 먹거나 하진 않았거든요.)




제 스페인 여행은 다른분들과 다르게 조금 복잡해요.


일단 제일 큰 목표는 스페인에서 축구 즉 라리가(스페인 리그)를 보는게 가장 컸어요.


월드클래스라 불리는 대부분의 선수들은 라리가에서 뛰죠.


축구계에서 가장 유명한 메시도 봤답니다. :)


간단하게 소개 한다는게 서두가 조금 길었네요. ㅋㅋ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원래 제 일정은 포르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뒤 를 타고 마드리드로 다시 넘어 가는거였어요.







그러나.... 






아뿔사....









맞아요....  문제가 생겼어요...  ㅜ_ㅜ


축구 경기 시간이 하루 앞당겨 졌어요..... ㅋㅋㅋㅋ


이렇게 되면 모든 예약한것이  다 무용지물  (저가항공이라 환불도 안되요 ㅋㅋㅋ)


미리미리 확인했어야 했는데 거의 이틀전에 알게 됐어요.


정확히는 예상도 못한 일이었어요.


하지만 저는 쿨가이에요... (사실 방법이 없었죠. ㅋㅋ)


과감히 포기하고 얼른 짐싸서 급히 잡은 열차를 타고 마드리드로 향했어요.


열차도 누워서 가는 칸과 그냥 앉아서 가는 칸이있었는데 

앉아서 가는 칸만 있고 나머지는 자리가 하나도 없었어요...

( 흑.. 흑.. ㅠ_ㅠ)


늦은 저녁 열차를 타고 마드리드에 넘어가는건 문제가 아닌데

도난 걱정때문에 깊이 자지도 못하고 열차를 타고 마드리드로 넘어갔어요.

(시간은 10시간 정도 걸렸어요.)



비몽 사몽한 상태로 아토차(atocha)역에 내린 저는


미리 봐둔 짐보관소를 찾아 축구만 보고 발렌시아로 바로 넘어갈거였어요.


짐보관소는 "consignas" 라고 적힌 곳을 찾아가면 돼요. :)


그리고 짐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다달라요.





이때 정신없이 사진찍지 못해 이렇게 구글에서 가져왔습니다.ㅋㅋ

(땡큐 구글~!)







이날 레알마드리드 홈구장인 베르나베우에서 경기가 있었어요.
(아토차역에서는 꽤 먼거리였어요.)


레알마드리드 vs 에스파뇰




이게 제가 산 티켓이에요.


축구 좋아하시는분들은 공감하실거에요. 

이걸 손에 쥐었을때 정말 세상을 다가진 기분 이었어요!   ㅜ_ㅜ


하지만 경기 시간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마드리드 당일치기라 

여기저기 관광을 하며 시간을 보내던중..






이런곳을 찾게 되었어요 ㅋㅋㅋ

베르나베우까지 걸어가다가 우연히 보게된 푸드트럭존이었어요!!!



이분들도 제가 신기했나봐요 아무래도 고프로로 찍고 다녀서 그런듯해요.

(제 표정이 너무 경직 되어 있네요;;; ㅋㅋㅋㅋㅋ), (feat. 길잃은 동공) 



현지인들이 너무 많아 너무 조금(?)긴장 했었어요...


긴장을 조금 풀기 위해 저는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






태어나서 처음 보는 광경이었어요...  (0o0)


1L 맥주래요. 


유럽은 맥주 스케일이 우리나라완 달랐어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먹을 것으로 긴장을 풀고 저는 베르나베우 경기장으로 향했어요.  :)












(두근.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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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입성!!!!!




어떤가요?





깜짝 놀란 제 표정입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포스팅하면서 지금 보는거지만 참 표정으로 설명하고 있네요.)


여기서 저는 한번더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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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노~!


호날도~!!!



이렇게 선수 소개후 경기는 진행됐어요.

(하지만 전 호날두의 팬은 아니에요 ㅎㅎ)


전 레알마드리드 다른선수의 팬이에요.


