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RAVEL OF DNT :: '시장' 태그의 글 목록

안녕하세요. D.N.T입니다. :)

즐거운 일상들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


모두가 즐거운 나날을 보낼수 있기를 기원하며  시작 해보겠습니다.




날씨가 참 좋죠? 




응??!  그들은 카트라이더 동호회? ㅋㅋ


이렇게 놀다 저는 또 제가 좋아 하는 트램을 탑니다. 

트램 1일권을 구매해서 알차게  타고 다니죠 :)





저는 지도를 따라 트램 길을 구석구석 찾아 갔어요.



리스본 곳곳에 존재하는 트램들!



ㅋㅋㅋ 이정도면 트램 빠(?) 인건간요?


우리 나라에도 트램이라는게 있었지만 

저는 처음 보는 거라 이런 클래식한 느낌이 좋았어요. 

그리고 포르투갈이란 나라의 분위기에 잘 어울렸어요.


트램을 타고 가다 시장에 들렸어요.

주말 시장 같았어요.



시장 입구 에요. ㅋㅋ



코르크로 된 제품들이 다양하게 있었어요

기념으로 지갑하나 정도 사고 싶었지만 직원분의 설명을 대충들어보니 급수가 있는거 같아 그냥 충동 구매를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어요. ㅋㅋㅋ




트램 의자에도 코르크를 넣을 정도에요....



이건 아직도 먼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그냥 장식품 정도 되는거 같았어요.




저도 하나 구매 했는데요? 바로 마그네트!! 

앞면은 그냥 돌이에요 ㅋㅋㅋ

제 맘에 쏙 드는 마그네트 충동구매를 자제하기 위해 얼른 이것만 사들고 신속히 빠져 나왔어요!!


여기 전망대에 올라가도 이뻐요.

여긴 교통 1일권 있으면 공짜였나? 그랬었어요.




탁 트여서 좋아요. :)  유럽 어느 나라를 가건 거의 필수 코스죠.



우리나라도 이렇게 하늘이 훤하게 보였으면 좋을거 같아요. :)



여기 근처에 마트가 있었어요 거기 들려서 둘러 보다가 

이날이 발렌타인 데이란걸 알게 됐어요... ㅜ_ㅜ  

이때 당시 여자 친구 에게 자랑 했던게 갑자기 기억나네요...



보기에는 먹음직 해보이지만 유럽 딸기는 한국보다 맛이없어요 ㅜ_ㅜ

저는 이날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ㅋㅋㅋ


저는 딸기를 먹으며 멋진 뷰를 봤어요.

사진 보다 실물이 훨씬 이뻤어요.

부러운 포르투갈 사람들...


저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동영상과 사진을 찍었어요!!



노을 지는게 어마어마하죠?  감동... ㅜ


이렇게 리스본에서 5일정도 보낸 저는 포르투로 향하는 열차를 타고 이동했어요. 

아직도 리스본에서의 추억이 생생하네요. 

시간이 된다면 무조건 다시 방문 해야 되는 포르투갈 리스본.


그럼 오늘은 여기 까지 

HAVE A NICE DAY!

설정

트랙백

댓글

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요즘은 연애와 일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ㅋㅋ

(저번에는 감기때문에 아프고 ㅜ)


빨리 안정화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 해보겠습니다. :)


포르투갈은 정말 마음이 평화로워 지는 나라였던 기억이 나네요.

호카곶에서의 추억은 아직도 생생하답니다.


그 다음날  저는 또다시 한량 마냥 여기 저기 돌아 다녔어요 ㅋㅋ


항해시대를 열은 항로를 개척하신분들을 위한 기념비라고 하네요.

조각의 디테일은 굉장 했어요.




여기는 장난감 가계?  하고 들어 갔는데 웬걸....




