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RAVEL OF DNT :: D.N.T의 포르투갈 여행 - 가자 포르투로!!

안녕하세요.  D.N.T입니다. :)

설 연휴는 잘보내셨나요?

이번 설은 유난히 빨리 지나 간거 같에요.

날씨도 많이 풀려서 따뜻해 졌구요.

곧 있으면 봄이네요 

ㅜ_ㅜ 감격...


저는 열차를 타고 포르투에 도착했어요.

시간은 3~4시간 정도 걸렸구요.

환승을 해야 해요.


오리엔테역이나 SANTA APOLONIA역 에서 타면 되는데


전 후자 에서 탔고 

캄파냐에서 내상벤투역으로 가는 

열차로 갈아 타면 된답니다.


처음에는 조금 헷갈렸어요.. ㅜㅜ

그냥 내려서 아래로 내려가 2번 플랫폼으로 가시면 됩니다.

추가 요금 그런건 없구요.


먼가 음침해 보이지 않나요? 안개 효과 잘봤습니다. ㅋㅋㅋㅋ 먼가 배트맨에 나오는 고담시티 같은 느낌??






그렇게 해서 무사히 저녁에 도착.


저는 숙소는 그냥 전날이나 당일 예약하는편이라

(물론 주말이 껴있다면 그 주에 해두는 편이죠.)


늦게 숙소를 예약을 했더니 머 보기는 많지 않아 그냥

가격대 괜찮은곳에 잡았는데


젠장... 제 실수 였어요...


무지 멀고 오르막길인데 10키로 정도 되는 배낭을 메고 올라갔어요 ㅜ ㅜ

(아직 10키로라 다행이라 여긴 1인...)


얼른 짐을 풀고 가까우면서 현지인들이 주로 간다는 식당을 찾아갔어요.


JUST 5EURO!!!


이게 얼마일까요?

가운데 저건 화이트 와인이고 다해서 5유로 였어요.

(ㄷㄷ 너무 저렴해서 아직도 기억중;;)


그렇다고 맛이 없지도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포르투갈 스페인은 유럽치고는 물가가 저렴한 편이죠. 

그래도 5유로는 훌륭한 가격이죠. 

(이날 진짜 거하게 먹었습니다 ㅋㅋ)





다음날 저는 다시 새로운 환경을 맞이 했어요.

다시 적응 해야겠죠?


그리고 저는 새로운곳에 가면 항상 맥도날드 위치를 파악해요.

왜냐하면 젤 만만한 곳이며 저는 아이스크림을 먹어야 하기 때문이죠 :)

한국 맥도날드 아이스크림과는 맛이 달라요!!


듣기로는 포르투에 있는 맥도날드가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데

글쎄요... 

저는 솔직히 잘모르겠어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그리고 이뻐봐야 패스트푸드점이 잖아요? ㅋㅋㅋㅋ



여튼 갑자기 이상한 길로 이야기가 샜네요 ㅋㅋㅋ




여기가 포르투 시청이에요!

 그냥 소소하고 깔끔해 보여요











여기는 그냥 시청앞 ㅋㅋㅋ

리스본하고는 다른 분위기네요.

전날 저녁하고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여기는 포르투 상벤투역 벽화에요.

거의 포르투의 상징과 같죠.


포르투를 돌다보면 이것과 유사한 벽화가 엄청 많아요.

이걸로 유명하신 포르투갈분이 작업하신걸로 들었어요.




여기는 맥도날드 앞 광장인데 ㅋㅋㅋ

여기는 대마초같은데 그런걸 파는 애들이 많았어요. ㅋㅋㅋ

지나만 가면 말을걸고 팔려고 들죠.... 귀찮았어요 상당히... 

리스본에선 그런거 없었는데...





여기는 상벤투역 근처에 있는  

고성같은 거였어요.



이것도 ㅋㅋㅋㅋ 일단 사진첩에 있길래 올려봐요 ㅋㅋㅋㅋ




포르투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이자 다리죠.

동루이스다리!!

이 다리를 지으신분이 에펠탑 만드신분의 제자라고 들었던거 같아요.



다리위도 걸어봐요 여기도 현대식 트램이 왔다갔다해요.

고소 공포증 있으신분들은 여기 걷기 힘들어요.

전 없는데도 무섭더라고요 ㅜ_ㅜ




여긴 포르투에 있는 성당인거 같은데 

여기도 자세히 보시면 벽쪽에 상벤투역에 있는 벽화가 있죠

이건 제가  투어 신청을 해서 알게된 사실이에요 ㅎㅎ

영어 말하기는 부족하지만 듣는건 그나마 되니까요. :)




갠적으로 이 사진을 좋아해요. 

색깔도 이쁘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여기 근처에는 또 유명한 곳이 있죠 


바로

해리포터의 작가가 영감을 받았다는 서점이 있죠!!!!



바로 여기에요.  렐루서점!!

별로 서점 처럼 보이진 않지만 

보시다시피 입구에 가드가있어요.


들어가고 싶다고  그냥 들어갈수 있진 않은것 같았어요.

관광객들이 많다보니 그냥 구경할거면 옆에서 표같은걸 구입해야 되는거 같았어요.


아니면 책을 사면 무료(?)로 된다고 들었는데 머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 갔어요..


(사실 엄청 들어가고 싶었지만 꾹꾹 참아 봅니다. 

저에겐  더 돈을 투자하고 싶은곳이 많았으니까요 ㅋㅋㅋㅋ)


포르투에는 리스본만큼 오래 있진 못했어요.. 

왜냐하면 갑작스런 일때문에 계획이 하루정도 일정이 앞당겨 졌기 때문이에요 ㅜ_ㅜ


그런 다음에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도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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