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RAVEL OF DNT :: '여행추천지' 태그의 글 목록


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지금은 비가 많이 오고 있어요.


비오는 날이 블로깅 하기 가장 좋은 날인거 같아요 ㅋㅋ


저번글 페루편의 연장선으로 다시 시작해볼게요.


(이번에는 고프로로 촬영한 부분도 첨부 하겠습니다.)



리마에서의 숙소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HITCHHIKERS LIMA 호스텔이었어요.


와이파이가 좀 잘안터지긴 하지만 나름 괜찮은 호스텔이에요.


시설이 안좋다거나 하지 않았지만 한국인은 1도 없어요 ㅋㅋㅋ

 (전 없는 쪽을 더 좋아해요ㅋㅋㅋ)



저는 리마에 고양이 공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거기로 가보기로 했어요.



공원이 깔끔하고 좋아보였어요.


정식 명칭은 케네디 공원








헉~!!



넌 머하냐?? ㅋㅋㅋ




이런 아이들이 공원을 점거해서 그냥 고양이 공원으로 불린다고 하네요 ㅋㅋ







얘는 저랑 친해지고 싶나봐요... ㅋㅋ




이건 관광 버스 홍보용 인거 같은데 그냥 한번 찍어봤어요.




푹푹 찌는 날씨라는게 얘들을 보면 느껴져요 ㅋㅋ





이분들은 자연스럽게 먹을걸로 고양이들을 유혹한뒤 사진을 찍었어요 ㅋㅋㅋ


왜 한국에는 이런 고양이 공원이 없을까요?




우리나라 고양이들도 숨지만 말고 공원에  이렇게 모여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


이렇게 고양이들과  사진을 찍고 저는 길을 나서 봅니다 




여기는 아르마스 광장이에요.




여기는 딱히 크게 볼것은 없었어요






돌아다니다 이쪽 근처에서 식사를 했었어요.




바나나??

바나나 구운건데요??



고기를 시키니 바나나가 나오네요..








여기는 리마 대성당이에요


 

내부는 이렇지만 전 기독교가 아니라 간단하게 구경하고 패스




날이 너무 더운 관계로 페루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돌아다녀봐요.

저는 라임맛으로 택


하지만  물이 많이 첨가된 아이스크림맛...




여기는 페루 은행이에요 

원래 이런건지 사람들이 줄을 서있네요..







여기가 리마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는 장소에요


여기 주변으로 많은것들이 몰려있었어요.



여기는 쇼핑몰 바로 앞은 절벽이구요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식사 및 휴식 쇼핑을 하더라고요.



 가만히 앉아서 멍하니 있어도 나쁘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바닷바람이라 찝찝함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요.






앞에 커플들이 제가 촬영하는게 신기한가봐요 ㅋㅋ


쇼핑몰 안쪽은 이런식으로 되어있고 치안이 좋은 장소중 하나에요.



그리고




이렇게 자전거 대여하는 곳도 있던데 영상에 찍혀 있길래 한번 올려 봐요.


한번쯤 타볼까 말까 고민 되었지만 자전거를 타면 까맣게 타버릴것 같기도 하고  

비용도 들어 패스 했어요.





쇼핑몰 주변으로 행글라이더도 타더라고요.



이곳에서 보는 노을지는 모습은 이쁘더라고요







드론 시연도 하고 여러가지로 즐길거리가 많은 쇼핑몰이에요.



그렇지만  물건 소매치기 당하지 않게 잘 간수해야해요.


치안이 좋다곤 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소매치기를 당하더라고요 ㄷㄷㄷ...


그럼 오늘은 여기 까지 적어볼게요.


그럼 오늘도 


HAVE A NICE DAY~!








'남미 > 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D.N.T의 페루 여행 - 이카, 와카치나편  (0) 2018.09.13
D.N.T의 페루 여행  (0) 2018.05.23

설정

트랙백

댓글

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날씨가 여전히 꽤 춥네요. ㅜ_ㅜ


하지만 곧 따뜻한 날들이 올 거란 기대감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여름이 곧 온다는 생각으로요. :)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저도 평범한 직장인이기에 당시 가장 저렴한 방법은 스페인으로 입국하여 

포르투갈로 들어가는 방법으로 포르투갈로 입국하였습니다. 


