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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

요즘 포스팅을 하다보니 조금씩 일취월장(?)하는 제가 대견스럽네요.  :) (풉)

시작부터 조금 낯간지럽네요... ㅋㅋㅋ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여행을 조금이라도 다녀 보신분들은 공감하실거라 생각해요.

여행중 제일 설렐때는 그날을 시작하는 아침이죠.

오늘은 무엇을 보게 될까 하는 그런 기대감과 설레임.



전 축구를 좋아하해서 여자분들은 잘모르실수도 있어요. 

벤피카(포르투갈) 라는 팀과 도르투문트(독일) 라는 팀의 챔스경기가 있는 날이었어요.


저도 태어나서 이런건 처음 봤어서 신기했어요. 

(도르트문트 팬들의 열정은 실로 대단했어요.. ㄷㄷ)



여기는 포르투니까 FC 포르투 매장도 찾아 가봤어요. ㅋㅋㅋ

원래 제 계획중 하나가 그 지역 축구팀, 매장 및 경기장을 다 찾아가 보는 거였어요.


어떤분들은 세계 곳곳 맥도날드나 스타벅스 등등 저처럼 목표물이 있으시더라고요.ㅋㅋ



그다음 팁 투어를 신청하면서 들은 곳을 찾아가봐요.

이 돼지 고기로 버거를 만드는 집인데 머 나름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맛을 보러 갔는데 음 그냥 그저 그랬어요. 

조금 기름지달까... 

버거하나가 아주 저렴했는데 이거 하나에 맥주만 시키니깐  이상하게 쳐다봤어요 ㅋㅋ

그들의 배와 제배는 다르니까요. :)




여긴 오래되고 유명한 닭집이랬어요. (FRANGO는 포르투갈어로 닭을 의미해요.)

여기는 포르투에서 만난 한국분과 저녁에 같이 갔는데 

대박 맛있었어요. 한국분 몇분 계시던데 그냥 무조건 가서 드시면 돼요.

여기서 먹은 맥주도 진짜 맛있었는데 아마 스페인 맥주였을거에요.



현지인인 이쁜 누나들이에요 패션이 확실히 저희랑 조금 달라요 :)


이분은 모델이에요.

촬영중 쉬는 시간에 찍은 건데 

미인 이었어요 :)



여기는 포르투의 번화가에요 정말 사람들이 많았어요.




여기는 강가쪽으로 내려 오는 길이자 강가 바로 앞인데 대두분 식당들이 즐비해 있어요.

여기서 키친용 장갑을 팔길래 하나 샀었어요.  그건 다음에 올릴게요 ㅜ_ㅜ


하늘이 무척 이쁘네요.


무척 더운 시간의 동루이스 다리네요.

무더움이 느껴지시나요?



동루이스 다리 위에서 식당가를 봤을때에요 ㅋㅋ

돌아다니면서 느낀건데 이때가 2월이었는데도 날씨가 좀 따뜻하면서 살짝 더웠어요.




여기는 대부분 와인을 만드는 주조 회사들이에요.

보통 여기서 와이너리 투어를 하세요.

하지만 전 남미 여행때도 와인을 많이 먹은데다 술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냥 쿨하게  와이너리 투어를 하지 않았어요 ㅋㅋ


포르투갈을 여행하면서 느낀건 참 소소하면서 다른 유럽들과 다른느낌이 좋았어요.

그리고 해질녘이 너무 이뻐요.

쭉 그냥 감삼해볼게요. 


 

각도만 다르게 해서 마을 곳곳에서 찍어봤어요.





저는 화려하고 이쁜것보다 이런 길이 좋아요 :)


제가 좋아 하는 사진중 하나에요.

누가 그렸는진 몰라도 정말 훌륭한 그림이에요. 

친근한 포르투갈 아저씨가 필요한거 있냐고 도움을 줄것 같았어요. ㅋㅋㅋ


이날은 크게 무리하지 않고 그냥 소소하게 돌아다녔어요. 

마을이 그렇게 크지 않아 그냥 돌아다니다 보면 금방 돌수있어요. :)


다음날은 포르투갈에서 유명한 큐티폴 매장에 가보기로 했어요.


그럼 다음 포스팅 까지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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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

설 연휴는 잘보내셨나요?

이번 설은 유난히 빨리 지나 간거 같에요.

날씨도 많이 풀려서 따뜻해 졌구요.

곧 있으면 봄이네요 

ㅜ_ㅜ 감격...


저는 열차를 타고 포르투에 도착했어요.

시간은 3~4시간 정도 걸렸구요.

환승을 해야 해요.


오리엔테역이나 SANTA APOLONIA역 에서 타면 되는데


전 후자 에서 탔고 

캄파냐에서 내상벤투역으로 가는 

열차로 갈아 타면 된답니다.


처음에는 조금 헷갈렸어요.. ㅜㅜ

그냥 내려서 아래로 내려가 2번 플랫폼으로 가시면 됩니다.