하지만 그 선수는 부상으로 한동안 출전을 하지않는 선수라 

그냥 맘편히 경기를 관람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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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레알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 베일이 나왔어요. :)

(지단 감독이 모라타를 빼고 베일을 넣었어요.)


베일은 부상으로 인해 재활을 하다 나온 첫 경기였어요  :)


스페인 까지 와서 베일을 직접 봤다는건 저에겐 큰 행운이에요. 

(감격 ㅜ_ㅜ)



중간 부터 나왔지만 저의 베일은 배신하지 않았어요.

(조금 시끄러울도 있으니 볼륨 조절 해주세요~)






골~~!!





다 보고 나니 너무 아쉬웠어요....




끝나고 레알 마드리드 스토어도 들려서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이날은 이렇게 마무리 하고 바로 아토차 역으로 가서

렌페를 타고 발렌시아로 향했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까지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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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매일도 아니도 짬짬히 포스팅하는 저는

매일 같이 포스팅 하시는 블로거 분들 대단하신것 같아요.  :)


하루도 빠짐없이 지속적으로 무엇을 한다는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니죠.

오늘로써 포르투갈 마지막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

(첫 마무리라 그런지 먼가 아쉽네요 ㅋㅋ)


그럼 시작 해보겠습니다.



저도 포르투갈에 오기전에 조금 공부를 했는데 


그러다 알게된 필수 쇼핑 구매 품목중 하나인


큐. 티. 폴.  CUTIPOL  :)


여자분들은  잘 아시더라고요.


저는 남자지만 머 그냥 그냥 기념으로 하나 사야지 하고 사왔는데...

(사실 사서 한국에 왔을땐 이정도 인기 일줄은 몰랐던 1인...)



일단 위치를 파악 하기로 했어요.






생각 보다 많이 멀죠? 


다른분들은 포르투갈만 여행 하셔서 그런지 몰라도 택시를 타고 가시더라고요.

저는 11곳의 나라중 하나였기에 그렇게 할수 없었어요...

(포르투 뿐 아니라 리스본에서도 판매하니 리스본에서 구매 하실수 있어요.)


그렇게 해서 생각 해낸게  관광 투어 버스를 타기로 했어요.

왜나하면 관광 버스는 내리고 싶으면 내려도 되고  구경하다

다시 탈수 있기 때문이죠.  (1타 2득??!!)

(절대 큐티폴 하나 때문이 아니라는 거죠.  콜록..)


그래서 저는 관광버스를 알아보고 그걸 타고 구석 구석 돌아다녔어요

 

노선은 2가지이고 A,B로 나뉘어요.


제 기억에 A가 길었던걸로 기억해요.


하지만 그건 중요치 않아요 2개 다타면 되니까요 헤헤.  :)




              저 보라색 구조물은 멀까요?


궁금해서 가까이 가봤어요.. O_O



동루이스 다리밑이었던가 그쪽 길로도 가더라고요.


버스가 구석 구석 가줘서 너무나도 편했어요.



이날은 조금 더웠던걸로 기억해요. 




이렇게 30분 가량 달리다 보니 큐티폴 매장 근처 까지 가서 내려서

매장을 찾아 걸어 갔어요.



한참 헤매다 찾은 큐티폴 매장

소심하게 찍어봣어요.

한국와서 보니 젓가락도 있던데 당연히 현지에서는 안파는줄 알았지만

다른분 블로그를 보니 팔더라고요. ㅋㅋㅋㅋ




이게 저는 제일 맘에 들었지만 재고가 없는 관계로 

그냥 나이프를 제외한 고아세트를 샀어요.


영수증도 찍었었는데 그건 안보이네요.. ㅜ_ㅜ


이걸 사고 저는 왠지모를 뿌듯함을 느꼈어요..

원래 수저세트 좋아하고 그런성격은 아닌데 

그냥 기분이 좋았어요.

