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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제가 다녀온 세비야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게요.


제가 찍은 사진을 잃어 버렸어도 글을 적어 보려 했건만 


막상 해보려니  생각 보다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살아있는 자료에 해당 되는곳만  포스팅을 할려고 해요.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습니다..  ㅜ_ㅜ)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저는 코르도바에서 세비야까지는 기차를 타고 갔었어요.




저 멀리 세계에서 3번째로 크다는 세비야 대성당이 보여요 ㅋㅋ








많은 사람들이 여기 안으로 들어가려고 줄을 스고 있었어요.


전 기독교가 아닌 관계로 외관만 구경 해도 충분 했어요 :)




관광객을 위한 말들이 준비 되어 있어요


말을 타고 천천히 세비야를 즐기는것도 괜찮은거 같지만


세비야는 작아서 그냥 걸어 다니면서 대부분을 관광하기에는 충분한 곳이에요.





그런데







 

이 좁은 길에 마차와 트램이라....


근데 세비야는 다른 도시들과 느낌과 분위기가 다른데


머라고 설명 해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아주 편안한 느낌과 안정감을 준 도시들 중 하나였어요.


(내 집 같은 편안함이랄까요? ㅋㅋㅋ)






천천히 음미 하듯이 세비야를 돌아다니다 다리를 건너보면





메르카도!! (시장이란 뜻이죠 ㅋㅋ)


전 항상 시장이 보이면 일단 들어 가고 본답니다 :)





거의 현대식 시장이에요!








여기는 FNAC


책 음반 전자제품 등을 파는 대형 매장이래요.

프랑스 브랜드라고 하네요 ㅋㅋ


그냥 이뻐보여서 찰칵!






날도 더운데 이 분은 참 대단하다 생각 했어요..


안에선 땀을 뻘뻘 흘리고 계셨을거라 지레짐작 해봅니다 ㅋㅋ






너무 작은 세비야 금방 다돌아 보구 셀카 한장!






아주 편안하게 곳곳을 돌아다녔는데 너무 더웠어요.















너무 더운 관계로 와이파이도 쓸겸 


코스타 커피 매장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쉬어갔어요 ㅋㅋ







여기는 예전 김태희씨가 핸드폰 광고를 찍은

스페인 광장이에요.


여기 계신 분들 대부분이 관광객들이었어요.


광장도 아주 넓고 아이들 뛰어 놀기 좋겠더라고요 ㅋㅋ







이분들은 게임도 하고 무슨 춤을 배우시는것 같던데


즐거워 보였어요 :)


취미반으로 하시는 걸까요? ㅋㅋㅋㅋ










이 지도는 스페인 광장 안에 있던걸로 기억해요 ㅋㅋ


이 지도로 봤을땐 세비야 근처는 거의 시골인것 같아요 ㅋㅋ







여기 광장안에 배를 타는 곳이 있는데 


전 짠돌이라 그런지 돈주고 타기는 아깝더라고요.. 


배타고 다닐 정도로 엄청 크지는 않았거든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도 타지 않은걸 여기서 ㅋㅋㅋ


타시는 분들 생각보다 있었는데 전 추천 하진 않아요 ㅋㅋ






스페인 광장 멀리서도 한컷 찍어 봤어요.


마차 타고도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ㅋㅋ





이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에 계신걸로 봐선 


스페인 광장과 관계가 깊은 분이겠죠?





발렌시아에서 많이 본 오렌지 나무들이네요 ㅋㅋ


여기도 마찬가지로 오렌지들이 길에 굴러다녀요.. 



세비야는 골목길을 걸어도 먼가 편안하고 좋아요.


집들이 보기에도 편안하고 안락해 보이지 않나요? ㅋㅋ


저는 이렇게 세비야에서 1박2일을 보냈어요.


정말 편안했던 세비야. 


골목 골목에 길들이 많아 조금 헷갈리는 곳도 존재하지만


세비야 하면 편안했던 기억이 가장 크게 나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ㅋㅋㅋ






한국어를 배우고 있던 게하 스텝의 책이에요 ㅋㅋ


귀엽지 않나요? 


저에게 공부 하고 있다고 하는데 책을 펼쳐봤는데 


한글을 적으면서 공부한 흔적들이 이쁘고 귀여워 보였어요 :)


요즘은 연락이 끊겨 연락을 안하고 있지만 다시 만나고 싶은 친구에요 ㅋㅋㅋ




그럼 오늘 하루도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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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적네요.  D.N.T 입니다.


게을러지기도 했고 발렌시아 글을 적으려니 엄두가 안났네요..  ㅜ_ㅜ


사실 포스팅 하려고 보니 사진이 없더라고요.. (또르르...)


그놈의 소매치기... 머 물론 제가 미리 미리 저장을 안한 잘못도 있지만


거긴 인터넷이 너무 느리다 보니 그걸 다하고 나서 다시 여행하기에는 


제 시간이 아까웠다는 변명을 달아 봅니다. ㅎㅎ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설명 하되 남아있는 사진으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구글에서도 조금씩 퍼왔어요 ㅜ_ㅜ)



저는 마드리드에서 축구를 보고 저녁 렌페를 타고 발렌시아로 넘어 갔어요.


