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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황사와 먼지로 인해 숨쉬기 힘든 요즘  갑자기 날씨가 급추워져 공기는 좋아져


그나마 숨쉬고 살려는데 또 다시 황사가 온다고 하네요. :(


그래도 곧 여름이니 더운 날씨에 대비해  몸조리 잘하기시 바랍니다 :)




이번 포스팅은 남미쪽으로 해볼려고 합니다.


중간 중간 다시 유럽 여행도 포스팅 할 예정이랍니다 ㅋㅋ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말하길



 "남미는 치안이 안좋지 않느냐" ,  "위험하다던데" , "거긴 강도를 조심해야돼" 


라고 하시죠. 












제가 이 말에 답을 해보자면


네  이 말에  어느 정도는 공감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렇게 무법지역은 아니에요.


왜냐면 똑같이 사람 사는 곳이며 한국이 너무나도 치안이 좋기에 


한국과 비교하자면 치안이 좋은 나라는 극히 드물겠죠....


(지금은 이렇게 말을 하지만 저도 처음엔 엄청 무서웠어요 ㅋㅋㅋ

그 이유는 나중에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남미라면 여러나라가 포함 되니 정말 위험한곳도 사실 존재해요.


예를 들어 브라질이라던지 볼리비아 페루 등등 (물론 지역마다 달라요)








저에겐  첫 해외 여행지가 남미라 의미가 남다르기도 하고 


첫 해외 여행이라  1달 반을 다녀 왔는데  


다녀오고 나서 너무 짧았다는 생각 까지 들게한 남미 였지요... 


(가실분들은 3달 정도를 추천드려요~)


















이렇게 이쁜곳이 많은 지역을 어떻게 지나칠수 있을가요 ㅋㅋ



여행을 다니면서 느낀점은 "자연경관 만큼 좋은건 없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그럼  시작 해보겠습니다.



저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때 당시 여행을 많이 다녀 보신분들은 

아르헨티나를 추천 해주시더라고요. (거기 스테이크가 가격대비 무지 맛있다고...)


저는 그 이야기(?) 하나로 여행 계획을 짰어요.


앞서 말했듯이 저도 첫 해외여행이라 무서워서 일행을 구하려 했지만


저의 초보 스러운 여행 계획 때문이었는지 같이 가기로 하신분이 돌연 취소하시고 


다른분과 계획을 짜시더라고요. 


(물론 그분도 아주 계획을 잘짜거나 하는분은 아니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배신감을 느낀 저는 그냥 혼자서 떠나기로 마음 먹고 25시간이란 비행길에 혼자 오르게 됐어요. 


(이때 역시 직장을 그만 두고 갔었어요.)




첫 여행이라 신나서 그런지 일본, 미국을 경유해 페루로 들어가는 시간은 


힘들지 않았어요.




이땐 멋도 모르고 유나이티드 항공을 이용했죠.. ㅋㅋ

(유나이티드가 확실히 불칠전하고 안좋은 항공사는 맞아요 ㅋㅋ)





이땐 정말 어디 팔려가는 느낌반 설렌반이었죠 ㅋㅋㅋㅋ





식사는 준수 하게 나왔던거 같아요 ㅋㅋ




비행시간이 길다보니 또 식사를 합니다.


근데 이상하게 밥을 먹어도 배고팠어요.




여기가 미국 휴스턴 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







긴 비행시간을 거쳐 리마에 도착하면 대개 새벽에 도착을 해요.

거기서 보통 택시를 타고 숙소를 가는데 무섭더라고요.


남미는 밤에 정말 조심해야 해요~!!


그렇게 택시를 탈려고 하니 듣던대로 가격을 비싸게 불러요 



어떤분들은 좀더 저렴하게 간다고 공항에서 노숙후 


버스를 타고 간다고 하시는분들도 있던데



그냥 돈을 조금 더내더라도 택시를 추천 드리고 60솔 정도가 적당하다 생각해요.


(물론 60솔도 큰 금액이지만 그 시간에 안자고 손님을 태우려고 하는 

기사들도 생각해서 내는게 좋겠죠? 우리나라에서도 심야 요금이 따로 있듯이요.) 






첫날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사진을 조금씩 찍어봤어요.










지나가다 날이 너무 더워 이동네 가장 큰 마트로 들어가봤어요




그리고 거기서 구입한 페루에서 유명하다는 잉카 콜라를 마십니다 ㅋㅋ


맛은 처음 먹어보는 음료맛이었어요. 


굳이 비슷한걸 찾자면 마운틴듀?





페루는 영어권이 아니라 길을 물어보기 힘들었는데요


젊은 친구들은 그래도 영어를 조금 해서 이 친구에게 도움을 받았었어요.


고마워요 :)








여긴 리마에서 가장 유명한 샌드위치 집이에요 (la lu cha 라고 해요)


근데 정말 맛있어요


예전 꽃보다 청춘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나왔는데


여기 빵집은 하루에 적어도 한번은 가서 먹어야 될곳이에요.


그만큼 강력 추천




음료는 다먹어 본건 아니지만 이게 정말 맛있었어요.

음료 메뉴판에서 젤왼쪽 2번째일거에요


아님 이사진을 보여주고 이걸로 달라고 하시고 꼭 드셔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분명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정말 맛있어요. 





저희가 외국인이라고  소스를 있는데로 다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





테이크 아웃 하는 사람들도 많고 매장 안쪽에도 많이 드시더라고요.





오늘은 여기 까지 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럼


 HAVE A NIC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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