(아마 고가의 기념품을 처음 산거라 그랬을지도 몰라요 ㅋㅋ)



이걸 사고 저는 다시 버스 타는곳을 향했어요..

어찌나 버스가 안오던지 30분 가량 기다렸던거 같아요...


버스를 보내고 여기서는 계속 걸어다녀요.



특이한 성도 보이던데 

왠지 감옥일것 같았어요. 

가까이 가서도 보았지만 크게 별거 없었어요 ㅋㅋ

걷다가 나온 곳 정말 해질녘 노을 지는곳은 안 이쁠수가 없어요.



서퍼들이 보이네요. 즐거워 보였어요.


집에 갈 생각은 접은지 오래에요. :)



하지만 우리들은 집에 가야해요. ㅋㅋㅋ 얼른 버스에 타요.

머가 더 중요한지 사리판단이 빨라야 해요. :)

(이날은 거의 여기서 시간을 많이 보냈었어요 너무 이뻐서 ㅜ)

 

돌아와서 저는 식사를 끝내고 야경을 보러 또 뛰쳐나가요..


여기는 현지인들이 와서 술먹고 노는 곳이라 들었는데

조금 무서운 곳이니 혼자서는 어지간하면 가지마세요~


여기서 보는 마지막 포르투의 모습 이쁘죠?



시계 탑인지 이 건물도 이뻤어요. 


저는 이렇게 포르투에서의 마지막을 마무리 지었어요.


원래 예정보다는 하루 일찍 다음장소인 마드리드로 향했어요.

왜냐하면 축구 경기를 예약 해놨는데

그게 경기 날짜가 하루 앞당겨 졌기 때문이에요.


그때문에 예정 되어있던 비행기 예약건은 못쓰게 됐어요. (젠장)


이때 너무 혼란 스러워서 어떻게 하나 했는데 

결국 야간 기차를 타고 

마드리드로 향했어요.  


다행히 소매치기나 그런것은 없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누워서 가는게 아니었기 때문이죠 ㅜ_ㅜ)


결론은 포르투도 엄청 매력적인 도시에요.

기간 여유를 가지시고 관광하시면 아주 좋을 나라중 하나라는거죠.


포르투갈에 가시게 된다면 꼭 들려야할 장소로 추천 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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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

요즘 포스팅을 하다보니 조금씩 일취월장(?)하는 제가 대견스럽네요.  :) (풉)

시작부터 조금 낯간지럽네요... ㅋㅋㅋ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여행을 조금이라도 다녀 보신분들은 공감하실거라 생각해요.

여행중 제일 설렐때는 그날을 시작하는 아침이죠.

오늘은 무엇을 보게 될까 하는 그런 기대감과 설레임.



전 축구를 좋아하해서 여자분들은 잘모르실수도 있어요. 

벤피카(포르투갈) 라는 팀과 도르투문트(독일) 라는 팀의 챔스경기가 있는 날이었어요.


저도 태어나서 이런건 처음 봤어서 신기했어요. 

(도르트문트 팬들의 열정은 실로 대단했어요.. ㄷㄷ)



여기는 포르투니까 FC 포르투 매장도 찾아 가봤어요. ㅋㅋㅋ

원래 제 계획중 하나가 그 지역 축구팀, 매장 및 경기장을 다 찾아가 보는 거였어요.


어떤분들은 세계 곳곳 맥도날드나 스타벅스 등등 저처럼 목표물이 있으시더라고요.ㅋㅋ



그다음 팁 투어를 신청하면서 들은 곳을 찾아가봐요.

이 돼지 고기로 버거를 만드는 집인데 머 나름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맛을 보러 갔는데 음 그냥 그저 그랬어요. 

조금 기름지달까... 

버거하나가 아주 저렴했는데 이거 하나에 맥주만 시키니깐  이상하게 쳐다봤어요 ㅋㅋ

그들의 배와 제배는 다르니까요. :)




여긴 오래되고 유명한 닭집이랬어요. (FRANGO는 포르투갈어로 닭을 의미해요.)

