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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본업으로 인해 포스팅 하는게 조금 늦었네요.


스페인 여행 첫 게시글이에요.  :)


스페인 역시 제가 포르투갈 만큼 흥미롭고 즐거운 추천 여행지 입니다.




간단하게 소개드리자면 


정말 정말 놀고 즐기기 좋은 나라입니다. ㅋㅋㅋㅋ


저도 처음 가 본 나라 이지만 머랄까 그냥 여기 문화 자체가 조금 즐기면서


삶을 살아간다고 해야 될까요? 




술과 안주를 간단하게 먹는 시간이 존재 하고


하루에 5끼를 먹는다고 해요. (후덜덜 하죠? 저도 처음에는 무척 놀랬어요.)


물론 저희 처럼 3끼 식사를 한다고 해서 


밥을 5끼니씩 먹는 다는 개념은 아니고


식사든 술을 먹든  그런 모든것을 통틀어 먹는 끼니가 5번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그래서 여기는 저녁을 보통 레스토랑이 8시부터 시작하고 보통 9시부터 식사를 해요.





같은 유럽이지만 문화가 많이 달랐어요.


(포르투갈은 이렇게 늦게 먹거나 하진 않았거든요.)




제 스페인 여행은 다른분들과 다르게 조금 복잡해요.


일단 제일 큰 목표는 스페인에서 축구 즉 라리가(스페인 리그)를 보는게 가장 컸어요.


월드클래스라 불리는 대부분의 선수들은 라리가에서 뛰죠.


축구계에서 가장 유명한 메시도 봤답니다. :)


간단하게 소개 한다는게 서두가 조금 길었네요. ㅋㅋ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원래 제 일정은 포르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뒤 를 타고 마드리드로 다시 넘어 가는거였어요.







그러나.... 






아뿔사....









맞아요....  문제가 생겼어요...  ㅜ_ㅜ


축구 경기 시간이 하루 앞당겨 졌어요..... ㅋㅋㅋㅋ


이렇게 되면 모든 예약한것이  다 무용지물  (저가항공이라 환불도 안되요 ㅋㅋㅋ)


미리미리 확인했어야 했는데 거의 이틀전에 알게 됐어요.


정확히는 예상도 못한 일이었어요.


하지만 저는 쿨가이에요... (사실 방법이 없었죠. ㅋㅋ)


과감히 포기하고 얼른 짐싸서 급히 잡은 열차를 타고 마드리드로 향했어요.


열차도 누워서 가는 칸과 그냥 앉아서 가는 칸이있었는데 

앉아서 가는 칸만 있고 나머지는 자리가 하나도 없었어요...

( 흑.. 흑.. ㅠ_ㅠ)


늦은 저녁 열차를 타고 마드리드에 넘어가는건 문제가 아닌데

도난 걱정때문에 깊이 자지도 못하고 열차를 타고 마드리드로 넘어갔어요.

(시간은 10시간 정도 걸렸어요.)



비몽 사몽한 상태로 아토차(atocha)역에 내린 저는


미리 봐둔 짐보관소를 찾아 축구만 보고 발렌시아로 바로 넘어갈거였어요.


짐보관소는 "consignas" 라고 적힌 곳을 찾아가면 돼요. :)


그리고 짐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다달라요.





이때 정신없이 사진찍지 못해 이렇게 구글에서 가져왔습니다.ㅋㅋ

(땡큐 구글~!)







이날 레알마드리드 홈구장인 베르나베우에서 경기가 있었어요.
(아토차역에서는 꽤 먼거리였어요.)


레알마드리드 vs 에스파뇰




이게 제가 산 티켓이에요.


축구 좋아하시는분들은 공감하실거에요. 

이걸 손에 쥐었을때 정말 세상을 다가진 기분 이었어요!   ㅜ_ㅜ


하지만 경기 시간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마드리드 당일치기라 

여기저기 관광을 하며 시간을 보내던중..