발렌시아에 밤늦게 도착했고 숙소는 HOME YOUTH HOSTEL VALENCIA 였어요. 



한국인은 아무도 없었어요. ㅋㅋ


(전 사실 한국인 많아 보이거나 유명한 호스텔은 잘 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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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단순히 여행 기분을 내고 싶었던 거였어요. ㅋㅋㅋㅋ


제가 영어는 물론 스페인어도 안되지만 거기 스텝들과 짧은 대화를 하며 


상그리아를 만들어서 줬는데 맛은 있었어요!!




이게 스페인 술 상그리아 에요. 

여자분들이 좋아 할만한 술인것 같아요.






바로 그 다음날 저는 늘 하듯이 아침 일찍 나섰어요.


저는 딱히 크게 계획은 안짜고 돌아다녀요.


발렌시아에서는 유명한게 과학관(?), 광장 ,오렌지, 빠에야가 태어난 곳 정도 인거 같아요.  빠에야도 우리나라의 돼지국밥 기원과 비슷해요. 


진짜 빠에야는 그냥 이것저것 다 넣은 그냥 잡탕밥 같은 거였는데 현대에 와서 많이 바뀐거래요.






제가 갔을때도 이정도 날씨였어요


레이나 광장이에요 ㅋㅋ


여기가서 느낀건 가만히 앉아 쉬기 좋은곳? 


이때 부터 였던거 같아요...


한국분 블로그에서 유명한 맛집이라고 한 츄러스 가게...


정말 맛있다고 하셔서 가봤더니 정말.... 


그 이후로 저는 트립 어드바이저의 충고만 듣고 음식을 접했어요. :)



이 사진은 시청 광장 쪽이에요.  


밤에 가셔도 이뻐요.




그리고 


과학의 도시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과학관(?)



실제로 가보시면  정말 놀라실거에요.


제가 갔을때 무슨 전시회 같은걸 했는데 


과학관련은 아니었어요.


여기서 셀카를 무지 많이 찍었는데 다 없어졌네요... ㅜ_ㅜ

날씨 좋을때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 드려요~!!


그외에는 크게 눈에 뛸만한건 없어보여 


저는 코르도바로 넘어가게 됩니다!


여기 사진이 희안하게 몇장 있더라고요 ㅋㅋ


정말 다행중에 다행이라 여겨요

(럭키 가이~~!)




평온해 보이나요? ㅋㅋㅋ


여기가 유적지쪽 입구에 해당되는 곳이라 보면 되요.




사실 여기서 바람 엄청 맞았어요.....



전 공부를 해오지 않았기에 먼지 몰랐어요 ㅋㅋㅋ



다리 위에서도 찰칵









여기는 알카사르라는 곳인데

원래 입장료가 있나봐요..


이날 저는 무료로 입장했는데 운이 좋았어요.


안쪽에는 보다시피 정원들이 있어요.



발렌시아에서 정말 흔히 볼수 있는 나무!!

오렌지 나무


(바닥에는 오렌지들이 나뒹굴고 다니는 모습을 흔히 볼수 있어요 ㅜ_ㅜ)


이렇게 코르도바 곳곳을 다니다 보면 이렇게 이쁜길도 보이더라고요.



이분 성함이 코르도바로 추측해 봅니다. :)






이 사진을 보시면 여기 로마 아냐? 라고 생각 드실거 같아요.


로마에도 이것과 비슷한 건축물이 있지만 여긴 코르도바에요 ㅋㅋ


정말 비슷하죠?



여긴 코르도바에 있던 식료품점




이 다리는 밤에 되면 조명을 켜줘서 또 볼만 하다고 하는데 


그것 까진 보진 않고 이동을 했어요.


이 사진이 코르도바 유적지를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건데 

이걸 보시면 코르도바를 쉽게 파악 하실수 있어요.


나름 정교 하게 잘만들었어요.


(위치는 안내소 지하에 있어요~!)




저녁 시간이 되니  무슨 행사를 하는지 광대 아저씨들을 만날수 있어요.




카니발 데 코르도바


하지만 저 있을때 한건 아니고 몇일 뒤에 곧 카니발을 한다고  붙어 있었어요.


조금만 늦게 왔더라면 이것도 볼수 있었을텐데 조금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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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본업으로 인해 포스팅 하는게 조금 늦었네요.


스페인 여행 첫 게시글이에요.  :)


스페인 역시 제가 포르투갈 만큼 흥미롭고 즐거운 추천 여행지 입니다.




간단하게 소개드리자면 


정말 정말 놀고 즐기기 좋은 나라입니다. ㅋㅋㅋㅋ


저도 처음 가 본 나라 이지만 머랄까 그냥 여기 문화 자체가 조금 즐기면서


삶을 살아간다고 해야 될까요? 




술과 안주를 간단하게 먹는 시간이 존재 하고


하루에 5끼를 먹는다고 해요. (후덜덜 하죠? 저도 처음에는 무척 놀랬어요.)