여기는 포르투에서 만난 한국분과 저녁에 같이 갔는데 

대박 맛있었어요. 한국분 몇분 계시던데 그냥 무조건 가서 드시면 돼요.

여기서 먹은 맥주도 진짜 맛있었는데 아마 스페인 맥주였을거에요.



현지인인 이쁜 누나들이에요 패션이 확실히 저희랑 조금 달라요 :)


이분은 모델이에요.

촬영중 쉬는 시간에 찍은 건데 

미인 이었어요 :)



여기는 포르투의 번화가에요 정말 사람들이 많았어요.




여기는 강가쪽으로 내려 오는 길이자 강가 바로 앞인데 대두분 식당들이 즐비해 있어요.

여기서 키친용 장갑을 팔길래 하나 샀었어요.  그건 다음에 올릴게요 ㅜ_ㅜ


하늘이 무척 이쁘네요.


무척 더운 시간의 동루이스 다리네요.

무더움이 느껴지시나요?



동루이스 다리 위에서 식당가를 봤을때에요 ㅋㅋ

돌아다니면서 느낀건데 이때가 2월이었는데도 날씨가 좀 따뜻하면서 살짝 더웠어요.




여기는 대부분 와인을 만드는 주조 회사들이에요.

보통 여기서 와이너리 투어를 하세요.

하지만 전 남미 여행때도 와인을 많이 먹은데다 술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냥 쿨하게  와이너리 투어를 하지 않았어요 ㅋㅋ


포르투갈을 여행하면서 느낀건 참 소소하면서 다른 유럽들과 다른느낌이 좋았어요.

그리고 해질녘이 너무 이뻐요.

쭉 그냥 감삼해볼게요. 


 

각도만 다르게 해서 마을 곳곳에서 찍어봤어요.





저는 화려하고 이쁜것보다 이런 길이 좋아요 :)


제가 좋아 하는 사진중 하나에요.

누가 그렸는진 몰라도 정말 훌륭한 그림이에요. 

친근한 포르투갈 아저씨가 필요한거 있냐고 도움을 줄것 같았어요. ㅋㅋㅋ


이날은 크게 무리하지 않고 그냥 소소하게 돌아다녔어요. 

마을이 그렇게 크지 않아 그냥 돌아다니다 보면 금방 돌수있어요. :)


다음날은 포르투갈에서 유명한 큐티폴 매장에 가보기로 했어요.


그럼 다음 포스팅 까지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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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

설 연휴는 잘보내셨나요?

이번 설은 유난히 빨리 지나 간거 같에요.

날씨도 많이 풀려서 따뜻해 졌구요.

곧 있으면 봄이네요 

ㅜ_ㅜ 감격...


저는 열차를 타고 포르투에 도착했어요.

시간은 3~4시간 정도 걸렸구요.

환승을 해야 해요.


오리엔테역이나 SANTA APOLONIA역 에서 타면 되는데


전 후자 에서 탔고 

캄파냐에서 내상벤투역으로 가는 

열차로 갈아 타면 된답니다.


처음에는 조금 헷갈렸어요.. ㅜㅜ

그냥 내려서 아래로 내려가 2번 플랫폼으로 가시면 됩니다.

추가 요금 그런건 없구요.


먼가 음침해 보이지 않나요? 안개 효과 잘봤습니다. ㅋㅋㅋㅋ 먼가 배트맨에 나오는 고담시티 같은 느낌??






그렇게 해서 무사히 저녁에 도착.


저는 숙소는 그냥 전날이나 당일 예약하는편이라

(물론 주말이 껴있다면 그 주에 해두는 편이죠.)


늦게 숙소를 예약을 했더니 머 보기는 많지 않아 그냥

가격대 괜찮은곳에 잡았는데


젠장... 제 실수 였어요...