이런곳을 찾게 되었어요 ㅋㅋㅋ

베르나베우까지 걸어가다가 우연히 보게된 푸드트럭존이었어요!!!



이분들도 제가 신기했나봐요 아무래도 고프로로 찍고 다녀서 그런듯해요.

(제 표정이 너무 경직 되어 있네요;;; ㅋㅋㅋㅋㅋ), (feat. 길잃은 동공) 



현지인들이 너무 많아 너무 조금(?)긴장 했었어요...


긴장을 조금 풀기 위해 저는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






태어나서 처음 보는 광경이었어요...  (0o0)


1L 맥주래요. 


유럽은 맥주 스케일이 우리나라완 달랐어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먹을 것으로 긴장을 풀고 저는 베르나베우 경기장으로 향했어요.  :)












(두근.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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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입성!!!!!




어떤가요?





깜짝 놀란 제 표정입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포스팅하면서 지금 보는거지만 참 표정으로 설명하고 있네요.)


여기서 저는 한번더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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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노~!


호날도~!!!



이렇게 선수 소개후 경기는 진행됐어요.

(하지만 전 호날두의 팬은 아니에요 ㅎㅎ)


전 레알마드리드 다른선수의 팬이에요.


하지만 그 선수는 부상으로 한동안 출전을 하지않는 선수라 

그냥 맘편히 경기를 관람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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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레알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 베일이 나왔어요. :)

(지단 감독이 모라타를 빼고 베일을 넣었어요.)


베일은 부상으로 인해 재활을 하다 나온 첫 경기였어요  :)


스페인 까지 와서 베일을 직접 봤다는건 저에겐 큰 행운이에요. 

(감격 ㅜ_ㅜ)



중간 부터 나왔지만 저의 베일은 배신하지 않았어요.

(조금 시끄러울도 있으니 볼륨 조절 해주세요~)






골~~!!





다 보고 나니 너무 아쉬웠어요....




끝나고 레알 마드리드 스토어도 들려서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이날은 이렇게 마무리 하고 바로 아토차 역으로 가서

렌페를 타고 발렌시아로 향했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까지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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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매일도 아니도 짬짬히 포스팅하는 저는

매일 같이 포스팅 하시는 블로거 분들 대단하신것 같아요.  :)


하루도 빠짐없이 지속적으로 무엇을 한다는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니죠.

오늘로써 포르투갈 마지막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

(첫 마무리라 그런지 먼가 아쉽네요 ㅋㅋ)


그럼 시작 해보겠습니다.



저도 포르투갈에 오기전에 조금 공부를 했는데 


그러다 알게된 필수 쇼핑 구매 품목중 하나인


큐. 티. 폴.  CUTIPOL  :)


여자분들은  잘 아시더라고요.


저는 남자지만 머 그냥 그냥 기념으로 하나 사야지 하고 사왔는데...

(사실 사서 한국에 왔을땐 이정도 인기 일줄은 몰랐던 1인...)



일단 위치를 파악 하기로 했어요.






생각 보다 많이 멀죠? 


다른분들은 포르투갈만 여행 하셔서 그런지 몰라도 택시를 타고 가시더라고요.

저는 11곳의 나라중 하나였기에 그렇게 할수 없었어요...

(포르투 뿐 아니라 리스본에서도 판매하니 리스본에서 구매 하실수 있어요.)


그렇게 해서 생각 해낸게  관광 투어 버스를 타기로 했어요.

왜나하면 관광 버스는 내리고 싶으면 내려도 되고  구경하다

다시 탈수 있기 때문이죠.  (1타 2득??!!)

(절대 큐티폴 하나 때문이 아니라는 거죠.  콜록..)


그래서 저는 관광버스를 알아보고 그걸 타고 구석 구석 돌아다녔어요

 

노선은 2가지이고 A,B로 나뉘어요.


제 기억에 A가 길었던걸로 기억해요.


하지만 그건 중요치 않아요 2개 다타면 되니까요 헤헤.  :)




              저 보라색 구조물은 멀까요?