물론 저희 처럼 3끼 식사를 한다고 해서 


밥을 5끼니씩 먹는 다는 개념은 아니고


식사든 술을 먹든  그런 모든것을 통틀어 먹는 끼니가 5번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그래서 여기는 저녁을 보통 레스토랑이 8시부터 시작하고 보통 9시부터 식사를 해요.





같은 유럽이지만 문화가 많이 달랐어요.


(포르투갈은 이렇게 늦게 먹거나 하진 않았거든요.)




제 스페인 여행은 다른분들과 다르게 조금 복잡해요.


일단 제일 큰 목표는 스페인에서 축구 즉 라리가(스페인 리그)를 보는게 가장 컸어요.


월드클래스라 불리는 대부분의 선수들은 라리가에서 뛰죠.


축구계에서 가장 유명한 메시도 봤답니다. :)


간단하게 소개 한다는게 서두가 조금 길었네요. ㅋㅋ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원래 제 일정은 포르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뒤 를 타고 마드리드로 다시 넘어 가는거였어요.







그러나.... 






아뿔사....









맞아요....  문제가 생겼어요...  ㅜ_ㅜ


축구 경기 시간이 하루 앞당겨 졌어요..... ㅋㅋㅋㅋ


이렇게 되면 모든 예약한것이  다 무용지물  (저가항공이라 환불도 안되요 ㅋㅋㅋ)


미리미리 확인했어야 했는데 거의 이틀전에 알게 됐어요.


정확히는 예상도 못한 일이었어요.


하지만 저는 쿨가이에요... (사실 방법이 없었죠. ㅋㅋ)


과감히 포기하고 얼른 짐싸서 급히 잡은 열차를 타고 마드리드로 향했어요.


열차도 누워서 가는 칸과 그냥 앉아서 가는 칸이있었는데 

앉아서 가는 칸만 있고 나머지는 자리가 하나도 없었어요...

( 흑.. 흑.. ㅠ_ㅠ)


늦은 저녁 열차를 타고 마드리드에 넘어가는건 문제가 아닌데

도난 걱정때문에 깊이 자지도 못하고 열차를 타고 마드리드로 넘어갔어요.

(시간은 10시간 정도 걸렸어요.)



비몽 사몽한 상태로 아토차(atocha)역에 내린 저는


미리 봐둔 짐보관소를 찾아 축구만 보고 발렌시아로 바로 넘어갈거였어요.


짐보관소는 "consignas" 라고 적힌 곳을 찾아가면 돼요. :)


그리고 짐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다달라요.





이때 정신없이 사진찍지 못해 이렇게 구글에서 가져왔습니다.ㅋㅋ

(땡큐 구글~!)







이날 레알마드리드 홈구장인 베르나베우에서 경기가 있었어요.
(아토차역에서는 꽤 먼거리였어요.)


레알마드리드 vs 에스파뇰




이게 제가 산 티켓이에요.


축구 좋아하시는분들은 공감하실거에요. 

이걸 손에 쥐었을때 정말 세상을 다가진 기분 이었어요!   ㅜ_ㅜ


하지만 경기 시간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마드리드 당일치기라 

여기저기 관광을 하며 시간을 보내던중..






이런곳을 찾게 되었어요 ㅋㅋㅋ

베르나베우까지 걸어가다가 우연히 보게된 푸드트럭존이었어요!!!



이분들도 제가 신기했나봐요 아무래도 고프로로 찍고 다녀서 그런듯해요.

(제 표정이 너무 경직 되어 있네요;;; ㅋㅋㅋㅋㅋ), (feat. 길잃은 동공) 



현지인들이 너무 많아 너무 조금(?)긴장 했었어요...


긴장을 조금 풀기 위해 저는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






태어나서 처음 보는 광경이었어요...  (0o0)


1L 맥주래요. 


유럽은 맥주 스케일이 우리나라완 달랐어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먹을 것으로 긴장을 풀고 저는 베르나베우 경기장으로 향했어요.  :)












(두근.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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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입성!!!!!




어떤가요?





깜짝 놀란 제 표정입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포스팅하면서 지금 보는거지만 참 표정으로 설명하고 있네요.)


여기서 저는 한번더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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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노~!


호날도~!!!



이렇게 선수 소개후 경기는 진행됐어요.

(하지만 전 호날두의 팬은 아니에요 ㅎㅎ)


전 레알마드리드 다른선수의 팬이에요.


하지만 그 선수는 부상으로 한동안 출전을 하지않는 선수라 

그냥 맘편히 경기를 관람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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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레알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 베일이 나왔어요. :)

(지단 감독이 모라타를 빼고 베일을 넣었어요.)


베일은 부상으로 인해 재활을 하다 나온 첫 경기였어요  :)


스페인 까지 와서 베일을 직접 봤다는건 저에겐 큰 행운이에요. 

(감격 ㅜ_ㅜ)



중간 부터 나왔지만 저의 베일은 배신하지 않았어요.

(조금 시끄러울도 있으니 볼륨 조절 해주세요~)






골~~!!





다 보고 나니 너무 아쉬웠어요....




끝나고 레알 마드리드 스토어도 들려서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이날은 이렇게 마무리 하고 바로 아토차 역으로 가서

렌페를 타고 발렌시아로 향했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까지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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