무지 멀고 오르막길인데 10키로 정도 되는 배낭을 메고 올라갔어요 ㅜ ㅜ

(아직 10키로라 다행이라 여긴 1인...)


얼른 짐을 풀고 가까우면서 현지인들이 주로 간다는 식당을 찾아갔어요.


JUST 5EURO!!!


이게 얼마일까요?

가운데 저건 화이트 와인이고 다해서 5유로 였어요.

(ㄷㄷ 너무 저렴해서 아직도 기억중;;)


그렇다고 맛이 없지도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포르투갈 스페인은 유럽치고는 물가가 저렴한 편이죠. 

그래도 5유로는 훌륭한 가격이죠. 

(이날 진짜 거하게 먹었습니다 ㅋㅋ)





다음날 저는 다시 새로운 환경을 맞이 했어요.

다시 적응 해야겠죠?


그리고 저는 새로운곳에 가면 항상 맥도날드 위치를 파악해요.

왜냐하면 젤 만만한 곳이며 저는 아이스크림을 먹어야 하기 때문이죠 :)

한국 맥도날드 아이스크림과는 맛이 달라요!!


듣기로는 포르투에 있는 맥도날드가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데

글쎄요... 

저는 솔직히 잘모르겠어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그리고 이뻐봐야 패스트푸드점이 잖아요? ㅋㅋㅋㅋ



여튼 갑자기 이상한 길로 이야기가 샜네요 ㅋㅋㅋ




여기가 포르투 시청이에요!

 그냥 소소하고 깔끔해 보여요











여기는 그냥 시청앞 ㅋㅋㅋ

리스본하고는 다른 분위기네요.

전날 저녁하고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여기는 포르투 상벤투역 벽화에요.

거의 포르투의 상징과 같죠.


포르투를 돌다보면 이것과 유사한 벽화가 엄청 많아요.

이걸로 유명하신 포르투갈분이 작업하신걸로 들었어요.




여기는 맥도날드 앞 광장인데 ㅋㅋㅋ

여기는 대마초같은데 그런걸 파는 애들이 많았어요. ㅋㅋㅋ

지나만 가면 말을걸고 팔려고 들죠.... 귀찮았어요 상당히... 

리스본에선 그런거 없었는데...





여기는 상벤투역 근처에 있는  

고성같은 거였어요.



이것도 ㅋㅋㅋㅋ 일단 사진첩에 있길래 올려봐요 ㅋㅋㅋㅋ




포르투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이자 다리죠.

동루이스다리!!

이 다리를 지으신분이 에펠탑 만드신분의 제자라고 들었던거 같아요.



다리위도 걸어봐요 여기도 현대식 트램이 왔다갔다해요.

고소 공포증 있으신분들은 여기 걷기 힘들어요.

전 없는데도 무섭더라고요 ㅜ_ㅜ




여긴 포르투에 있는 성당인거 같은데 

여기도 자세히 보시면 벽쪽에 상벤투역에 있는 벽화가 있죠

이건 제가  투어 신청을 해서 알게된 사실이에요 ㅎㅎ

영어 말하기는 부족하지만 듣는건 그나마 되니까요. :)




갠적으로 이 사진을 좋아해요. 

색깔도 이쁘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여기 근처에는 또 유명한 곳이 있죠 


바로

해리포터의 작가가 영감을 받았다는 서점이 있죠!!!!



바로 여기에요.  렐루서점!!

별로 서점 처럼 보이진 않지만 

보시다시피 입구에 가드가있어요.


들어가고 싶다고  그냥 들어갈수 있진 않은것 같았어요.

관광객들이 많다보니 그냥 구경할거면 옆에서 표같은걸 구입해야 되는거 같았어요.


아니면 책을 사면 무료(?)로 된다고 들었는데 머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 갔어요..


(사실 엄청 들어가고 싶었지만 꾹꾹 참아 봅니다. 

