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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


한 동안 감기로 인한 두통과 오한으로 인하여


글을 게재하지 못했네요. ㅜ_ㅜ



독감도 아니라는데 이번 감기는 정말 사람을 아프게 하네요. ㅋㅋ




그리고 


제가 생각 보다 이번 유럽 여행때는 고프로를 사용하지 않았더라구요 ㅜ _ㅜ


포르투갈 당시를 찾아보니 몇개 안되네요..




아이폰으로 다 찍었나봐요...




그 아이폰은 소매치기를 당했죠... (포르투갈에서 당한건 아닙니다.ㅎ)




그것도 산지 1달 만에...  다시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




이만 각설하고 시작 해보겠습니다.  :)






다음 날  저는 숙소를 옮깁니다.


그 이유는 여러 호스텔을 이용해보고 싶다라는 것과


리스본 여행을  준비 해보신 분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리스본 데스티네이션 호스텔!





그 이유는 다음날 제일 가보고 싶었던 서쪽의 끝으로 불리는 호카곶에 가기 위해서였죠. :)


이 호스텔은 특이하게도 호시우역 안에 위치했있어 바로 나오면 기차를 아주 편하게 탈수있죠. 



일단 저는 숙소만 옮긴후 리스본에서 1일 교통권 구매 합니다.


리스본에서는 교통 카드를 사고 아주 계획적이며(?) 체계적으로(?) 움직였답니다. :)



사실 저는 장기 여행자였기에 세세하게 계획을 짜진 않았고 맘편히 유유히 돌아다녀 보자 식의 여행이기에 트램을타고 돌아다녔어요.  

(트램을 타고 돌아다니다보면 이쁜곳이 나오겠죠?)




리스본에서는 28번 트램이 가장 유명해요!!

쉽게 설명하면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되고 리스본을 곳곳을 가는 트램이죠.




리스본의 명물중 명물에 해당되는 28번 트램!!!


많은 사람들이 이걸 타기 위해 기다리고 또 기다리죠..

(물론 종점에서의 얘기 입니다. 다른곳보다 오래 기다려야 탈수 있습니다. ㅎㅎ

팁을 드리자면 종점에선 굳이 28번을 탈필요없습니다 비슷한 루트로 가는 12번트램도 존재하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사진중 하나에요. :)




클래식함이 매력적이죠?  많은사람들이  28번트램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 


저는 28번 트램을 타고 여기저기 돌아 다녀 봅니다.


그중 맘에 들었던 곳이 여기네요.


이것 역시 잃어버린 아이폰으로 찍었던 거네요 ㅜ


여기 포함 저는 맛있어 보이는 에그타르트, 빵집 등등 여러곳을 돌아 다녀 봅니다.

저는 자유로운 영혼 이니까요 :)



이 빵을 먹어본다는게 결국 못먹었어요.. 무슨 맛일까요??

나중에 나올 유명한 집보다는 덜했지만 그래도 맛있는 에그타르트 였습니다.

포르투갈의 흔한 빵집 ㅋㅋ

제가 있는 동안 날씨는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더라고요.


정말 사진을 보니 그때 추억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아직도 포르투갈은 정말 좋은 기억속의 장소 입니다. 

(물가도 싸고 말이죠. ㅋㅋ )





그리고 

이날 저녁은 트립어드바이저의 도움을 받아 맛있어 보이는 집에 방문해 봅니다.




제가 리스본에서 먹은 가장 값 비싼 음식이었어요 10유로 정도 준거같은데

저에겐 완전 과소비 였어요.. 

하지만 이날 만큼은 이걸 꼭 먹고 싶었답니다...

 

냠냠 촵촵




이렇게 즐거운 리스본에서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HAVE A NICE DAY~!!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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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날씨가 여전히 꽤 춥네요. ㅜ_ㅜ


하지만 곧 따뜻한 날들이 올 거란 기대감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여름이 곧 온다는 생각으로요. :)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저도 평범한 직장인이기에 당시 가장 저렴한 방법은 스페인으로 입국하여 

포르투갈로 들어가는 방법으로 포르투갈로 입국하였습니다. 


거의 경유에 가깝죠..


왜나하면 공항에서 노숙(?)을 한후 얼른 새벽 비행기로 포르투갈로 넘어갔습니다. ㅎㅎ


남미여행 중 노숙은 일상 다반사였기에 그냥 아무렇지 않게 이번에도 이 방법을 선택했네요. ㅎㅎ


처음 보는 유럽 돈.. 무지막지하게 커서 돈처럼 느껴지진 않더라고요;; 그냥 이쁜 종이 여러장 구매한 느낌이었습니다. ㅋㅋ

여행 시작! 이때 부터 설레임이 시작된다죠. ㅋㅋ (아 전 참고로 남미 이후로 자유배낭여행만 합니다.)