궁금해서 가까이 가봤어요.. O_O



동루이스 다리밑이었던가 그쪽 길로도 가더라고요.


버스가 구석 구석 가줘서 너무나도 편했어요.



이날은 조금 더웠던걸로 기억해요. 




이렇게 30분 가량 달리다 보니 큐티폴 매장 근처 까지 가서 내려서

매장을 찾아 걸어 갔어요.



한참 헤매다 찾은 큐티폴 매장

소심하게 찍어봣어요.

한국와서 보니 젓가락도 있던데 당연히 현지에서는 안파는줄 알았지만

다른분 블로그를 보니 팔더라고요. ㅋㅋㅋㅋ




이게 저는 제일 맘에 들었지만 재고가 없는 관계로 

그냥 나이프를 제외한 고아세트를 샀어요.


영수증도 찍었었는데 그건 안보이네요.. ㅜ_ㅜ


이걸 사고 저는 왠지모를 뿌듯함을 느꼈어요..

원래 수저세트 좋아하고 그런성격은 아닌데 

그냥 기분이 좋았어요.

(아마 고가의 기념품을 처음 산거라 그랬을지도 몰라요 ㅋㅋ)



이걸 사고 저는 다시 버스 타는곳을 향했어요..

어찌나 버스가 안오던지 30분 가량 기다렸던거 같아요...


버스를 보내고 여기서는 계속 걸어다녀요.



특이한 성도 보이던데 

왠지 감옥일것 같았어요. 

가까이 가서도 보았지만 크게 별거 없었어요 ㅋㅋ

걷다가 나온 곳 정말 해질녘 노을 지는곳은 안 이쁠수가 없어요.



서퍼들이 보이네요. 즐거워 보였어요.


집에 갈 생각은 접은지 오래에요. :)



하지만 우리들은 집에 가야해요. ㅋㅋㅋ 얼른 버스에 타요.

머가 더 중요한지 사리판단이 빨라야 해요. :)

(이날은 거의 여기서 시간을 많이 보냈었어요 너무 이뻐서 ㅜ)

 

돌아와서 저는 식사를 끝내고 야경을 보러 또 뛰쳐나가요..


여기는 현지인들이 와서 술먹고 노는 곳이라 들었는데

조금 무서운 곳이니 혼자서는 어지간하면 가지마세요~


여기서 보는 마지막 포르투의 모습 이쁘죠?



시계 탑인지 이 건물도 이뻤어요. 


저는 이렇게 포르투에서의 마지막을 마무리 지었어요.


원래 예정보다는 하루 일찍 다음장소인 마드리드로 향했어요.

왜냐하면 축구 경기를 예약 해놨는데

그게 경기 날짜가 하루 앞당겨 졌기 때문이에요.


그때문에 예정 되어있던 비행기 예약건은 못쓰게 됐어요. (젠장)


이때 너무 혼란 스러워서 어떻게 하나 했는데 

결국 야간 기차를 타고 

마드리드로 향했어요.  


다행히 소매치기나 그런것은 없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누워서 가는게 아니었기 때문이죠 ㅜ_ㅜ)


결론은 포르투도 엄청 매력적인 도시에요.

기간 여유를 가지시고 관광하시면 아주 좋을 나라중 하나라는거죠.


포르투갈에 가시게 된다면 꼭 들려야할 장소로 추천 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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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입니다. :)

즐거운 일상들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


모두가 즐거운 나날을 보낼수 있기를 기원하며  시작 해보겠습니다.




날씨가 참 좋죠? 




응??!  그들은 카트라이더 동호회? ㅋㅋ


이렇게 놀다 저는 또 제가 좋아 하는 트램을 탑니다. 

트램 1일권을 구매해서 알차게  타고 다니죠 :)





저는 지도를 따라 트램 길을 구석구석 찾아 갔어요.



리스본 곳곳에 존재하는 트램들!