저에겐  더 돈을 투자하고 싶은곳이 많았으니까요 ㅋㅋㅋㅋ)


포르투에는 리스본만큼 오래 있진 못했어요.. 

왜냐하면 갑작스런 일때문에 계획이 하루정도 일정이 앞당겨 졌기 때문이에요 ㅜ_ㅜ


그런 다음에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도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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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

즐거운 일상들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


모두가 즐거운 나날을 보낼수 있기를 기원하며  시작 해보겠습니다.




날씨가 참 좋죠? 




응??!  그들은 카트라이더 동호회? ㅋㅋ


이렇게 놀다 저는 또 제가 좋아 하는 트램을 탑니다. 

트램 1일권을 구매해서 알차게  타고 다니죠 :)





저는 지도를 따라 트램 길을 구석구석 찾아 갔어요.



리스본 곳곳에 존재하는 트램들!



ㅋㅋㅋ 이정도면 트램 빠(?) 인건간요?


우리 나라에도 트램이라는게 있었지만 

저는 처음 보는 거라 이런 클래식한 느낌이 좋았어요. 

그리고 포르투갈이란 나라의 분위기에 잘 어울렸어요.


트램을 타고 가다 시장에 들렸어요.

주말 시장 같았어요.



시장 입구 에요. ㅋㅋ



코르크로 된 제품들이 다양하게 있었어요

기념으로 지갑하나 정도 사고 싶었지만 직원분의 설명을 대충들어보니 급수가 있는거 같아 그냥 충동 구매를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어요. ㅋㅋㅋ




트램 의자에도 코르크를 넣을 정도에요....



이건 아직도 먼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그냥 장식품 정도 되는거 같았어요.




저도 하나 구매 했는데요? 바로 마그네트!! 

앞면은 그냥 돌이에요 ㅋㅋㅋ

제 맘에 쏙 드는 마그네트 충동구매를 자제하기 위해 얼른 이것만 사들고 신속히 빠져 나왔어요!!


여기 전망대에 올라가도 이뻐요.

여긴 교통 1일권 있으면 공짜였나? 그랬었어요.




탁 트여서 좋아요. :)  유럽 어느 나라를 가건 거의 필수 코스죠.



우리나라도 이렇게 하늘이 훤하게 보였으면 좋을거 같아요. :)



여기 근처에 마트가 있었어요 거기 들려서 둘러 보다가 

이날이 발렌타인 데이란걸 알게 됐어요... ㅜ_ㅜ  

이때 당시 여자 친구 에게 자랑 했던게 갑자기 기억나네요...



보기에는 먹음직 해보이지만 유럽 딸기는 한국보다 맛이없어요 ㅜ_ㅜ

저는 이날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ㅋㅋㅋ


저는 딸기를 먹으며 멋진 뷰를 봤어요.

사진 보다 실물이 훨씬 이뻤어요.

부러운 포르투갈 사람들...


저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동영상과 사진을 찍었어요!!



노을 지는게 어마어마하죠?  감동... ㅜ


이렇게 리스본에서 5일정도 보낸 저는 포르투로 향하는 열차를 타고 이동했어요. 

아직도 리스본에서의 추억이 생생하네요. 

시간이 된다면 무조건 다시 방문 해야 되는 포르투갈 리스본.


그럼 오늘은 여기 까지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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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요즘은 연애와 일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ㅋㅋ

(저번에는 감기때문에 아프고 ㅜ)


빨리 안정화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 해보겠습니다. :)


포르투갈은 정말 마음이 평화로워 지는 나라였던 기억이 나네요.

호카곶에서의 추억은 아직도 생생하답니다.


그 다음날  저는 또다시 한량 마냥 여기 저기 돌아 다녔어요 ㅋㅋ


항해시대를 열은 항로를 개척하신분들을 위한 기념비라고 하네요.

조각의 디테일은 굉장 했어요.




여기는 장난감 가계?  하고 들어 갔는데 웬걸....