이 가게의 마스코트 인거같았어요ㅋㅋ

우리 나라 스타벅스와는 조금 다른느낌 이었어요 기분탓일까요?

마드리드 공항의 식당가 입니다. 저 처럼 다음 비행을 대기 하고 있는 사람들이겠죠? :)



마드리드를  거쳐  곧바로 포르투갈 리스본에 도착!! 


시차 적응과 노숙(?)으로 인한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예스 리스본 호스텔을 찾아갑니다. ㅋㅋ


직원들은 친절하고 시설도 좋은 호스텔이죠.



모든 게 다 좋았던 호스텔 하지만 큰돈은 아니지만, 잔돈은 내주지 않던 호스텔..

제가 잘 모르는 줄 알고 그랬겠죠? 매니저 처럼 보였는데 아직도 기억하고 있답니다...



씁쓸함을 뒤로 하고 저는 한량 마냥 고프로와 우산을 가지고 놀러 갔답니다 :)



비수기라 그런지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피곤에 지친몸을 이끌고 한량 마냥 리스본을 구석구석 돌아다닙니다. 잠은 저녁에 자는거자나요?? ㅋㅋ

다행히 비는 많이 오지 않아 즐거운 마음으로 리스본을 즐길수있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찍은 사진이 제일 느낌 있고 좋았습니다. :)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이날 날씨는 맑지 않았어요 ㅜ_ㅜ


아 그리고 포르투갈에 오기전에 공항버스 티켓을 구입하면 시내버스는 하루종일 무상으로 탈수 있다고 보고 왔는데 제가 갔을때는 그런건 없어졌더라고요 공항버스만 하루종일 무상은 가능했습니다 ㅋㅋ( 구매한 표를 탈때마다 보여주면 됩니다. :)  )


그~래~서!!

 

저는 공항버스를 타고  마트가서 장도 보고 나름 알뜰하게 하루를 보냅니다. ㅋㅋㅋ

(현명한 건지.. 그냥 뻘짓을 하는건지..ㅋㅋ)



여기서 리스보아 카드를 사는거 같던데 저는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한테는 크게 메리트가 없었기 때문이죠.


저는 리스본에서 이 기계가 신기 하더라구요 도로가 옆, 길에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던데 처음에는 그냥 무단으로 주차한건줄 알았는데  이 기계로 다 결제를 하더라고요. 이것 역시 저에게는 다소 충격이었죠.


이날 하루 종일 걷고 또 걷고 마트에서 과일만 몇개 산후 호스텔로 돌아와 수학여행으로 리스본에 온 프랑스 애기들과 짧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ㅋㅋ


수학선생님과 영어선생님도 동행을 했는데 학생들 앞에서 술,담배를 하는것을 보고

역시 여기가 유럽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ㅋ 

그 역시 문화 충격이었습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여자선생님들이었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술을 조금 마신후 완전 뻗어버렸다죠.. ㅋㅋ



그럼 오늘도 

 

HAVE A NIC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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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

저의 첫 유럽 여행지 이자 첫 게시물입니다. 


첫 글이라 그런지 날씨는 현재 무척 춥지만, 마음은 설레네요. :)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모든 평범한 직장인들처럼 쉽게 여행이라는 것을 하기 어렵죠 특히나 해외여행은요. :(


하지만 직장을 그만두고 남미와 유럽을 다녀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기적 같은 일이고 운이 좋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여기에서는 포르투갈에 대해서만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포르투갈은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유럽과 비교해 생소한 나라죠. 


여행 가시는 분들이 다른 유럽에 비해 많지는 않지만 

제가 손에 꼽는 아주 매력적인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여행 가기 전 운이 좋게 세계테마기행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포르투갈 편이 방영되었는데요. 

그 방송을 보면서 조금 더 정보를 얻으면서 설렜었던 기억이 나네요. :)

타일러도 에그타르트 앞에서는 무척 즐거워 보이네요. :)



여기 리스본에 방문 하게된 계기는 사실 아주 단순합니다.

남미여행중 포르투갈 사람의 추천 덕분이었습니다.

그 친구가 아주 자기나라에 대한 애정과 아름다움을 잘 표현 했었죠.


하지만 그건 팩트였단 충격적인 사실...


실물을 그대로 담기는 정말 좋은 카메라가 아니라면 힘들겠죠? ㅜㅜ

실물은 정말 이뻤죠. 나중에 꼭 다시 방문할 계획인 포르투갈 리스본입니다.



어떠신가요? 물론 사진과 동영상 아주 세세히 올릴 계획입니다. 

물론 애초에 블로그 목적으로 찍은 사진들이 아니기에 부족하지만 제 경험들을 작성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맛보기로 여기까지!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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