ㅋㅋㅋ 이정도면 트램 빠(?) 인건간요?


우리 나라에도 트램이라는게 있었지만 

저는 처음 보는 거라 이런 클래식한 느낌이 좋았어요. 

그리고 포르투갈이란 나라의 분위기에 잘 어울렸어요.


트램을 타고 가다 시장에 들렸어요.

주말 시장 같았어요.



시장 입구 에요. ㅋㅋ



코르크로 된 제품들이 다양하게 있었어요

기념으로 지갑하나 정도 사고 싶었지만 직원분의 설명을 대충들어보니 급수가 있는거 같아 그냥 충동 구매를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어요. ㅋㅋㅋ




트램 의자에도 코르크를 넣을 정도에요....



이건 아직도 먼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그냥 장식품 정도 되는거 같았어요.




저도 하나 구매 했는데요? 바로 마그네트!! 

앞면은 그냥 돌이에요 ㅋㅋㅋ

제 맘에 쏙 드는 마그네트 충동구매를 자제하기 위해 얼른 이것만 사들고 신속히 빠져 나왔어요!!


여기 전망대에 올라가도 이뻐요.

여긴 교통 1일권 있으면 공짜였나? 그랬었어요.




탁 트여서 좋아요. :)  유럽 어느 나라를 가건 거의 필수 코스죠.



우리나라도 이렇게 하늘이 훤하게 보였으면 좋을거 같아요. :)



여기 근처에 마트가 있었어요 거기 들려서 둘러 보다가 

이날이 발렌타인 데이란걸 알게 됐어요... ㅜ_ㅜ  

이때 당시 여자 친구 에게 자랑 했던게 갑자기 기억나네요...



보기에는 먹음직 해보이지만 유럽 딸기는 한국보다 맛이없어요 ㅜ_ㅜ

저는 이날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ㅋㅋㅋ


저는 딸기를 먹으며 멋진 뷰를 봤어요.

사진 보다 실물이 훨씬 이뻤어요.

부러운 포르투갈 사람들...


저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동영상과 사진을 찍었어요!!



노을 지는게 어마어마하죠?  감동... ㅜ


이렇게 리스본에서 5일정도 보낸 저는 포르투로 향하는 열차를 타고 이동했어요. 

아직도 리스본에서의 추억이 생생하네요. 

시간이 된다면 무조건 다시 방문 해야 되는 포르투갈 리스본.


그럼 오늘은 여기 까지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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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


한 동안 감기로 인한 두통과 오한으로 인하여


글을 게재하지 못했네요. ㅜ_ㅜ



독감도 아니라는데 이번 감기는 정말 사람을 아프게 하네요. ㅋㅋ




그리고 


제가 생각 보다 이번 유럽 여행때는 고프로를 사용하지 않았더라구요 ㅜ _ㅜ


포르투갈 당시를 찾아보니 몇개 안되네요..




아이폰으로 다 찍었나봐요...




그 아이폰은 소매치기를 당했죠... (포르투갈에서 당한건 아닙니다.ㅎ)




그것도 산지 1달 만에...  다시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




이만 각설하고 시작 해보겠습니다.  :)






다음 날  저는 숙소를 옮깁니다.


그 이유는 여러 호스텔을 이용해보고 싶다라는 것과


리스본 여행을  준비 해보신 분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리스본 데스티네이션 호스텔!





그 이유는 다음날 제일 가보고 싶었던 서쪽의 끝으로 불리는 호카곶에 가기 위해서였죠. :)


이 호스텔은 특이하게도 호시우역 안에 위치했있어 바로 나오면 기차를 아주 편하게 탈수있죠. 



일단 저는 숙소만 옮긴후 리스본에서 1일 교통권 구매 합니다.


리스본에서는 교통 카드를 사고 아주 계획적이며(?) 체계적으로(?) 움직였답니다. :)



사실 저는 장기 여행자였기에 세세하게 계획을 짜진 않았고 맘편히 유유히 돌아다녀 보자 식의 여행이기에 트램을타고 돌아다녔어요.  