정어리를 파는 가계 였습니다.... ㅋㅋㅋ


정말 아기자기 해서 장난감 가계 처럼 보여 들어 갔더니 정어리 통조림 가계

통조림을 자세히 보시면 년도가 찍혀 있는데 그때부터 만든제품인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추측컨데 맞는듯 합니다. ㅋㅋㅋㅋ 


ㄷㄷ 전 88년생인데 점원이 88년이라고 적힌 제품을 추천 해주더라구요. 

하지만 전 정어리에 관심이 없어서.... 패스!!


 어딜봐서 정어리 가곈지 ㅋㅋㅋㅋㅋㅋ


이것도 특이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지금보니

사진을 찍으면 안되는거 였어요.... (죄송합니당..)



전 슬 입이 심심해서 맛집 에그타르트를 멋으러 먼 길을 떠났답니다. ㅋㅋ

지금 까지 타던 트램과는 완전히 다르죠? 

이건 신식  15번 트램이었어요.

 

이걸 타고 벨렘지구에 있다는 원조 에그타르트를 먹으러 룰루랄라 신나요 :)



도착하니 비가 오는데도 사람들이 무지 많아요 ㅜ_ㅜ


 

밖에서 줄서고 들어왔는데 앞에도 엄청 많네요 중국관광객들이 엄청 많았어요 ㄷㄷ...

늦게 오는 사람들에겐 여기 자리 잡기는 

하늘의 별따기 만큼은 쉽지만 그래도 힘들어요 ㅋㅋ


전 럭키 가이라 당연히 자리를 잡아요. 그후 다른 관광객에게 양보 했답니다. :)



자리를 잡고 여유롭게 사진을 찍어요 이게 매장명이에요. 

1837년부터 지금 까지 이어져 온 매장이에요.



저는 카페라떼를 좋아해서 라떼와 일단 맛보기용으로 에그타르트 2개를 시켰어요 1개당 1.1유로 저에게는 비싸다 생각들지 않아요.

 왜나햐면 원조잖아요?  이 에그타르트 만드는 비법은 단 3분만 알고 있대요.

그외에는 철저히 비밀이래요 ㅋㅋ




2개를 입으로 쏙쏙 집어 넣고 꼭꼭 씹어 먹을려고 했지만 

입에 넣으면 사라져요...  왤까요???

이 동네 에그타르트는 원래 이런가봐요... 무진장 맛있고 행복했어요. ㅋㅋㅋㅋ


커피는 그럭저럭했지만 에그타르트는 훌륭했어요

이걸 얼른먹고 바로 박스로 사가지고 집에서 엄청 많이 먹었던 기억이.. ㅋㅋ

그 다음날 또 간건 안비밀...  리스본에 가신다면 꼭꼭 드셔 보세요.

그 외 다른 빵들도 있는데 맛있더라구요.


살짝 배를 채운 저는 주변 건축물들을 보러가요.




이건 제로니무스 성당이라는 곳이에요.  

에그 타르트 먹는다고 시간이 늦어서 들어가보진 못했지만 외관은 멋있었어요.


뒤에 사람들 다급함이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


여기 저기 구석 구석 둘러보고  저는 숙소 쪽으로 향했어요.

왜나하면 비 바람이 장난 아니었거든요. 

ㅜ_ㅜ 비수기의 비애 아닐까요.



유럽여행을 하면서 느꼈던건 여기 사람들은 우산을 잘 안썼어요...

아직도 의문이에요 ㅋㅋ 

제 생각에는 그냥 귀찮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비는 단순히 물인데 머 어때? 라는 개념을 가진거 같기도 하고


이날은 피곤한 관계로 일찍 숙소에 들어와 에그타르트를 먹으며 하루를 보냈답니다. 

 저녁에는 아마 시장에 갔던거 같아요.


현대식 시장?  시장이라기 보다 식당들이 즐비했어요. 

(거의 푸드 코트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여기에서 한식까진 아니지만 저에게 친근한 음식을 먹고 음료도 사먹고 편하게 보냈었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그럼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

HAVE A NICE  DAY~!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