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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요즘은 연애와 일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ㅋㅋ

(저번에는 감기때문에 아프고 ㅜ)


빨리 안정화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 해보겠습니다. :)


포르투갈은 정말 마음이 평화로워 지는 나라였던 기억이 나네요.

호카곶에서의 추억은 아직도 생생하답니다.


그 다음날  저는 또다시 한량 마냥 여기 저기 돌아 다녔어요 ㅋㅋ


항해시대를 열은 항로를 개척하신분들을 위한 기념비라고 하네요.

조각의 디테일은 굉장 했어요.




여기는 장난감 가계?  하고 들어 갔는데 웬걸....




정어리를 파는 가계 였습니다.... ㅋㅋㅋ


정말 아기자기 해서 장난감 가계 처럼 보여 들어 갔더니 정어리 통조림 가계

통조림을 자세히 보시면 년도가 찍혀 있는데 그때부터 만든제품인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추측컨데 맞는듯 합니다. ㅋㅋㅋㅋ 


ㄷㄷ 전 88년생인데 점원이 88년이라고 적힌 제품을 추천 해주더라구요. 

하지만 전 정어리에 관심이 없어서.... 패스!!


 어딜봐서 정어리 가곈지 ㅋㅋㅋㅋㅋㅋ


이것도 특이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지금보니

사진을 찍으면 안되는거 였어요.... (죄송합니당..)



전 슬 입이 심심해서 맛집 에그타르트를 멋으러 먼 길을 떠났답니다. ㅋㅋ

지금 까지 타던 트램과는 완전히 다르죠? 

이건 신식  15번 트램이었어요.

 

이걸 타고 벨렘지구에 있다는 원조 에그타르트를 먹으러 룰루랄라 신나요 :)



도착하니 비가 오는데도 사람들이 무지 많아요 ㅜ_ㅜ


 

밖에서 줄서고 들어왔는데 앞에도 엄청 많네요 중국관광객들이 엄청 많았어요 ㄷㄷ...

늦게 오는 사람들에겐 여기 자리 잡기는 

하늘의 별따기 만큼은 쉽지만 그래도 힘들어요 ㅋㅋ


전 럭키 가이라 당연히 자리를 잡아요. 그후 다른 관광객에게 양보 했답니다. :)



자리를 잡고 여유롭게 사진을 찍어요 이게 매장명이에요. 

1837년부터 지금 까지 이어져 온 매장이에요.



저는 카페라떼를 좋아해서 라떼와 일단 맛보기용으로 에그타르트 2개를 시켰어요 1개당 1.1유로 저에게는 비싸다 생각들지 않아요.

 왜나햐면 원조잖아요?  이 에그타르트 만드는 비법은 단 3분만 알고 있대요.

그외에는 철저히 비밀이래요 ㅋㅋ




2개를 입으로 쏙쏙 집어 넣고 꼭꼭 씹어 먹을려고 했지만 

입에 넣으면 사라져요...  왤까요???

이 동네 에그타르트는 원래 이런가봐요... 무진장 맛있고 행복했어요. ㅋㅋㅋㅋ


커피는 그럭저럭했지만 에그타르트는 훌륭했어요

이걸 얼른먹고 바로 박스로 사가지고 집에서 엄청 많이 먹었던 기억이.. ㅋㅋ

그 다음날 또 간건 안비밀...  리스본에 가신다면 꼭꼭 드셔 보세요.

그 외 다른 빵들도 있는데 맛있더라구요.


살짝 배를 채운 저는 주변 건축물들을 보러가요.




이건 제로니무스 성당이라는 곳이에요.  

에그 타르트 먹는다고 시간이 늦어서 들어가보진 못했지만 외관은 멋있었어요.


뒤에 사람들 다급함이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


여기 저기 구석 구석 둘러보고  저는 숙소 쪽으로 향했어요.

왜나하면 비 바람이 장난 아니었거든요. 

ㅜ_ㅜ 비수기의 비애 아닐까요.



유럽여행을 하면서 느꼈던건 여기 사람들은 우산을 잘 안썼어요...