추가 요금 그런건 없구요.


먼가 음침해 보이지 않나요? 안개 효과 잘봤습니다. ㅋㅋㅋㅋ 먼가 배트맨에 나오는 고담시티 같은 느낌??






그렇게 해서 무사히 저녁에 도착.


저는 숙소는 그냥 전날이나 당일 예약하는편이라

(물론 주말이 껴있다면 그 주에 해두는 편이죠.)


늦게 숙소를 예약을 했더니 머 보기는 많지 않아 그냥

가격대 괜찮은곳에 잡았는데


젠장... 제 실수 였어요...


무지 멀고 오르막길인데 10키로 정도 되는 배낭을 메고 올라갔어요 ㅜ ㅜ

(아직 10키로라 다행이라 여긴 1인...)


얼른 짐을 풀고 가까우면서 현지인들이 주로 간다는 식당을 찾아갔어요.


JUST 5EURO!!!


이게 얼마일까요?

가운데 저건 화이트 와인이고 다해서 5유로 였어요.

(ㄷㄷ 너무 저렴해서 아직도 기억중;;)


그렇다고 맛이 없지도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포르투갈 스페인은 유럽치고는 물가가 저렴한 편이죠. 

그래도 5유로는 훌륭한 가격이죠. 

(이날 진짜 거하게 먹었습니다 ㅋㅋ)





다음날 저는 다시 새로운 환경을 맞이 했어요.

다시 적응 해야겠죠?


그리고 저는 새로운곳에 가면 항상 맥도날드 위치를 파악해요.

왜냐하면 젤 만만한 곳이며 저는 아이스크림을 먹어야 하기 때문이죠 :)

한국 맥도날드 아이스크림과는 맛이 달라요!!


듣기로는 포르투에 있는 맥도날드가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데

글쎄요... 

저는 솔직히 잘모르겠어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그리고 이뻐봐야 패스트푸드점이 잖아요? ㅋㅋㅋㅋ



여튼 갑자기 이상한 길로 이야기가 샜네요 ㅋㅋㅋ




여기가 포르투 시청이에요!

 그냥 소소하고 깔끔해 보여요











여기는 그냥 시청앞 ㅋㅋㅋ

리스본하고는 다른 분위기네요.

전날 저녁하고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여기는 포르투 상벤투역 벽화에요.

거의 포르투의 상징과 같죠.


포르투를 돌다보면 이것과 유사한 벽화가 엄청 많아요.

이걸로 유명하신 포르투갈분이 작업하신걸로 들었어요.




여기는 맥도날드 앞 광장인데 ㅋㅋㅋ

여기는 대마초같은데 그런걸 파는 애들이 많았어요. ㅋㅋㅋ

지나만 가면 말을걸고 팔려고 들죠.... 귀찮았어요 상당히... 

리스본에선 그런거 없었는데...





여기는 상벤투역 근처에 있는  

고성같은 거였어요.



이것도 ㅋㅋㅋㅋ 일단 사진첩에 있길래 올려봐요 ㅋㅋㅋㅋ




포르투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이자 다리죠.

동루이스다리!!

이 다리를 지으신분이 에펠탑 만드신분의 제자라고 들었던거 같아요.



다리위도 걸어봐요 여기도 현대식 트램이 왔다갔다해요.

고소 공포증 있으신분들은 여기 걷기 힘들어요.

전 없는데도 무섭더라고요 ㅜ_ㅜ




여긴 포르투에 있는 성당인거 같은데 

여기도 자세히 보시면 벽쪽에 상벤투역에 있는 벽화가 있죠

이건 제가  투어 신청을 해서 알게된 사실이에요 ㅎㅎ

영어 말하기는 부족하지만 듣는건 그나마 되니까요. :)




갠적으로 이 사진을 좋아해요. 

색깔도 이쁘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여기 근처에는 또 유명한 곳이 있죠 


바로

해리포터의 작가가 영감을 받았다는 서점이 있죠!!!!



바로 여기에요.  렐루서점!!

별로 서점 처럼 보이진 않지만 

보시다시피 입구에 가드가있어요.


들어가고 싶다고  그냥 들어갈수 있진 않은것 같았어요.

관광객들이 많다보니 그냥 구경할거면 옆에서 표같은걸 구입해야 되는거 같았어요.


아니면 책을 사면 무료(?)로 된다고 들었는데 머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 갔어요..


(사실 엄청 들어가고 싶었지만 꾹꾹 참아 봅니다. 

저에겐  더 돈을 투자하고 싶은곳이 많았으니까요 ㅋㅋㅋㅋ)


포르투에는 리스본만큼 오래 있진 못했어요.. 

왜냐하면 갑작스런 일때문에 계획이 하루정도 일정이 앞당겨 졌기 때문이에요 ㅜ_ㅜ


그런 다음에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도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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