정어리를 파는 가계 였습니다.... ㅋㅋㅋ


정말 아기자기 해서 장난감 가계 처럼 보여 들어 갔더니 정어리 통조림 가계

통조림을 자세히 보시면 년도가 찍혀 있는데 그때부터 만든제품인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추측컨데 맞는듯 합니다. ㅋㅋㅋㅋ 


ㄷㄷ 전 88년생인데 점원이 88년이라고 적힌 제품을 추천 해주더라구요. 

하지만 전 정어리에 관심이 없어서.... 패스!!


 어딜봐서 정어리 가곈지 ㅋㅋㅋㅋㅋㅋ


이것도 특이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지금보니

사진을 찍으면 안되는거 였어요.... (죄송합니당..)



전 슬 입이 심심해서 맛집 에그타르트를 멋으러 먼 길을 떠났답니다. ㅋㅋ

지금 까지 타던 트램과는 완전히 다르죠? 

이건 신식  15번 트램이었어요.

 

이걸 타고 벨렘지구에 있다는 원조 에그타르트를 먹으러 룰루랄라 신나요 :)



도착하니 비가 오는데도 사람들이 무지 많아요 ㅜ_ㅜ


 

밖에서 줄서고 들어왔는데 앞에도 엄청 많네요 중국관광객들이 엄청 많았어요 ㄷㄷ...

늦게 오는 사람들에겐 여기 자리 잡기는 

하늘의 별따기 만큼은 쉽지만 그래도 힘들어요 ㅋㅋ


전 럭키 가이라 당연히 자리를 잡아요. 그후 다른 관광객에게 양보 했답니다. :)



자리를 잡고 여유롭게 사진을 찍어요 이게 매장명이에요. 

1837년부터 지금 까지 이어져 온 매장이에요.



저는 카페라떼를 좋아해서 라떼와 일단 맛보기용으로 에그타르트 2개를 시켰어요 1개당 1.1유로 저에게는 비싸다 생각들지 않아요.

 왜나햐면 원조잖아요?  이 에그타르트 만드는 비법은 단 3분만 알고 있대요.

그외에는 철저히 비밀이래요 ㅋㅋ




2개를 입으로 쏙쏙 집어 넣고 꼭꼭 씹어 먹을려고 했지만 

입에 넣으면 사라져요...  왤까요???

이 동네 에그타르트는 원래 이런가봐요... 무진장 맛있고 행복했어요. ㅋㅋㅋㅋ


커피는 그럭저럭했지만 에그타르트는 훌륭했어요

이걸 얼른먹고 바로 박스로 사가지고 집에서 엄청 많이 먹었던 기억이.. ㅋㅋ

그 다음날 또 간건 안비밀...  리스본에 가신다면 꼭꼭 드셔 보세요.

그 외 다른 빵들도 있는데 맛있더라구요.


살짝 배를 채운 저는 주변 건축물들을 보러가요.




이건 제로니무스 성당이라는 곳이에요.  

에그 타르트 먹는다고 시간이 늦어서 들어가보진 못했지만 외관은 멋있었어요.


뒤에 사람들 다급함이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


여기 저기 구석 구석 둘러보고  저는 숙소 쪽으로 향했어요.

왜나하면 비 바람이 장난 아니었거든요. 

ㅜ_ㅜ 비수기의 비애 아닐까요.



유럽여행을 하면서 느꼈던건 여기 사람들은 우산을 잘 안썼어요...

아직도 의문이에요 ㅋㅋ 

제 생각에는 그냥 귀찮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비는 단순히 물인데 머 어때? 라는 개념을 가진거 같기도 하고


이날은 피곤한 관계로 일찍 숙소에 들어와 에그타르트를 먹으며 하루를 보냈답니다. 

 저녁에는 아마 시장에 갔던거 같아요.


현대식 시장?  시장이라기 보다 식당들이 즐비했어요. 