아직도 의문이에요 ㅋㅋ 

제 생각에는 그냥 귀찮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비는 단순히 물인데 머 어때? 라는 개념을 가진거 같기도 하고


이날은 피곤한 관계로 일찍 숙소에 들어와 에그타르트를 먹으며 하루를 보냈답니다. 

 저녁에는 아마 시장에 갔던거 같아요.


현대식 시장?  시장이라기 보다 식당들이 즐비했어요. 

(거의 푸드 코트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여기에서 한식까진 아니지만 저에게 친근한 음식을 먹고 음료도 사먹고 편하게 보냈었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그럼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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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추운 날씨 에서도 글을 쓰는 재미에 빠져서 그런지 

마음 한켠은 따뜻하네요. :)


제 글을 보시고 궁금 하신점은 댓글 남겨 주시거나 쪽지 주시면 됩니다.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데스티네이션 호스텔에서 아침을 얼른 챙겨 먹은후 


저는 바로 코앞인 기차역 창구에서 호카곶으로 가는 버스및 기차를 


하루종일 무제한 패스 티켓을 구매 해서 고프로를 들고 달렸습니다. 


좋은곳은 오랫동안 봐야 하잖아요?


(티켓 가격은 보증금 포함 15.5유로  보증금이 0.5유로고 환급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티켓은 호카곶 관련 버스및 기차가 무료지 다른곳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해요.)





일단 갈때는 기차를 타고 출발 합니다. 


저같은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일단 도착하시면 다들 잘 모르시기 때문에 조금 우왕좌왕 하시는데 그냥 내려서 길따라 쭉 가다 보면 버스 정류장들이 몇개 보입니다.


저는 도착하자 마자 당장 보고 싶었던 호카곶으로 가기 위해  403번을 타고 갑니다.


페나성은 이것 저것 머가 많긴한데 거기에 대한 정보도 없고 


그냥 성을 보는것보다 호카곶과 카스카이스가 나을거 같아 저는 그냥 가지 않습니다.


(페나성은 그냥 버스타고 가면서도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거기다 이것저것 본다고 비용이 또 드니 가성비로 치면 저에겐 맞지 않았어요.)


일단 기다리고 기다리던 호카곶으로 출발~!!



버스 타고 갈땐 콧노래가 절로 나오죠. 


 이날 날씨가 무진장 좋았답니다.  :)



하 앍 ? !


TV에서만 보던게 저멀리 보이네요 ㅋㅋ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네요. ㅋㅋ


아침일찍 바로 호카곶으로 왔는데도 사람들이 생각 보다 좀 있었어요.

(한국분들도 많이 보였는데 패키지로 오신분들이라 그런지 오래 못있다 가시더라고요..  마음 아팠어요 ㅜ_ㅜ)


여기서 마음껏 놀았습니다 정말 이쁘더라구요.



이게 홀로 여행의 흠이라면 흠이랄까요?  


바닷가 쪽이라 그런지 바람이 적잖이 불더라구요.     

(제 머리를 말해줄 사람이 없네요 ㅜ_ㅜ)




“여기에서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Onde a terra acaba e o mar começa)” 와 좌표가 있습니다.


여기는 해질녘도 엄청 이쁘다는데 다른곳을 돌고 다시 왔지만 

시간이 안되겠더라고요.  ㅜ_ㅜ


호카곶(CABO DA ROCA) 정말 제맘에 쏙드는 장소였습니다.


여기 왔을때 남미에 온듯한(?)  느낌이 조금 들었고 


뻥 뚫린 기분이 너무나 좋았어요.


리스본에 가신다면 강력 추천 드립니다.




다시 403번 버스를 타고 저는 카스카이스로 향합니다.


마을은 작지만 은근 구석구석 볼곳이 많은 카스카이스!!





그냥 이렇게 아가자기한 곳이 많았어요.





포르투갈을 상징하는 수탉!! 