거의 경유에 가깝죠..


왜나하면 공항에서 노숙(?)을 한후 얼른 새벽 비행기로 포르투갈로 넘어갔습니다. ㅎㅎ


남미여행 중 노숙은 일상 다반사였기에 그냥 아무렇지 않게 이번에도 이 방법을 선택했네요. ㅎㅎ


처음 보는 유럽 돈.. 무지막지하게 커서 돈처럼 느껴지진 않더라고요;; 그냥 이쁜 종이 여러장 구매한 느낌이었습니다. ㅋㅋ

여행 시작! 이때 부터 설레임이 시작된다죠. ㅋㅋ (아 전 참고로 남미 이후로 자유배낭여행만 합니다.)

이 가게의 마스코트 인거같았어요ㅋㅋ

우리 나라 스타벅스와는 조금 다른느낌 이었어요 기분탓일까요?

마드리드 공항의 식당가 입니다. 저 처럼 다음 비행을 대기 하고 있는 사람들이겠죠? :)



마드리드를  거쳐  곧바로 포르투갈 리스본에 도착!! 


시차 적응과 노숙(?)으로 인한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예스 리스본 호스텔을 찾아갑니다. ㅋㅋ


직원들은 친절하고 시설도 좋은 호스텔이죠.



모든 게 다 좋았던 호스텔 하지만 큰돈은 아니지만, 잔돈은 내주지 않던 호스텔..

제가 잘 모르는 줄 알고 그랬겠죠? 매니저 처럼 보였는데 아직도 기억하고 있답니다...



씁쓸함을 뒤로 하고 저는 한량 마냥 고프로와 우산을 가지고 놀러 갔답니다 :)



비수기라 그런지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피곤에 지친몸을 이끌고 한량 마냥 리스본을 구석구석 돌아다닙니다. 잠은 저녁에 자는거자나요?? ㅋㅋ

다행히 비는 많이 오지 않아 즐거운 마음으로 리스본을 즐길수있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찍은 사진이 제일 느낌 있고 좋았습니다. :)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이날 날씨는 맑지 않았어요 ㅜ_ㅜ


아 그리고 포르투갈에 오기전에 공항버스 티켓을 구입하면 시내버스는 하루종일 무상으로 탈수 있다고 보고 왔는데 제가 갔을때는 그런건 없어졌더라고요 공항버스만 하루종일 무상은 가능했습니다 ㅋㅋ( 구매한 표를 탈때마다 보여주면 됩니다. :)  )


그~래~서!!

 

저는 공항버스를 타고  마트가서 장도 보고 나름 알뜰하게 하루를 보냅니다. ㅋㅋㅋ

(현명한 건지.. 그냥 뻘짓을 하는건지..ㅋㅋ)



여기서 리스보아 카드를 사는거 같던데 저는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한테는 크게 메리트가 없었기 때문이죠.


저는 리스본에서 이 기계가 신기 하더라구요 도로가 옆, 길에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던데 처음에는 그냥 무단으로 주차한건줄 알았는데  이 기계로 다 결제를 하더라고요. 이것 역시 저에게는 다소 충격이었죠.


이날 하루 종일 걷고 또 걷고 마트에서 과일만 몇개 산후 호스텔로 돌아와 수학여행으로 리스본에 온 프랑스 애기들과 짧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ㅋㅋ


수학선생님과 영어선생님도 동행을 했는데 학생들 앞에서 술,담배를 하는것을 보고

역시 여기가 유럽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ㅋ 

그 역시 문화 충격이었습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여자선생님들이었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술을 조금 마신후 완전 뻗어버렸다죠.. ㅋㅋ



그럼 오늘도 

 

HAVE A NICE DAY :)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