(트램을 타고 돌아다니다보면 이쁜곳이 나오겠죠?)




리스본에서는 28번 트램이 가장 유명해요!!

쉽게 설명하면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되고 리스본을 곳곳을 가는 트램이죠.




리스본의 명물중 명물에 해당되는 28번 트램!!!


많은 사람들이 이걸 타기 위해 기다리고 또 기다리죠..

(물론 종점에서의 얘기 입니다. 다른곳보다 오래 기다려야 탈수 있습니다. ㅎㅎ

팁을 드리자면 종점에선 굳이 28번을 탈필요없습니다 비슷한 루트로 가는 12번트램도 존재하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사진중 하나에요. :)




클래식함이 매력적이죠?  많은사람들이  28번트램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 


저는 28번 트램을 타고 여기저기 돌아 다녀 봅니다.


그중 맘에 들었던 곳이 여기네요.


이것 역시 잃어버린 아이폰으로 찍었던 거네요 ㅜ


여기 포함 저는 맛있어 보이는 에그타르트, 빵집 등등 여러곳을 돌아 다녀 봅니다.

저는 자유로운 영혼 이니까요 :)



이 빵을 먹어본다는게 결국 못먹었어요.. 무슨 맛일까요??

나중에 나올 유명한 집보다는 덜했지만 그래도 맛있는 에그타르트 였습니다.

포르투갈의 흔한 빵집 ㅋㅋ

제가 있는 동안 날씨는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더라고요.


정말 사진을 보니 그때 추억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아직도 포르투갈은 정말 좋은 기억속의 장소 입니다. 

(물가도 싸고 말이죠. ㅋㅋ )





그리고 

이날 저녁은 트립어드바이저의 도움을 받아 맛있어 보이는 집에 방문해 봅니다.




제가 리스본에서 먹은 가장 값 비싼 음식이었어요 10유로 정도 준거같은데

저에겐 완전 과소비 였어요.. 

하지만 이날 만큼은 이걸 꼭 먹고 싶었답니다...

 

냠냠 촵촵




이렇게 즐거운 리스본에서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HAVE A NICE DAY~!!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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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T 입니다. :)

저의 첫 유럽 여행지 이자 첫 게시물입니다. 


첫 글이라 그런지 날씨는 현재 무척 춥지만, 마음은 설레네요. :)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모든 평범한 직장인들처럼 쉽게 여행이라는 것을 하기 어렵죠 특히나 해외여행은요. :(


하지만 직장을 그만두고 남미와 유럽을 다녀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기적 같은 일이고 운이 좋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여기에서는 포르투갈에 대해서만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포르투갈은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유럽과 비교해 생소한 나라죠. 


여행 가시는 분들이 다른 유럽에 비해 많지는 않지만 

제가 손에 꼽는 아주 매력적인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여행 가기 전 운이 좋게 세계테마기행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포르투갈 편이 방영되었는데요. 

그 방송을 보면서 조금 더 정보를 얻으면서 설렜었던 기억이 나네요. :)

타일러도 에그타르트 앞에서는 무척 즐거워 보이네요. :)



여기 리스본에 방문 하게된 계기는 사실 아주 단순합니다.

남미여행중 포르투갈 사람의 추천 덕분이었습니다.

그 친구가 아주 자기나라에 대한 애정과 아름다움을 잘 표현 했었죠.


하지만 그건 팩트였단 충격적인 사실...


실물을 그대로 담기는 정말 좋은 카메라가 아니라면 힘들겠죠? ㅜㅜ

실물은 정말 이뻤죠. 나중에 꼭 다시 방문할 계획인 포르투갈 리스본입니다.



어떠신가요? 물론 사진과 동영상 아주 세세히 올릴 계획입니다. 

물론 애초에 블로그 목적으로 찍은 사진들이 아니기에 부족하지만 제 경험들을 작성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맛보기로 여기까지!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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