(거의 푸드 코트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여기에서 한식까진 아니지만 저에게 친근한 음식을 먹고 음료도 사먹고 편하게 보냈었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그럼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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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추운 날씨 에서도 글을 쓰는 재미에 빠져서 그런지 

마음 한켠은 따뜻하네요. :)


제 글을 보시고 궁금 하신점은 댓글 남겨 주시거나 쪽지 주시면 됩니다.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데스티네이션 호스텔에서 아침을 얼른 챙겨 먹은후 


저는 바로 코앞인 기차역 창구에서 호카곶으로 가는 버스및 기차를 


하루종일 무제한 패스 티켓을 구매 해서 고프로를 들고 달렸습니다. 


좋은곳은 오랫동안 봐야 하잖아요?


(티켓 가격은 보증금 포함 15.5유로  보증금이 0.5유로고 환급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티켓은 호카곶 관련 버스및 기차가 무료지 다른곳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해요.)





일단 갈때는 기차를 타고 출발 합니다. 


저같은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일단 도착하시면 다들 잘 모르시기 때문에 조금 우왕좌왕 하시는데 그냥 내려서 길따라 쭉 가다 보면 버스 정류장들이 몇개 보입니다.


저는 도착하자 마자 당장 보고 싶었던 호카곶으로 가기 위해  403번을 타고 갑니다.


페나성은 이것 저것 머가 많긴한데 거기에 대한 정보도 없고 


그냥 성을 보는것보다 호카곶과 카스카이스가 나을거 같아 저는 그냥 가지 않습니다.


(페나성은 그냥 버스타고 가면서도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거기다 이것저것 본다고 비용이 또 드니 가성비로 치면 저에겐 맞지 않았어요.)


일단 기다리고 기다리던 호카곶으로 출발~!!



버스 타고 갈땐 콧노래가 절로 나오죠. 


 이날 날씨가 무진장 좋았답니다.  :)



하 앍 ? !


TV에서만 보던게 저멀리 보이네요 ㅋㅋ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네요. ㅋㅋ


아침일찍 바로 호카곶으로 왔는데도 사람들이 생각 보다 좀 있었어요.

(한국분들도 많이 보였는데 패키지로 오신분들이라 그런지 오래 못있다 가시더라고요..  마음 아팠어요 ㅜ_ㅜ)


여기서 마음껏 놀았습니다 정말 이쁘더라구요.



이게 홀로 여행의 흠이라면 흠이랄까요?  


바닷가 쪽이라 그런지 바람이 적잖이 불더라구요.     

(제 머리를 말해줄 사람이 없네요 ㅜ_ㅜ)




“여기에서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Onde a terra acaba e o mar começa)” 와 좌표가 있습니다.


여기는 해질녘도 엄청 이쁘다는데 다른곳을 돌고 다시 왔지만 

시간이 안되겠더라고요.  ㅜ_ㅜ


호카곶(CABO DA ROCA) 정말 제맘에 쏙드는 장소였습니다.


여기 왔을때 남미에 온듯한(?)  느낌이 조금 들었고 


뻥 뚫린 기분이 너무나 좋았어요.


리스본에 가신다면 강력 추천 드립니다.




다시 403번 버스를 타고 저는 카스카이스로 향합니다.


마을은 작지만 은근 구석구석 볼곳이 많은 카스카이스!!





그냥 이렇게 아가자기한 곳이 많았어요.





포르투갈을 상징하는 수탉!! 


얘들이 이쁘게 줄지어 앉아 있어주네요.ㅋㅋ 




여기도 깔끔하고 이쁘더라고요 하지만 이것도 잃어버린폰으로 많이 찍어서 조금 


부족하네요 ㅜ_ㅜ (하지만 호카곶을 건졌으니 다행이에요 ㅋㅋ)


그리고 여기 호카곶으로 였나 카스카이스였나 거의 바로 직행 하는 버스도 있는데 


번호가 기억이 안나니 시간 활용 잘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시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 하루도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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