얘들이 이쁘게 줄지어 앉아 있어주네요.ㅋㅋ 




여기도 깔끔하고 이쁘더라고요 하지만 이것도 잃어버린폰으로 많이 찍어서 조금 


부족하네요 ㅜ_ㅜ (하지만 호카곶을 건졌으니 다행이에요 ㅋㅋ)


그리고 여기 호카곶으로 였나 카스카이스였나 거의 바로 직행 하는 버스도 있는데 


번호가 기억이 안나니 시간 활용 잘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시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 하루도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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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


한 동안 감기로 인한 두통과 오한으로 인하여


글을 게재하지 못했네요. ㅜ_ㅜ



독감도 아니라는데 이번 감기는 정말 사람을 아프게 하네요. ㅋㅋ




그리고 


제가 생각 보다 이번 유럽 여행때는 고프로를 사용하지 않았더라구요 ㅜ _ㅜ


포르투갈 당시를 찾아보니 몇개 안되네요..




아이폰으로 다 찍었나봐요...




그 아이폰은 소매치기를 당했죠... (포르투갈에서 당한건 아닙니다.ㅎ)




그것도 산지 1달 만에...  다시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




이만 각설하고 시작 해보겠습니다.  :)






다음 날  저는 숙소를 옮깁니다.


그 이유는 여러 호스텔을 이용해보고 싶다라는 것과


리스본 여행을  준비 해보신 분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리스본 데스티네이션 호스텔!





그 이유는 다음날 제일 가보고 싶었던 서쪽의 끝으로 불리는 호카곶에 가기 위해서였죠. :)


이 호스텔은 특이하게도 호시우역 안에 위치했있어 바로 나오면 기차를 아주 편하게 탈수있죠. 



일단 저는 숙소만 옮긴후 리스본에서 1일 교통권 구매 합니다.


리스본에서는 교통 카드를 사고 아주 계획적이며(?) 체계적으로(?) 움직였답니다. :)



사실 저는 장기 여행자였기에 세세하게 계획을 짜진 않았고 맘편히 유유히 돌아다녀 보자 식의 여행이기에 트램을타고 돌아다녔어요.  

(트램을 타고 돌아다니다보면 이쁜곳이 나오겠죠?)




리스본에서는 28번 트램이 가장 유명해요!!

쉽게 설명하면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되고 리스본을 곳곳을 가는 트램이죠.




리스본의 명물중 명물에 해당되는 28번 트램!!!


많은 사람들이 이걸 타기 위해 기다리고 또 기다리죠..

(물론 종점에서의 얘기 입니다. 다른곳보다 오래 기다려야 탈수 있습니다. ㅎㅎ

팁을 드리자면 종점에선 굳이 28번을 탈필요없습니다 비슷한 루트로 가는 12번트램도 존재하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사진중 하나에요. :)




클래식함이 매력적이죠?  많은사람들이  28번트램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 


저는 28번 트램을 타고 여기저기 돌아 다녀 봅니다.


그중 맘에 들었던 곳이 여기네요.


이것 역시 잃어버린 아이폰으로 찍었던 거네요 ㅜ


여기 포함 저는 맛있어 보이는 에그타르트, 빵집 등등 여러곳을 돌아 다녀 봅니다.

저는 자유로운 영혼 이니까요 :)



이 빵을 먹어본다는게 결국 못먹었어요.. 무슨 맛일까요??

나중에 나올 유명한 집보다는 덜했지만 그래도 맛있는 에그타르트 였습니다.

포르투갈의 흔한 빵집 ㅋㅋ

제가 있는 동안 날씨는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더라고요.


정말 사진을 보니 그때 추억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아직도 포르투갈은 정말 좋은 기억속의 장소 입니다. 

(물가도 싸고 말이죠. ㅋㅋ )





그리고 

이날 저녁은 트립어드바이저의 도움을 받아 맛있어 보이는 집에 방문해 봅니다.




제가 리스본에서 먹은 가장 값 비싼 음식이었어요 10유로 정도 준거같은데

저에겐 완전 과소비 였어요.. 

하지만 이날 만큼은 이걸 꼭 먹고 싶었답니다...

 

냠냠 촵촵




이렇게 즐거운 리스본에서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HAVE A NICE DAY~!!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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